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문·방송협회, 인수위에 어떤 요청했나?
언론유관단체들이 새 정부에 어떤 언론정책을 요구할까.한국방송협회(회장 정연주)와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 등은 이달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업계 현황과 입장을 정리해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방송협회는 방송의 공적수행을 위해 안정적인 재원 조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해 신문협회는 신문업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방송협회는 그동안 정부기관 등에 요구해 왔던 현안들을 정리해 인수위에 제출할 예정이다.방송협회는 △지상파방송 디지털 전환 △지상파방송 재원 확보 △편
[신문] 경향, 단독보도 어떻게?
경향신문이 인수위의 언론 통제 의혹을 단독 보도하면서 언론계 안팎의 시선이 이 신문에 쏠리고 있다. 특히 제보 여부, 언론인 성향 파악을 지시한 공문서 입수 경위 등에 대해 관심이 높다. 경향은 지난 주 초반 관련 사실을 제보 받고 확인 취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가 언론사 전체에 대한 스크린에 들어갔다’는 정보를 받은 양권모 정치부장은 인수위에 출입하는 최재영·김광호 기자에게 확인을 요구했다. 데스크의 지시를 받은 두 기자는 곧바로 인수위, 문화관광부, 언론재단 등에 대한 취재에 착수
[부음] 1/16 언론계 궂긴소식
<부고> 고상태(전자신문 영상팀장)씨 부친상 △고상태(전자신문 영상팀장) 상용(홍성군청) 정희 정숙씨 부친상 = 15일 오후 10시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041-630-6245<부고> 남중구(동아일보 화정 평화재단 이사장)씨 별세 △남중구(동아일보 화정 평화재단 이사장)씨 별세, 김정희(한국 18세기 학회 회장)씨 상부, 남재준(육군 통역 장교) 상아(음악가) 혜아(웰콤 부장)씨 부친상 = 15일 오후 1시11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
[인사] 1/16 언론계 인사
세계일보 ◇논설위원실 △황용호 논설위원 ◇뉴미디어본부 △김선교 기획위원 ◇편집국 △김기홍 취재위원 △조민호 정치전문기자 △정희택 편집부장 △황정미 정치〃 △강호원 경제〃 △염호상 산업〃 △홍성일 사회〃 △박완규 국제〃 △조용호 문화체육〃 △서상배 사진〃 △류영현 온라인뉴스〃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장 마종수 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부 금융팀장 배수연 △〃 증권팀장 이진우 경기신문 △인천본사 사장 이정규 △인천본사 부사장 이경훈 △인천본사 국장 유기동 △인천본사 부국장 윤용해 국민일보 △판매국 특수판매팀장 박문수 △〃 수도권팀장
[종합] 언론시장 재편 겨냥 사전통제 의도
우호-비판 언론 분류 관리인수위 은근한 압박에 문화부 과잉충성”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한 전문위원이 언론사 간부들의 성향 조사를 지시한데 이어 문화관광부가 산하단체를 통해 신문사의 내부 동향 파악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시장 재편 구도에 발맞춰 언론통제 계획이 광범위하고 은밀하게 작동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민·언론단체는 일련의 사건을 ‘언론탄압’, ‘정치사찰’로 규정하고 이경숙 인수위원장 사퇴와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두 문
[언론단체] 한국신문 신뢰도·현 주소 가늠
우리나라에서 ‘신문의 생존 전략’은 오래된 화두다. 무엇보다 ‘정보의 신뢰도’가 중요하다. ‘한·미 신문의 기사 형식과 내용’(한국언론재단)은 ‘객관주의 저널리즘’의 본 고장인 미국 신문과 비교해 한국 신문의 현주소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다.이 책이 연구한 경향, 동아, 서울, 조선, 중앙, 한겨레 등 6개 국내 일간지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2개 주요지는 여러 부문에서 차이가 많았다.한국 신문은 본문 내용과 상관
[신문] 조선·중앙, 방송 진출 어디까지
조선, 2007년 2월‘비즈니스앤’ PP등록중앙, 1999년부터 ‘J골프’등 4개 채널 운용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오래전부터 방송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두 신문은 케이블TV 등에서 채널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신문·방송 겸영으로 가려는 ‘땅 다지기’를 해왔다. 언론계에서는 종합교양, 비즈니스 정보채널을 운용하는 우회 전략으로 보도 및 종합편성 채널 진입을 모색해왔다고 관측한다. 조선일보는 스포츠조선이 최대 주주인 디지틀조선일보를 통해 비즈니스채널인 비즈니스
[신문] 보수신문, 신문법 폐지 여론몰이 왜?
