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올해의 팩트체크대상에 뉴스타파·김지우 시민팩트체커
제1회 대한민국 팩트체크상 올해의 팩트체크대상 언론부문 수상작은 뉴스타파의 세월호 CCTV 조작 없다, 시민부문 대상은 김지우 시민팩트체커의 8억짜리 집 하나 파는데 세금만 3억이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팩트체크넷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팩트체크상 올해의 팩트체크대상 시상식이 22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팩트체크상은 허위조작정보가 범람하며 추락한 언론 신뢰도를 회복하고 뉴스 수용자 개개인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신설했다.언론부문 수상
[단신] 인천경기기협 새 회장에 이호준 경기일보 기자 당선
22일 치러진 제48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 선거에서 이호준(경기일보) 후보가 당선됐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모바일로 진행된 대의원 투표에서 유효 투표 128표 중 74표(57.8%)를 받은 이호준 후보가 54표(42.2%)를 얻은 황성규(경인일보) 후보를 꺾고 새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91.4%였다. 이번 선거는 6년 만에 치러진 경선이면서 10여 년 만에 성사된 경기일보와 경인일보 후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호준 당선자는 오랜만에 경선으로 치러졌는데 선거문화가 새롭고 재미있게 축제처럼 진행되
[단신] 맹대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제43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에 맹대환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기자가 선출됐다. 맹 신임 협회장은 22일 광주전남기자협회 소속 회원 5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461명 중 443표(96.1%)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율은 85.1%였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맹 당선자는 지난 2000년 광남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4년 남도일보로 옮긴 후 2006년부터 지금까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맹 당선자는 신문방송통신을 막론하고 기자들의 번 아웃과 이탈 현상이 속
[단신] 이종완 전북기자협회장
제48대 전북기자협회장에 이종완사진 KBS전주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협회장은 지난 15일 전북기자협회 소속 회원 2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204표 중 190표(93.1%)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율은 71.1%였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00년 전라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KBS전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당선자는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협회장 직이 권한이 아닌 책임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소통을 강화하겠
[단신] 김준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서울신문 노조위원장에 김준사진 광고국 차장이 선출됐다. 지난 10~14일 치러진 33대 전국언론노조 서울신문지부 임원 선거에서 김준 차장은 단독 출마해 찬성률 68.71%(투표율 59.93%)로 지부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2013년 7월 서울신문에 경력 입사한 김 위원장은 광고국에서 일해 왔다. 김 위원장은 제일 어려운 시기에 노조위원장이 됐다. 조합원들의 참여가 중요할 때이지만, 많이 얼어있는 분위기라며 난항이 예상되지만, 헤쳐 나가야 할 부분이고 구성원들과 최대한 소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밝힌
[단신] 안보람 MBN 지회장
MBN 지회장에 안보람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안 기자는 지난달 86명이 참여한 지회장 찬반 투표에서 찬성 79표(찬성률 91.8%)를 받아 당선됐다. 안 지회장은 2011년 MBN에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보도제작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국회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안 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선후배 간 소통의 기회마저 줄어들었다. 소통 창구이자 심부름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간안내] 정치레시피 호모폴리티쿠스 - 김종필 내일신문 정치팀장 등
이 책은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들 사이에 유권자운동정치 주권자운동이란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들에 따르면 헌법의 주어이고 대한민국의 주체인 행동하는 주권자의 실천이 한국 정치를 미래지향적으로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바꾼다. 저자들은 앞으로 한국정치는 진보냐 보수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권자 중심이냐, 아니냐로 나뉜다고 주장한다. 독자와 유권자들에게 한국정치의 혁신을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대한국민 주권자행동 10계명을 제안한다. 석탑출판
[신간안내] 진보를 찾습니다 - 박찬수 한겨레 대기자
이 책은 한겨레에 격주로 연재한 진보를 찾아서라는 글이 밑바탕이 됐다. 2020년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180석을 얻는 전례 없는 승리를 거둔 한 켠에서는 젊은 세대의 분노와 비판이 분출되는 정반대 흐름이 가시화했다. 이런 혼란과 논란 속에 한국 정치에서 진보라는 개념은 어떻게 받아들여져 확장되어온 것인지, 진보의 위기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내년 대통령 선거는 진보 정치 세력이 새롭게 전진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한다. 인물과사상사
[오피니언] 기자 신상털이가 공수처에서 할 일인가
수사기관의 편의가 인권보다 앞설 수 없다. 김진욱 공수처장의 소신과 맥을 같이 한다. 그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실체적 진실 발견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헌법 원칙에 따른 품격 있고 절제된 수사를 공수처의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수처가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일은 이런 원칙과 정면 배치된다. 헌법 제18조는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언론 보도를 보면, 공수처가 통신자료를 요청한 언론사 기자는 13개사 41명으로 확인된다. 공수처와 무관한 야당 출입 기자와 정부에 비판적인
[오피니언] "라니냐가 또 온다" 2년째 추운 겨울?
