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등 7개팀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

제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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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가 주최하는 제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자에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 등 6개 부문 7개 팀이 선정됐다.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부문은 경향신문 미디어기획팀의 ‘그놈 손가락, 국가기관 2012 대선개입 사건의 전말’과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 ‘석면쇼크, 부산이 아프다’가 수상했다. 온라인 기획보도 부문에는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불효일기’를 연재한 이현택 기자가 선정됐다.

 

뉴스 편집ㆍ콘텐츠 운영 부문은 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 1부, 뉴스서비스 기획ㆍ기술혁신 부문은 중앙일보 전자판을 선보인 중앙일보 디지털팀이 차지했다. 데이터 분석ㆍ인포그래픽 부문은 디지틀조선일보 인포그래픽팀이 수상했다.


주목해야 할 뉴스사이트 부문에는 민중의 소리가 뽑혔다. 공로상은  CBS 민경중 마케팅본부장이 수상했다. 민 본부장은 2003년 인터넷신문 ‘노컷뉴스’ 창간을 주도하고 온라인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마이크임팩트 엠 스퀘어 1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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