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이경숙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3대 회장으로 이경숙사진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6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 1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등에서 편집이사 및 연구이사로 활동했으며,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성평등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2002년부터 고려사이버대에 재직 중이며, 학생처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절된 연구자들의 대면 교류를 넓히고 학회를 통해 데이터 사회의 그늘, 디지털 성폭력 등 당면한 이슈들에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신] 고현실 연합뉴스 지회장
연합뉴스 지회장에 고현실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고 지회장은 2007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증권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 지회장은 기자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간안내]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 전혜원 시사IN 기자
이 책은 플랫폼 노동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를 압축해 보여주는 9가지 질문으로 엮어낸 밀레니얼 한국의 노동여지도다. 자신의 이주 노동 경험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저자는 모두가 노동자인 사회에서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법의 보편적 보호망이 왜 어떤 노동자에게는 미치지 않는지를 묻는다. 내가 하는 노동이 다른 이의 노동과 같을 때 적용되어야 할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왜 작동하지 않는지 묻는다. 수년째 공정을 명분으로 벌어지고 있는, 들어갈 자격(공채 정규직)과 일할 자격(숙련된 비정규직)의 다툼에 숨은 차별의 구
[신간안내] 언론계 거목들 3 - 대한언론인회
격동의 시절,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자를 천직으로 알고 언론일로(言論日路)에 매진해온 거목들의 발자취를 담은 책이다. 언론학을 가르친 교육자 설의식, 해박한 글의 선비 오종식, 언론학 연구의 선구자 곽복산, 한국 진보 언론계의 거인 송지영, 언론의 외길 지킨 이동욱, 통신사 여명기의 개척자 원경수, 대한언론인회 초석 다진 이혜복, 풍운의 신문 경영인 장기봉, 매일경제신문 그룹 신화창조 정진기, 영원한 사회부장 김은구 등의 생애를 조명했다.집필은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 남재희 전 조선일보 정치부장 등이 맡
[오피니언] '중계 저널리즘' 속에 잊히는 삶들
2주 전이었다. 열이 심하게 났고,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다리가 퉁퉁 부어서 걷기가 불편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봉와직염이라며 빨리 입원을 하라고 했다. 갑자기 입원을 해야 된다는 당황스러움도 잠시, 고열과 두통이 이어져서 한동안은 기진맥진한 상태로 있었다.입원 4일째, 다리는 여전히 아팠지만 열이 가라앉고 입맛도 돌아왔다. 그제야 병실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존재가 보였다. 깁스를 한 옆자리의 초췌한 중년 남성은 통화를 하며 어쩌다가 내 팔자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남성은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산재를 당
[오피니언] 편향성은 편향성대로 예산은 예산대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내년 서울시 예산안을 공개하면서 TBS 출연금을 대폭 삭감해 논란이 됐다. TBS의 올해 총 예산은 515억원. 이중 서울시 출연금은 375억원이다. 전체 73%에 달한다. 그런데 서울시는 올해 대비 약 122억원을 삭감한 252억원을 내년도 출연금으로 책정했다. 서울시는 충격요법이라고 주장했다. TBS가 재단으로 독립한 만큼 서울시로부터 재정적으로도 독립해야 서울시를 비판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반대측에서는 언론 길들이기라고 주장한다.서울시 출연금 삭감 관련 논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김어준의 뉴스
[오피니언] 서울신문은 사주의 것이 아니다
서울신문이 지난달 27일 주최한 2021 서울미래컨퍼런스는 서울신문 대주주가 누구로 바뀌었는지 보여줬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이날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직함으로 김부겸 국무총리 등 내외빈이 참석한 컨퍼런스 개막식 단상 한가운데 섰다. 김 회장이 김 총리와 대화하는 모습은 서울신문에도 실렸다. 데뷔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 회장은 고무됐던지 이날 오후 서울신문 편집국을 찾았다. 지난 1일엔 편집국 국부장단을 서울 양재동 호반건설 본사로 불러들였다. 김 회장은 면담에서 호반그룹 경영은 자식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미디어사업에 집
[만평] 기협만평 2021.11.10
[미디어] 노조 탄압 드러낸 SBS 사측…"노조 활동 보장 못해"
SBS 노조가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지난달 3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무단협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정형택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장은 9일 '본부장의 편지'를 통해 8일 노동위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것을 빼앗길 것이 불 보듯 했기에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SBS 구성원들의 임금, 인사, 노조활동 등을 규정하는 단체협약은 지난달 3일을 기해 효력을 상실한 상태다. SBS 사측이 지난 4월 노조에 단협 해지를 통고한 이후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미디어] 지역신문 콘퍼런스 '뉴노멀, 지역신문 위기와 기회' 12일 개최
2021년 지역신문 콘퍼런스가 오는 12일 '뉴노멀, 지역신문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지역신문 콘퍼런스는 올해로 개최 14주년을 맞았다. 지역언론인과 지역민, 학계, 언론에 관심 있는 이들이 모여 지역언론 현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기획세션 '뉴노멀, 지역신문의 위기와 기회' △일반세션 '지역신문 우수사례' △특별세션 &
[미디어] '(받)서울신문 특종상 상금 3000만원' 서울신문에 확인해보니
받/서울신문 특종상 상금 1000만원 아니고 3000만원이라고. 김상열 회장이 자신의 배포를 무시하지 말라고 진노했다는 후문. +서울신문 기자들 연말 성과급 1000프로 예약. 최근 근본 없는 인사로 떨어진 사기 진작 차원에서 회장이 내린 큰 결단. +내년부터 호반 분양 아파트 서울신문 임직원 특별공급 생긴다고.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에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님. 서울신문 사규에 따르면 사내 상으로 특종상, 공로상, 창의상이 있음. 상금은 최대 100만원이고, 대표 이사가 의미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5배까지 특별 포상할 수 있음.
[인사·부음] [부음] 홍지영 SBS 보도국 부장 모친상, 성희용 SBS 논설위원 장모상
▲ 조석 씨 별세, 홍지영(SBS 보도국 부장)홍지은홍지민 씨 모친상, 성회용(SBS 논설위원) 씨 장모상 = 8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용인공원묘지 ☎ 02-2019-4002
[인사·부음] [인사] 헤럴드,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
◇ 헤럴드▲ ㈜에듀 대표이사 이정환 ▲ 포럼사업국장 김필수 ◇ 헤럴드경제▲ 전국부 선임기자 이진용 ▲ 사회부장 조용직 ▲ 산업부장 권남근 ▲ 금융부장 한석희 ▲ 증권부장 홍길용 ▲ 건설부동산부장 정순식 ▲ 소비자경제부장 이정환 ▲ 국제부장 최상현 ▲ 문화부장 박도제 ▲ 전국부장 박세환 ◇ 코리아헤럴드▲ 논설위원 양승진 ▲ 경제금융부장 조정은 ▲ 콘텐츠부장 이선영
[인사·부음] [부음] 임병무 전 충청일보 문화부장 별세, 임선우 뉴시스 충북본부 차장 부친상
▲ 임병무(전 충청일보 문화부장1986년 한국기자상'청주 흥덕사지 훼손' 기사 수상자)씨 별세, 남애자씨 남편상, 임선우(뉴시스 충북본부 차장)씨 부친상 = 7일 오전 3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보은 선영. ☎ 043-269-7212
[인사·부음] [부음] 이두석 전 문화일보 편집국장 별세
▲ 이두석(전 문화일보 편집국장)씨 별세, 이길재(쌍용건설 차장)이석재(큐브렉스 상무)씨 부친상 = 7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40분, 장지 천안공원묘지. ☎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