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의 진행자인 이영돈 PD(전무)가 최근 회사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이영돈 PD가 전무로 승진한지 1개월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돈 PD는 종전 직장인 KBS에서 ‘소비자 고발’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11년 6월 채널A로 이직한 이후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비롯해 ‘이영돈PD의 논리로 풀다’, ‘이영돈 신동엽의 젠틀맨’등에 출연했다.
채널A 관계자는 “아직 사표는 내지 않고 사의만 표명한 상태”라며 “이번 주 나갈 분량은 녹화를 마친 상태이고 아직 정상 출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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