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장애인 단체 “KBS 9시뉴스에 수어 통역 없는 건 차별”
KBS 9시뉴스에 수어 통역 방송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애의벽을허무는사람들(장애벽허물기), 한국농아인협회 등 12개 장애인 인권단체와 언론시민단체는 지난 14일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어 통역을 시청할 권리 보장 △KBS 뉴스9에 수어 통역 실시 △KBS 프로그램 수어 통역 비율 확대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KBS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누구나 볼 권리가 있는 저녁 종합뉴스에 수어 통역이 없는 것은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차별”이라며 “장애인도 시청자다. K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는
[인사·부음] [인사/3월14일] 전자신문
◇ 승진 ▲ 사장 편집인 양승욱
[단신]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강원일보 제13대 대표이사에 박진오 사진 전무이사가 지난달 24일 선임됐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1988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취재담당부국장, 편집국장, 서울지사장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전무이사로 재직해 왔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달 25일 취임식에서 “원칙을 지키며 선배들로부터 경험을 배우고, 후배들로부터 감각을 배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길을 함께 하자”고 밝혔다.
[단신] 최정암 한신협 사무총장
최정암사진 매일신문 서울지사장이 전국 9개 지방신문사 발행인들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 초대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한신협은 지난 7일 열린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최 지사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최 지사장은 앞으로 한신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동기획 보도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공동사업 조율 업무 등을 맡는다. 최 지사장은 지난 1990년 3월 매일신문사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단신] 오동운 언론노조 MBC본부장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장에 오동운사진 PD가 당선됐다. 수석본부장 후보인 고차원 전주 MBC 기자와 함께 단독 출마한 오 PD는 지난달 27~28일 진행한 부재자 투표와 이달 4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본투표 결과, 찬성률 95.4%로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투표권자 1959명 중 1622명이 참여해 82.8%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공정방송과 방송독립의 실현은 어떤 이유로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가치”라며 “조합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믿고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상]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동 성범죄 목사’
“한 아이를 키우는 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면, 한 아이를 학대하는 데도 한 마을이 필요하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대사입니다. ‘미국만의 일 일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취재팀은 국내 기독교 아동 성폭력에 주목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들이 목회하고 있는지, 취재진은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3주에 걸쳐 2005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국내에서 아동 청소년 성범죄로 처벌받은 목사 79명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처벌받은 승려는 17명, 신부는 1명이었습니다. 목사 성범죄를 택한 이유입니다. 이후 석
[기자상]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파문’ 보도
예천군 의회 해외연수 추태 파문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3일 안동MBC 최초 보도 이후 예천군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사과와 거짓 해명’, ‘언론 피해 다니기’, 임시회에서의 ‘셀프 징계’ 정도다. 의정활동과는 거리가 먼, 주권자들을 무시하고, 고통스럽게 한 것이다. 이들은 1월 의정비 한 사람당 277만원, 모두 2440만원을 챙겨갔다. 예년 같으면 2월 중·하순쯤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올해 업무 보고를 받지만, 얼굴을 못 내미는 처지를 알아서인지 이번에는 서면으로 한다. 군민에게 인정받지도 못하고 의회도 못 여는
[기자상] ‘조재범 사건’… 체육계 성폭력 조명
지난해 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수차례 성폭력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게 됐습니다. 저희는 첫 보도를 하기 전까지 심석희 선수 변호인 측과 열흘에 가까운 조율 과정을 거쳤습니다. 낙종 가능성이 있더라도, 2차 피해를 차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5차례가 넘는 회의를 통해 보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회람했고, 팩트 하나하나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다듬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먼저, 피해 당사자 인터뷰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당사자의 눈물 섞인 인터뷰는 단기적인 시청률 견인
[기자상] SBS의 성폭력 피해자 보호 노력… 책임감 돋보여
안동MBC, 특종 급급해 않고 신중히 체계적 보도JTBC 심층보도, 기독교 교단 시스템 개선 이끌어2019년 1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서도 치열한 경합 끝에 3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취재보도 1부문에서는 두 편의 수상작이 나왔다. SBS ‘체육계 성폭력’은 지난해 우리 사회에 충격과 파장을 일으켰던 미투 관련 보도로, 사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피해자를 배려하는 취재방식이 돋보였다. 해당 언론사는 미투 관련 보도 과정에서 신분이 노출된 피해자가 대중으로부터 2차 공격을 당하는 등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성폭력 관
[미디어] 목포MBC, 세월호 5주기 릴레이 인터뷰
목포MBC가 4월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릴레이 인터뷰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언을 방송한다. 특집 인터뷰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목포MBC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에서 매일 2차례 전파를 탄다.15일 방송되는 첫 인터뷰에선 지난 2003년 시민 192명이 목숨을 잃은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이 세월호 참사를 말한다. 이어 다음달 16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 생존자, 단원고 학생들, 진상조사에 참여한 위원, 일반 시민들이 인터뷰이로 나선다.목포MBC는 "3개월이 넘는 사전 취재를 통해 만난 이들은 세월
[미디어] KBS 진미위 "최순실 낙종, 일부 간부들의 ‘고의적 무시’ 때문"
KBS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가 지난 2016년 KBS의 최순실 낙종사태는 보도본부 일부 간부들의 ‘고의적 무시’ 때문이었다는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진미위는 KBS의 관련 기사 1400여건을 기사 이력 시스템 등을 통해 분석하고 각종 증언과 자료를 수집한 결과, 최순실 낙종 및 부실 보도 사태가 보도본부 일부 간부들의 문제적 행태 때문이었다고 밝히고 이들의 무책임과 무능, 편향성으로 인해 KBS의 신뢰도와 경쟁력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진미위는 2016년 9월20일 한겨레신문의 보도로 최순실의 존재가 수면 위
[인사·부음] [부음] 노정훈 남도일보 기자 장인상
▲ 이형재씨 별세, 이동훈(교사)·호종(의사)·승우(광주관광컨벤션뷰로)씨 부친상, 노정훈(남도일보 기자)씨 장인상, 황혜성·조수연씨 시부상 = 8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 02-3010-2236
[인사·부음] [부음] 정창원 MBN 정치부장 장인상
▲ 우명호씨 별세, 우정우(우방 대표)·영민(가정주부) 씨 부친상, 정창원(MBN 정치부장)씨 장인상 = 8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VIP실, 발인 10일 오전 8시 ☎ 043-645-4114
[인사·부음] [부음] 이문재 경남신문 정치부장 장인상
▲ 이돈호씨 별세, 이문재(경남신문 정치부장)씨 장인상 = 9일 오후 1시, 경남 의령군 유곡면 부성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 055-573-4500
[인사·부음] [부음] 손성진 서울신문 논설고문 모친상
▲ 박명수씨 별세, 손성진(서울신문 논설고문)씨 모친상, 박승희(전 부산 농협 지점장)씨 장모상 = 9일 오전 6시30분,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 051-607-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