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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노조 제8대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된 이근행 PD(왼쪽)와 황성철 기자.(사진=MBC 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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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제8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이근행 PD와 황성철 기자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이근행 위원장 후보와 황성철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부별로 이뤄진 선거에서 투표율 91.4%, 찬성률 95.3%로 임기 2년의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 위원장 당선자는 91년에 입사했으며 최근까지 PD수첩에서 일했다. 황성철 수석 부위원장 당선자는 90년 광주 MBC 보도국에 입사, 광주전남지역언론노조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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