시민단체, 거대 공룡언론 탄생·여론 독과점 심화 강력 반발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신문법을 폐지하고 대체 입법 제정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역설하고 있는 것은 방송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더 엄밀하게 말하면 YTN 등과 같은 보도전문 채널이나 예능, 드라마까지 편성할 수 있는 종합편성 채널을 소유하고자 하는 의도다. 지상파는 최종 목적지일 수 있다. 현행 신문법은 일간지와 뉴스통신의 종합편성 채널 및 보도전문 편성채널 방송 사업의 겸영을 금하고 있다. 방송법도 신문사의 지상파방송과 케이블 보도전문 및
[만평] 기협만평 2008.01.16
[우리의 주장] 언론인성향조사 일벌백계하라
인수위원회가 ‘언론사찰’ 의혹을 받고 있다. 문화관광부 출신 박모 국장을 통해 주요 언론사 간부들의 각종 신상 정보와 함께 ‘성향’까지 파악한 것이 그것이다. 이는 향후 들어설 이명박 정권에 대한 개개인의 호불호를 가려내겠다는 심산이 아닐 수 없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광고주들에 대한 조사까지 병행한 점이다. 갈수록 언론사의 생사여탈이 광고에 달려있음은 불문가지인데 이를 통해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짙게 배어나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아울러 이와 별도로 문광부에서 탈법적으로 주요 신문
[언론단체] 기협 회장단·시도협회장 연석회의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가 18일 제주도에서 집행부 출범 처음으로 회장단과 시·도협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부회장 14명을 포함한 회장단과 시·도협회장 등이 참석하며 기자협회의 사단법인화, 언론공제회 설립, 기자실 통폐합 문제 등 언론관련 주요 사안들이 폭넓게 논의된다.또 신문법 폐지 움직임에 따른 기협차원의 대응 방안, KBS2·MBC의 민영화 추진 움직임에 대한 입장도 논의할 방침이다. 최근 인수위가 실시한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에 대한 내부 입장도 조
[언론단체] ‘新언론통제’ 총력투쟁 나섰다
시민·언론단체들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언론사 간부들에 대한 성향 조사 지시와 문화관광부의 신문사 내부 동향 파악 시도를 ‘언론사찰’로 규정하고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과 성명 발표를 통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대표들의 1인 릴레이 시위도 벌일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 등 48개 언론단체로 구성된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정치사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종합] JMS "음해자 주장 기사화"
JMS 평신도비상대책협의회(이하 평대협)은 15일 본보에 ‘언론은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라’라는 공동대표 일동 명의의 글을 보내 기협의 성명을 반박했다. 평대협은 이 글에서 “지난 8년간 언론은 사실 확인 과정도 없이 무분별하게 기사를 내왔다”며 “일부 음해자들의 제보를 사실인양 보도해왔던 언론의 현실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평대협은 “이번 대법원 판결을 비롯해 지난 판결들이 정명석 총재에게 불리하게 됐던 것은 사실이 그러해서라는 증거는 아무 데
[신문] "JMS 동아일보 난입 규탄한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15일 성명을 내고 “JMS 일부 신도들이 동아일보 편집국에 난입한 사건에 대해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태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동아일보사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JMS 신도들이 주장하듯 ‘(정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며 국내 법정에서 누명이 벗겨지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면 말 그대로 정 씨가 송환돼 재판을 받아 판결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그만이다”라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ld
[언론단체] “이경숙 인수위원장 사퇴하라”
한국기자협회, 언론노조 등 언론계 노동계 대표 10여명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경숙 위원장은 언론사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대표들은 이날 “인수위가 실시한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는 명백한 언론사찰”이라며 “범국민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은 “이번 사태는 한 공무원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없는 구조적 언론 통제의 단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