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하이브리드 근무와 미디어의 숙제
구글 캠퍼스(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인근에는 구글을 오가는 통근 버스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구글 사옥 출입구 곳곳에는 당신이 여기에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문구도 눈에 띈다. 현재 구글은 오는 9월 재택근무 종료를 앞두고 준비 기간을 주고 있다. 원칙은 재택근무지만, 출근을 해도 막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오랜만에 사무실 복귀를 해야하기 때문에 익숙치 않을 직원들을 위해 배려 기간을 주고 있는 것이다.혁신의 산실 실리콘밸리는 코로나19 여파로 1년 이상이 온라인 세상이었다. 프리몬트에 공장을 보유한 테슬라를 제외
[오피니언] "10년 부은 내 퇴직연금 계좌는 왜 이 모양인가"
얼마 전 퇴직연금 계좌를 열어봤더니 10년 넘게 부었는데 누적 수익률이 14%더라고. 물론 방치한 내 책임도 있지만, 연금 관리 회사는 그사이 연락 한 번 없었어. 수수료는 꼬박꼬박 떼가면서 말이지. 안 되겠다 싶어서, 유망하다는 펀드를 내가 직접 알아봐서 싹 갈아탔어.최근 만난 타 언론사 선배 기자 A가 열을 올렸다. 방치되고 있는 퇴직연금 기사를 줄기차게 써왔지만 기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상당수 언론사가 퇴직금제도에서 퇴직연금제도로 전환했음에도 무관심 속에 노후 자금을 원금보장형 저수익 상품에 묶어 두면서 퇴직연금이 노후 버팀목
[오피니언] 코카콜라와 한국언론
유명한 이야기. 펩시 챌린지 슬로건을 앞세운 펩시콜라가 1984년 슈퍼마켓 시장점유율에서 코카콜라를 2%포인트 앞섰다. 2차대전 직후 60%가 넘던 코카콜라 시장점유율은 25%까지 급락했다. 이에 코카콜라는 1985년, 단맛을 더한 뉴코크(New Coke)를 출시했다. 앞서 13개 도시 19만여명 소비자조사에서 60%가 기존 코카콜라보다 뉴코크를 택했다. 선풍적 인기를 누릴 줄 알았다. 그런데 출시 이틀 동안 3만1600통의 항의전화가 쏟아졌다. 항의단체까지 생겨 미 전역에서 코카콜라를 돌려달라는 시위가 벌어졌다. 결국 코카콜라는
[오피니언] 호반 인수 언론사 '광주방송' 전철 밟아선 안 돼
서울신문 구성원들이 호반건설의 지분 인수 제안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우리사주조합이 지난 19~23일 조합원 대상 투표를 진행한 결과 협상 착수 동의안에 찬성하는 구성원이 전체의 56.07%를 차지하며 안건이 가결된 것이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호반건설은 서울신문의 지분 48.41%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서울신문이 우리사주조합의 지분을 늘려 완전한 독립 언론이 될 가능성을 적극 검토했던 사실을 알기에 이번 결정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생존을 논해야 할 정도로 급변하는 언론 환
[만평] 기협만평 2021.7.28
[미디어] 사모펀드 출신 회장 취임날… 아경 기자들 통장에 꽂힌 200만원
아시아경제가 26일 사모펀드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 현상순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맞았다. 취임사 등을 통해 당초 매각설, 편집권 침해에 대한 우려는 일부 해소됐지만 사모펀드가 언론사 경영권을 잡은 국내 첫 사례로서 조직 내부엔 의구심과 반감이 여전하다. 이 가운데 취임 당일 아무런 협의 없이 갑자기 지급된 격려금 200만원을 두고 기자들 사이에선 오히려 불쾌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아시아경제는 이날 오후 각 국실 부장급 이상 간부들의 참석 속에 신임 현상순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언론시장에
[미디어] 20대 대선, 팩트체크는 이렇게…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와 SNU팩트체크 팩트체크위원회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SNU팩트체크 제휴 언론사 30곳이 공동으로 준수해야 할 검증원칙에 대한 권고문을 발표했다.SNU팩트체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팩트체크위원회는 학계와 언론사 인사 14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휴사 승인 등 SNU팩트체크센터 운영의 중요 사안을 결정한다.팩트체크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권고문에서 대선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 돌출해 갈등을 낳고, 이런 주장을 팩트체크해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핵심 역할이라며 언론의 검증능력이 탄탄할 때만이 우리는 시민
[인사·부음] [부음] 김호경 뉴시스 편집국 부장 모친상
▲ 임미자씨 별세, 김진국씨 부인상, 김호경(뉴시스 편집국 부장)김현경씨 모친상, 이유미(㈜인스웨이브 부장)씨 시모상 = 20일 오후 2시, 인천 부평세림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 032-508-1342
[인사·부음] [부음] 이훈희 KBS 제작2본부장 모친상
▲ 이옥금 씨 별세, 이훈희(KBS 제작2본부장) 모친상 = 21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용원 휴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7시. ☎ 055-542-4300
[인사·부음] [부음] 조계완 한겨레신문 기자 장인상
▲ 김세영씨 별세, 이종월씨 남편상, 김정란(주부)김주영(주부)김주경(고래픽처스 대표)씨 부친상, 김종헌(사업)조계완(한겨레신문 기자)씨 장인상 = 22일 오전 11시4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4일 오전 6시 ☎ 02-920-5045
[인사·부음] [부음] 김영근 조선영상비전 멀티미디어영상부 차장 장인상
▲ 정영기씨 별세, 이정애씨 남편상, 정선미(미술재미 신창수완 원장)정선주정창헌(㈜비투엔 수석)씨 부친상, 김영근(조선영상비전 멀티미디어영상부 차장)진선용(다온에스텍 대표)씨 장인상 = 22일 오전, 광주만평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 062-611-0033
[인사·부음] [부음] 윤국병 전 한국일보 사장 별세
▲ 윤국병(전 한국일보 사장)씨 별세, 정충영씨 남편상, 윤정원(개인사업)윤해연(한국화이자제약 전무)씨 부친상 = 22일 오전 7시4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장지 광릉추모공원. ☎ 02-2258-5953
[인사·부음] [부음]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별세
▲ 권영빈(전 중앙일보 사장 겸 발행ㆍ편집인) 별세, 윤영애씨 남편상, 권경화, 권세현씨(이지스자산운용 팀장) 부친상, 최성훈(한림대 의대 교수)씨 장인상, 심진솔(아모레퍼시픽미술관 큐레이터)씨 시부상= 22일 오후 5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02) 2258-5940
[인사·부음] [부음] 배상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부국장 부친상
▲ 배이주씨 별세, 배상현(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총괄 부국장)씨 부친상, 조자원(대교 솔루니 광주지점장)씨 시부상 = 22일 오후, 광주 서구 매월동 국빈 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 062-606-4000
[인사·부음] [부음] 조문규 중앙일보 비주얼 디렉터 장인상
▲ 박종완씨 별세, 이공자씨 남편상, 박소정박지윤박창범(사업)씨 부친상, 전기수(삼성증권 부장)조문규(중앙일보 비주얼 디렉터)씨 장인상 = 23일 낮 12시2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 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