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 신현준 YTN 해외방송팀장 모친상
▲ 이화영(향년 84세)씨 별세, 신현준(YTN 해외방송팀장)신혜윤씨 모친상, 권정희씨 시모상, 서호준(청담이라인치과 원장)씨 장모상 = 18일 오전 4시38분, 서울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장지 포천 왕산사. ☎ 02-2258-5963
[인사·부음] [부음] 조민중 JTBC 아침부장 장인상
▲ 김종식(향년 95세)씨 별세, 김순자씨 남편상, 김세준김세홍김세우김세진씨 부친상, 전은정이인숙씨 시부상, 조민중(JTBC 아침부장)씨 장인상 = 20일 오전 5시57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20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21일부터는 5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 02-2258-5940
[오피니언]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란 류시화 시인의 시가 있다. 2022년 3월10일,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지냈던 윤석열은 총장직을 내려놓고 불과 일 년 만에 당시 제1야당이던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서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 무렵 나는 MBC 라디오 시선집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 중이었다. 사회자 김종배 씨가 내게 새로운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나는 윤석열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은 임기 중 퇴진이라고 답
[미디어] 법원의 위헌적 판결을 통제하는 방법
헌법은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도록 국가를 강제하는 문서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는 헌법을 몰라도 상관없었다. 어차피 국가가 헌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헌법으로 국가가 아닌 국민을 통제하기도 했다. 그러다 군사정부가 무너지고 시민들이 헌법을 새로 썼다. 이 헌법으로 우리는 국가를 통제해 왔다. 그런데 지금 시민이 만든 헌법이 무력화하고 있다. 헌법을 지키려면 헌법을 알아야 한다. 언론인 출신 헌법학자 이범준 서울대 법학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헌법을 읽는다. [편집자주]국회가 만든 법률이 헌법에 어긋나면 헌법재판소가
[미디어] 조선일보, 조선비즈와 협업으로 '디지털 퍼스트' 승부수
조선일보와 조선비즈의 통합설까지 거론됐던 양사의 협업이 경제 분야 일선 기자들의 온라인 퍼스트와 관련 지면을 담당하는 신문제작 전담팀 신설로 가닥이 잡혔다. 디지털 유료화 핵심 콘텐츠로 경제 콘텐츠를 놓고 온라인에선 양을 늘려 대중의 선호에 대응하는 한편, 지면은 전담 조직이 맡아 경제 전문가나 투자자가 찾아보는, 프리미엄화를 꾀하는 방향이다. 양사 간부기자 10여명으로 꾸려진 디지털 퍼스트 TF팀은 15일 오후 5시쯤 조선일보 경제산업테크부 기자들을 대상으로 협업 관련 간담회를 열고 업무개편 시안을 공유했다. 온라인 기사는 더 빠
[미디어] [반론보도] <임응수 코바코 이사, 노조에 민형사 접고 '방송사 간섭금지' 약속> 관련
본 매체는 지난 6월 26일 임응수 코바코 이사, 노조에 민형사 접고 방송사 간섭금지 약속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임응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비상임 이사가 123 비상계엄내란 관련 노조와의 법적 분쟁을 합의로 마무리하고, 앞으로 MBC의 공정성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에 대해 노조는 임 이사의 사퇴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임응수 이사는 코바코 노조에게 가처분 신청 및 형사 고소를 제기한 것은 사실이나 본인에 대한 비판을 금지해 달라는 취지는 아니었으며, MBC를 포함한 어떠한 방송사에
[미디어] KBS, '3특검' 와중에 법조팀장 사실상 경질…공석 일주일째
사상 유례없이 3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체제가 동시에 진행되며 각 언론사 법조팀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시기이지만, 특검은 물론 법조 기사 전반을 총괄하는 KBS 법조팀장 자리는 일주일째 공석이다. KBS 보도국 책임자들이 후임 인사 없이 법조팀장을 사실상 경질했기 때문이다. 이번 법조팀장 공석 사태는 홍석우 사회부장이 주요 책임자로 꼽히고 있는데, 그는 법조반장에게도 대체재는 언제든 있으니 후배들을 데리고 나가라거나 박장범 사장과 동향임을 내세우는 발언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KBS
[미디어] 방송 근로자 4명 중 3명 직장내 괴롭힘… "'오요안나법' 제정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숨진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방송 미디어 현장에선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오요안나법의 조건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선 반말, 폭언, 각종 부당한 지시 등 방송 현장의 괴롭힘이 특정 직군을 가리지 않고 산업 곳곳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과 재발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토론회에 참석한 고 오요안나씨의 모친 장연미씨는 우리 안나가 죽기 전 자기가 불이익 당한 것들을 다 정리해놓았다며 오늘
[인사·부음] [부음] 이주상 스포츠서울 기자 부모상
▲ 이범하이옥순씨 별세, 이주상(스포츠서울 온라인팀 기자)씨 부모상 = 16일, 경기도 고양시 인제대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19일 낮 12시 30분. ☎031-910-7443
[인사·부음] [부음] 김민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경제부장 부친상
▲ 김영호(전 에너지관리공단 사외이사)씨 별세, 김민지(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경제부장)김민석(애경자산관리 투자관리팀 부장)씨 부친상, 이경일(한국환경공단 과장)씨 장인상, 방지희(제주항공 차장)씨 시부상 = 17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장지 자하연 분당. ☎ 02-6986-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