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구 TV조선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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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초대 지회장에 강상구 기자가 지난달 15일 선출됐다.

강상구 기자는 1997년 MBN 공채로 입사해 2011년 9월 TV조선 개국 멤버로 합류했다.

강 초대 지회장은 “총선과 대선을 맞이하며 1년 반 동안 정신없이 달려왔다”며 “어깨를 토닥이며 맥주 한잔의 여유를 권하는 동료애가 가득한 보도본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성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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