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한국PD연합회 20주년 기념식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는 30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PD저널 창간 2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 PD연합회는 선후배PD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88년 1월25일 방송의 민주화와 공공성 수호를 표방, 방송의 정론지를 지향하며 창간된 PD연합회보와 후신인 PD저널의 20년간을 돌이켜 볼 기회를 마련한다.아울러 PD연합회의 20년간의 활동을 기록한 ‘한국PD연합회 20년사’의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 오지철 SBS문화재단 신임이사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 SBS회장)은 25일 2008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에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선임했다. 오 신임이사는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또한 재단은 이날 올해 방송언론,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분야 등에 총 19억3천7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영남] “온라인 카페 개설 등 소통의 장 만들겠다”
이재달 신임 경남울산기자협회장(마산MBC)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기자협회가 명실상부 지역 기자사회의 소통의 장이 되고 기자들의 권익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온라인 카페를 개설, 상시 대화체계를 구축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 현안에 대한 강도 높은 문제제기로 기협의 목소리를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그는 지역 언론의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 문제라고 말했다. 재정이 결국 기자들의 사기를 꺾고 자존심을 훼손
[영남] “어학연수·재교육 등 전문성 강화 전폭 지원”
“기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정규성 신임 대구경북기자협회장(대구일보)은 회원들의 연수와 복지 등 기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한국언론재단을 비롯한 언론 유관단체들과 연계해 기자 재교육과 단기 해외취재연수, 국내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안착시켜 내실을 갖춘 기협을 만들 계획이다. 5년차 이하의 초년 기자들은 기획탐사 위주의 연수교육도 실시한다. 중견 간부급 기자들에게는 대학 강단에 설 수 있도록 언학 협력에도 나설 계획이다.정
[언론 다시보기] 나훈아씨가 언론에 던진 훈계
잘못된 언론보도의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가수 나훈아 씨를 두고 일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기백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다. 반면 언론의 관점에서는 가수 나씨가 허리끈을 풀고 바지춤을 내리기까지 한 기자회견장의 행동은 도전이자 경고로 받아들여진다. 나씨 보도를 연일 전개한 해당 언론사와 기자는 얼굴을 들기 힘들 정도로 ‘훈계’를 들어서이다. 물론 아직 나씨를 둘러싼 소문이 완전히 해명됐다고 하기는 이르다. 그러나 언론이 진실보도의 사명을 다했다면 사회적 파장이 이 정도로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수 개월 전부터 나씨
[방송] 그 전봇대가 아니었네?
KBS 미디어포커스가 26일 방송한 ‘전봇대의 진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명박 당선자의 발언에 따라 주요 언론이 대서특필한 전남 영암 대불공단의 ‘전봇대’가 정말 뽑혔는지 불확실하며, 이 공단의 문제는 지역 인프라를 전면적으로 재조정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미디어포커스는 대불공단 현지로 내려가 이명박 당선자가 18일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규제개혁을 강조하며 거론한 전봇대가 언론 보도대로 과연 뽑혔는지 확인했다.미디어포커스는 애초 이 당선자에게 전봇대의 불편을 호소한 업체 관계자들도 특
[방송] 위기의 DMB, 대안 시급
위성DMB와 지상파DMB의 이용자가 1천만명 시대를 맞았지만 관련 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돼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국민 5명중 1명이 가지고 있다는 DMB 단말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위성DMB 가입자는 2백만명, 지상파DMB가 8백만명 정도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위성DMB 가입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줄고 있지만 DMB 방송 3년만에 1천만대를 돌파한 셈이다.하지만 관련 업계는 매년 수백억대의 적자를 보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TU미디어는 설립이후 3년간 약 2천2백억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TU미디어는 1월
[신문] 김무룡 방송위원, 경향신문에 정정보도 청구
방송위원회 김우룡 방송위원은 28일 “경향신문이 24일 보도한 본인 발언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김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향신문이 24일 보도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조창현 위원장은 본인의 상사며 정무직은 정권이 바뀌면 재신임을 묻는 게 관례라고 했고 (정 사장에 대해선) 불공정 방송에 책임이 있으면 새시대 맞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일반적 정서를 대변했다”고 주장했다.한편 경향은 지난 24일 ‘&l
