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YTN 홍상표 보도국장 연임
YTN 보도국장에 홍상표 보도국장이 재선임됐다.YTN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보도국장 선거를 통해 경제부 최남수 부장, 강철원 해설위원, 홍상표 보도국장 등 3명을 선출했으며 표완수 사장은 18일 이들 세 후보 중 홍상표 보도국장을 최종 낙점했다.홍 보도국장은 “YTN이 그동안 쌓아온 명예와 구성원 자부심이 손상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미디어업계 빅뱅이라고 할 만한 급속한 변화가 예고된다. 미디어업계 변화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제2의 콘텐츠 혁신을 통해 매체의 위상을 높이고 시
[방송] IPTV 유료화 공방 ‘일단락’
IPTV사업자인 통신업자들은 21일 지상파의 유료화 정책을 사실상 받아들이되 소비자들이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을 보전해주는 방식을 채택했다.KT 등 통신업자들은 당분간 소비자들이 지상파방송을 시청하면서 지급하는 돈의 일부나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다. 이로써 지상파 방송사의 콘텐츠 유료화 공방이 일단락될 전망이다.현재 KT는 메가TV의 VOD서비스에서 제공하는 MBC콘텐츠를 볼 경우 시청자에게 한 프로그램 당 5백원을 부과한다. 하지만 고객이 지급한 돈을 포인트로 적립한 후 다음달 이용료로 지급해준다. 지불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KT가
[신문] 서울, 사상최대 영업흑자
서울신문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50억여원의 영업흑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업흑자는 신문 판매, 광고, 문화사업, 임대수익 등 순수 영업활동 비용으로, 스포츠서울 주식 매각 등 자산 매각 대금을 합할 경우 흑자 규모는 더 많다는 것이 서울신문의 설명이다. 서울신문은 오는 3월 중 성과상여금 50%를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여금 지급은 2006년 노사 단체협상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울신문 전략기획부 관계자는 “외주인쇄물 하나라도 수주해오면 인센티브를 주는 성과주의 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 법원 “포털도 언론매체 해당된다”
포털을 언론으로 인정한 법원의 판결이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번 판결은 포털이 송고된 기사의 단순한 전달자 역할에 그치지 않고 취재, 편집 및 배포 기능을 두루 갖춘 언론매체에 해당된다고 해석, 향후 관련 논의가 가열될 전망이다.사회적 책임 묻는 판결 연이어서울고등법원 민사 13부(조용구 부장판사)는 17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CBSi 오보와 이를 확인 없이 게재한 NHN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위자료 5백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노컷뉴스는 2005년 3월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열린우리당
[방송] “경영 성과 올렸지만 공영성엔 아쉬움”
MBC 최문순 사장이 16일 방송문화진흥회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연임할 의사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취임 당시 ‘40대 진보 언론인 MBC 사장’으로 주목받았던 최 사장의 행보는 3년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최 사장은 3년 동안 파격적인 인사를 통한 내부 개혁, 예능 드라마의 호조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경영여건 개선 등을 추진했으나 평가는 엇갈린다.예능프로·드라마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경영 부문에서는 성과가 많았다는 평이다. 2005년 취임 당시의 MBC 상황과 비교하면 큰 회복세를 보였다는
[신문] 신문, 미디어환경 변화 대비 ‘잰걸음’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상설기구를 만드는 등 신문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는 다양한 미디어 등장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 정책이 예전과 달리, 많은 규제를 철폐할 것이라는 기대와 우려 때문이다.또한 앞으로 미디어환경은 승자가 독식하는 시대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방송 진출을 비롯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연구할 수밖에 없는 것도 이유다.경향신문은 기자 4명으로 구성된 가칭 ‘미래뉴미디어전략팀’(팀장 미정)을 이번 주쯤 발족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미래뉴미디어전
