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사 삭제도 수정도, 뉴스룸 안에선 아무나 할 수 있었다
일부 언론사들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 기사를 4년 만에 삭제하거나 수정한 사실이 알려진 뒤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기자들이 중심이 돼 내부 진상조사를 시작한 곳이 있는가 하면 사과문을 게재하거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하는 등 언론사별로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어 파장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이 가운데 최근 MBC에서도 관련 기사 1개가 삭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에 따르면 2021년 10월 작성된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에 음주운전 벌금 900만원 기사가 지난해 9월 삭제된 사실을 최근
[미디어] 망법 이어 언론중재법까지, 언론에 '이중 족쇄' 채우나
더불어민주당이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명분으로 통과시킨 정보통신망법(망법) 개정안을 두고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후속 입법이 예고된 언론중재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망법의 개념구조를 차용한 법안은 언론 현업단체들이 망법 논의에서 비판해 온 지점을 상당히 담고 있는데, 언론만 연관된 다수 신설 조항 역시 문제적이란 평가가 언론계는 물론 정부 등 유관기관에서도 나오고 있다. 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돼 논의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 문화일보, 12년 만에 사장 선임… 김병직 신임 사장
문화일보는 3일자로 김병직 부사장사진을 사장에 선임했다. 2014년 3월 이병규 사장이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문화일보 사장 자리는 공석이었다. 12년 만에 사장직이 채워진 것이다. 김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광고국장을 지내고 2022년 4월 발행인편집인인쇄인(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문화일보 한 기자는 이병규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고 김 부사장이 보좌하는 역할을 했다면서 김 사장이 이 회장 후임으로 문화일보를 이끌 인사로 대외에 공표된 것으로 보면 된다고 했다. 현대그룹 회장 비서실장을
[단신] 이승동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장
제48대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장에 이승동사진 충청투데이 기자가 당선됐다. 이 기자는 지난해 12월29일 선거인 263명 중 211명이 참여(투표율 80.23%)한 모바일 투표에서 58.77%(124표) 찬성률로 협회장에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은 2009년 충청투데이에 입사해 사회부, 교육문화부, 경제부, 세종본부 등을 거쳤다. 임기는 1월1일부터 2년이다. 이 회장은 오늘의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협회가 새로운 신뢰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분명한 요구이자 기대라며 협회가 지역 기자들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지켜내고 목소리를 대변
[단신] 김진형 강원도민일보 지회장
강원도민일보 새 지회장에 김진형사진 문화부 차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강원도민일보 지회는 최근 진행한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2016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김 신임 지회장은 편집부와 문화부 기자를 거쳐 현재 문화팀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지회장은 회사와 기자들 간 간극을 줄이면서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자 한다면서 기자들 개인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정희윤 남도일보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남도일보 지회장에 정희윤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5년 남도일보에 입사한 정 지회장은 사회부, 문화부, 미디어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정 지회장은 저에게 맡겨진 역할은 사람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들 경험과 후배들 열정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길을 만들겠다면서 작은 불편부터 큰 제도까지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자들이 더욱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단신] 고상현 제주CBS 지회장
제주CBS 신임 지회장에 고상현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고 신임 지회장은 2015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18년 제주CBS로 옮겼으며, 10여년간 사회부를 출입하다 올해부터 정치부에서 도청과 도의회를 출입하고 있다. 고 지회장은 지회장으로서 선후배 간 화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더욱 나은 취재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박성준 G1방송 지회장
G1방송 새 지회장에 박성준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12년 언론계에 입문해 원주투데이신문사와 강원도민일보를 거쳐 G1방송 영서지사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기자 초년 시절 직접 취재하고 땀 흘려 만든 종이신문을 돌리던 날이 떠오른다며 첫 마이크를 잡던 설렘과 두려움을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문준영 KBS제주 지회장
KBS제주 신임 지회장에 문준영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문 신임 지회장은 2016년 제주CBS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뉴스타파를 거쳐 2019년 KBS제주로 자리를 옮겼다. KBS제주에선 사회부, 행정팀, 탐사팀을 거쳤으며 현재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문 지회장은 지역에서도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김용원 KCTV제주방송 지회장
KCTV제주방송 신임 지회장에 김용원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0년 KCTV제주방송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정치부, 행정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사회부에서 법원과 검찰, 경찰을 출입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지회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언론 순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