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제12대 노조위원장에 김동환 기자가 선출됐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7일 치러진 노조위원장 찬반투표 결과 단독입후보한 김 기자가 유효투표수 57표 중 찬성 41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10년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오마이북과 경제팀을 거쳐 현재 사회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언론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에 꼭 필요한 기사를 만드는 직원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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