[방송] 방송위, 인력감축 등 생존권 고민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다.기구가 격상된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반기면서도 개인의 신분 변화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인수위원회가 밝힌 조직개편안대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하면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합쳐지게 된다. 방송통신위에는 정통부에서 1백명 많게는 2백명 정도가 들어올 예정이다. 방송위원회 2백여명을 더하면 전체 인원은 3백~4백명 규모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이럴 경우 정통부의 행정고시 출신인 5급 이상의 공무원들과 민간으로 구성된 방송위 조직원들 간 신분 유지가 가
[신문] 경향 “오보 고백합니다”
경향신문이 오보를 스스로 고백하는 자체 옴부즈만면을 격주로 운영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부 인사가 아닌 편집국 간부가 오보를 분석하는 기사를 싣는 건 한국언론 사상 경향이 처음이다. 경향은 격주 월요일, 24면에 자사 기사에 대한 오보 여부를 분석한 기사를 원고지 10~12매 분량 정도 실을 방침이다. 출처와 근거가 부족한 기사, 부적절한 표현과 흐름이 잘못된 보도, 잘못된 제목 등이 대상이다. 조호연 편집국 사회에디터가 전담한다. 사실 관계가 틀린 기사는 기본이고 뉴스의 가치 판단을 잘못해 방향을 잘못 제시한 기
[신문] “박정희 딸 박근혜씨가 배상해야”
“나에게 유죄판결을 내려라. 역사가 나를 무죄로 할 것이다.”바스티타 독재에 저항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남긴 유명한 최후진술이다. 한국에서도 역사가 무죄를 선고했다.민족일보 조용수 사장이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김용석 부장판사)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31세의 젊은 언론인이었던 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지 47년 만이다.‘민족일보 사건’은 1961년 5월 박정희 군부가 진보성향의 신문인 민족일보의 조 사장을 ‘간첩 혐의자로부터 공작금을 받아 민
[신문] 삼성重 ‘대국민 사과문’도 광고?
삼성중공업이 22일 일간지 지면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한겨레신문에만 게재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이날 조선 중앙 동아 경향 매경 한경 등 중앙일간지와 대전 중부 중도 충남 등 충청지역 일간지의 1·2면에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한겨레에는 사과문을 싣지 않았다.삼성중공업 홍보실 책임자는 그 이유에 대해 “광고 집행이라는 것은 기업의 고유권한”이라며 “그룹차원의 결정이 아닌 홍보실내의 결정”이라고 일축했
[방송] KBS 사장 교체설, 내부 여론은?
“정권 교체=사장 교체 아니다” 공감하지만노조 “수신료 인상 책임있는 자세 보여야”KBS 내부에서 ‘정연주 사장 교체 문제’는 뜨거운 감자다. 지난주 미디어포커스팀과 노동조합 사이에 벌어진 사건 역시 KBS 구성원들의 고민을 말해준다. KBS의 주요 직능단체 대표들은 “정권교체가 사장교체로 연결돼서는 안된다”는 데는 의견이 비슷했다. 그러나 경영실패 책임론 등에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미디어포커스는 19일 노조의 문제제기에 따라 “K
[신문] ‘뛰는’ 지역언론 ‘기는’ 중앙언론
충청지역 일간지들이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삼성중공업의 책임 회피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지역언론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삼성중공업에 대한 분노를 대변해 지역민들의 성원도 받고 있다. 일부 중앙일간지들이 외면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에 대한 과실 여부를 지역언론이 파헤치면서 지역언론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인 언론사가 대전일보와 충청투데이다. 대전일보는 현재까지 ‘“사건 은폐ㆍ사고책임 발뺌 삼성중공업도 압수수색해야”’ ‘‘국민 앞에 무릎꿇을 때까지&rs
[부음] 1/23 언론계 궂긴소식
<부고> 김영묵(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차장대우)씨 빙부상 △김영묵(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차장대우)씨 빙부상 = 22일 밤 11시50분, 대구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7시, 053-250-8141
[인사] 1/23 언론계 인사
아이뉴스24 ◇편집국 △편집국장 이창호(대표이사 겸직) ◇영업 △영업총괄국장 조인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직대 김태수
[우리의 주장] 국민적 시각서 ‘태안 유출사고’ 다뤄야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분기와 절망감에 태안반도 주민 3명이 목숨을 끊었다. 그 죽음의 불꽃이 사회적 공기라는 언론과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태안 기름 유출사고의 장본인 삼성중공업은 22일에야 일간신문에 일제히 공식 사과문을 게재 했다. 하지만 삼성은 유독 한겨레에는 사과광고를 하지 않았다. 과연 삼성의 진심이 엿보이는가. 취재진에 따르면 삼성측은 “1차 배상책임이 선주사에 있는 만큼 삼성보다 어민 피해 보상을 위한 입증 증거 확보가 중요하다” “국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