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여개의 언론사 전산기술인으로 구성된 ‘한국언론전산인협의회’(회장 신우일·연합뉴스 정보통신 국장)가 지난달 31일 발족했다.
언론전산인협의회는 회원간 우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서울과 지역 전산기술인들간 기술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오프라인 매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경영여건 개선에 대한 연구 활동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언론전산인협의회는 향후 미디어기술 발전을 위한 학술조사 및 연구활동을 비롯해 미디어 산업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및 학술 연구, 한국뉴스ML 포럼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