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는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선 이사 겸 편집국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신임 한국선 사장은 1976년 한국산업경제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경북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대우 등을 지냈다.
한 사장은 “언론환경이 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대구일보가 지역사회의 더욱 반듯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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