지난가을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사이트를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 지난겨울(2020년 12월~2021년 2월)도 라니냐였던 것 같은데 또 라니냐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분명 중립상태로 돌아갔는데, 2년 연속 라니냐가 찾아온 적이 있었나?라니냐는 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수온이 평소보다 낮아지는 현상이다. 적도 부근 무역풍이 강해지는 것이 원인으로, 이 시기 남미 페루 부근 바다에는 차가운 물이 용승하며 표층 수온을 끌어내린다. 페루 근처 해역은 평소 한류가 지배적인 곳이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무렵 갑자기 난류
[오피니언] 기후 편집국을 두자
언론의 취재 부서와 인력은 이슈의 중요도 변화에 맞춰 바뀐다. 누가 변화를 먼저 포착해 이슈를 선점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지가 결국 언론사의 경쟁력을 좌우하기도 한다.몇 년 새 기후변화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했다. 단순히 과학과 날씨의 문제였던 기후변화는 이제 산업과 정치안보, 심지어 종교와 문화의 문제로도 확장되고 있다. 자연히 기후변화는 환경 출입처에서만 다룰 수 없는 이슈가 됐다.여러 변화들이 시도됐다. 뉴욕타임스는 2017년부터 기후팀을 신설해 80여명의 취재인력을 보유했고, 워싱턴포스트는 별도 기후 섹션을 개설해 관련 의제를
[포토] 옥천FM공동체라디오 개국
옥천FM공동체라디오 OBN(오븐)이 21일 개국해 첫 전파를 송출했다. 공동체라디오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10W 이하 소출력 라디오방송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동네 이야기를 전한다. 오븐의 경우 옥천FM 104.9MHz를 통해 옥천읍과 동이군서군북면 등 지역 내 1만3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소년노인장애인이주민 등의 삶을 비추는 프로그램을 주 42개 방송한다. 인터넷TV, 스마트폰 앱으로도 접할 수 있다. 이날 개국은 지난 7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국 20곳 신규사업자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
[오피니언] 中 애국기사 제조기 환구시보의 정치학
중국에서 애국기사 제조기로 불리는 환구시보의 후시진(胡錫進61) 총편집인(편집국장)이 돌연 은퇴를 선언해 화제다. 중국 공산당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며 베이징 지도부의 신임이 두텁던 그였기에 퇴진은 숱한 추측을 낳았다.1948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로 출발한 인민일보는 1980년대부터 전 세계로 해외 특파원을 보냈다. 그런데 인민일보는 지금도 평일 20면, 주말 8면에 불과할 만큼 지면이 적다. 특파원 상당수가 일주일에 한 건도 기사를 쓰지 못하고 허송세월했다. 이에 회사가 거액을 들여 각국으로 파견한 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수
[미디어] 언론중재법, 윤리위반, 기자 엑소더스… 언론계 침체 느낀 한 해
① 징벌적 손배 언론중재법 개정 논란언론중재법 논란이 모든 언론개혁 이슈를 집어삼킨 한 해였다.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논란은 지난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법무부가 언론사까지 포괄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몇 차례 떠들썩했으나, 국회 상임위 논의까지 진전되지 못하고 잡음만 무성하던 터였다. 그런데 올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바뀌고 당내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가 꾸려지면서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민주당은 검찰개혁에 이어 언론개혁을 명분으로 내세워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총력을
[기획·특집] [고기자의 취재수첩] 2021.12.22.
'고기자의 취재수첩'은 현직 기자인 '고기자'가기자들의 일상과 애환, 기자생활의 솔직한 모습을만화로 보여주는 코너입니다.매달 1회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