[미디어] OBS, SO 계약 차질 빚을까 우려
OBS(경인TV·사장 주철환)가 방송위원회에서 서울지역 지상파방송 역외재송신 승인 검토기간을 3~6개월로 잡고 있는데 대해 케이블방송사업자(SO)와의 계약에 차질을 받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 OBS는 최근 자료를 내고 “OBS는 다른 지역 민방과 달리 SBS 중계를 하지 않는다”며 “서울지역 역외재송신 승인의 기준이 되는 ‘자체편성 50% 이상’을 초과하는 1백% 자체 편성”이라고 밝혔다.또한 “방송위가 3~6개월의 검토기간을 두려는 것은 OBS
[방송] 방통위, 전문성 갖춘 위원 선정해야
소관업무·의사결정 구조 등도 쟁점거리 부각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이 방송통신의 독립성을 훼손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원 선임과 소관 업무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한나라당이 발의한 방통위는 대통령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구다. 이는 방송위와 정보통신부의 기능이 합쳐지는 것으로 방통위가 방송 통신에 관한 정책과 규제의 모든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한나라당이 발의한 방통위 법 5조2항에 따르면 방통위는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대
[신문] 구독료 인상 셈법 분주
각 신문사들은 중앙일보의 구독료 인상이 자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셈법에 분주한 모습이다.대부분 신문사들은 지난 6년 간 구독료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 상황에서 이번 움직임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제지업체에서 각 신문사마다 공문을 보내 신문용지 값 10% 인상을 요구하는 등 원자재 값 상승과 지방판 외간 인쇄비용 인상 요구도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조선일보 관계자는 “현재보다 신문용지 값을 최소 5%만 인상하더라도 연간 1백억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인상요인이 많다&rdqu
[신문] 인수위 영어정책 경쟁적 보도
중앙일보 28일자 1면 머리기사 ‘“영어 잘하면 군대 안 간다”’는 최근 신문지상에서 불고 있는 ‘영어 열풍’의 정점에 다다른 보도다. 이 신문은 인수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영어만 잘하면 군대를 안 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지만 당일 인수위 대변인이 공식 부인하면서 곧 부정확한 보도로 판명됐다.중앙의 오보는 영어 몰입교육, 영어능력평가시험 도입 등 인수위가 추진 중인 영어 교육정책을 경쟁적으로 보도하면서 생긴 현상들이다. 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 이주호 간사는 &ldquo
[신문] 재벌은 ‘떵떵’ 언론은 ‘벌벌’
삼성광고 사태가 신문업계의 화두가 되고있는 이유는 한국 신문시장의 기형적인 ‘광고의존도’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많게는 수익의 85% 가량을 광고에 의지하고 있다.프랑스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르몽드의 광고 수익이 전체 매출의 30~40%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황은 심각하다. 해외신문의 경우 전체매출 중 광고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35%~60%선으로 비교적 광고의존도가 낮고, 지대수입이 높은 편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광고 수입이 39%밖에 되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다. 이런 점들은 해외언론이 한국보다 경제 권력으
[한국기자상] 한국기자상 '영광의 얼굴들' 한자리에
제39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30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언론재단 박래부 이사장, KBS 정연주 사장 등 언론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의 소속사는 연합뉴스 경향신문 KBS SBS YTN 대전일보 부산일보 경인일보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으로 자사 기자의 수상소식을 보도하기 위해 취재경쟁도 벌였다. 아쉬운 점은 대상 수상작을 2002년 이래 6년 동안 가려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지역언론이 11편의
[종합] 언론, 고종완 스타 만들기(?)
언론의 취재원 검증과 발굴 문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동산 정책 자문위원인 고종완 RE멤버스 대표이사가 부적절한 처신으로 자문위원에서 중도 하차,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이 때문에 많은 언론들은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자문위원을 위촉해 화를 자초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하지만 일각에선 고종완 대표를 과도하게 노출시킨 언론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는 그동안 언론보도 형태를 살펴봤을 때 부동산 관련 기사를 생산하는데 한 전문가를 과도하게 인용, 과대 포장하는데 언론도 한 몫을 했다는 것.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