'이완구 총리 후보자, 언론 외압 발언 보도' 등 4편 선정

제294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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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4일 제294회(2015년 2월) 이달의 기자상에 KBS의 ‘이완구 총리 후보자, 언론 외압 발언 보도’ 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진표)와 함께 선정하는 2015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으로 한국일보의 ‘자살률 10년 넘게 세계 1위, 관련 공무원 달랑 2명’을 뽑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KBS 정치외교부 윤 진 기자 ‘이완구 총리 후보자, 언론 외압 발언 보도’
△KBS 시사제작2부 양성모 기자 ‘취재파일K - 폐기물 계란이 과자에 빵에’
 
◇경제보도 부문
△한겨레신문 토요판팀 윤형중 기자 ‘인천 깡통주택 사기사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인일보 사회부 김대현, 김범수 기자 ‘정서적 학대 첫 유죄 판결 이후의 보이지 않는 폭력’

 

◇2015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한국일보 김치중 의학전문기자 ‘자살률 10년 넘게 세계 1위, 관련 공무원 달랑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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