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데일리노컷뉴스 김인평 신임 사장
(주)데일리노컷뉴스는 2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인평(59)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인평 사장은 “데일리노컷뉴스는 다른 무료신문과 달리 종합일간지 성격이다. 좀 더 강화된 콘텐츠로 읽히는 신문이 되는 데에 역점을 두겠다”며 “광고 등 노컷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1974년 CBS 업무국에 입사, 1981년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로 옮겨 영업2국장, 영업이사를 거쳤다. CBS 마케팅 본부장(상무)과 CBS
[신간안내] 신간도 견문록 / 영남일보 박진관 기자
최근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되고 북방 고대사를 재조명한 역사서들이 앞다퉈 출판되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이 나왔다. 영남일보 박진관 기자는 중국 여행과 연수에서 만난 동포들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담아 책을 펴냈다. 그는 2004년 ‘중국 속 경상도 마을’ 취재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기협에서 연변과학기술대학 연수를 거치며 중국에 대해 배우고 국경 지대를 직접 답사했다. 지난해에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고려인들을 만나 애환
[종합] “언론, 문화재 보호자 돌변 호들갑”
지나친 사건사고 위주 보도로 역사·문화적 맥락 놓쳐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에 타 무너진 지 10일이 지났다. 사건 초기 대서특필되던 언론 보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더니 차기 정부 첫 내각 명단이 지면을 독차지하던 19일 뚝 끊어졌다.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까맣게 잊어버리는 ‘냄비근성’이 재현되고 있다. 기사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진데 따른 것이지만 ‘문화 국치일’이라는 표제어까지 나온 터라 씁쓸하다. 본지가 인터뷰한 문화재 전문기자들은 숭례문 보도는 2005년
[신문] 성역없는 비판 지속될 듯
한겨레 고광헌 대표이사 후보는 지난 15일 김종구 현 편집국장을 새 편집국장 후보로 지명했다. 한겨레는 20일 김 편집국장 후보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거쳐 22일 임명동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겨레 안팎에서는 고 대표이사 후보의 김 국장 지명을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먼저 지난 1년 동안 편집국 사령탑을 무난하게 맡아온 김 국장에 대한 신임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김 국장이 편집국을 ‘최고의 지면’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으로 바꿔놓았다”고 지명
[기획] 시사만화가 되기까지 10~15년 소요제대로 된 교육기관 없어 대부분 독학
/ 시사만화가 어떻게 양성되나 /제대로 된 시사만화가 1명이 만들어지기까지는 10년에서 15년이란 기간이 걸린다는 게 시사만화가들의 설명이다. 데생은 기본이고 사회현상을 보는 날카로운 시각이 하루아침에 형성될 수 없어서다. 그렇다면 시사만화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놀랍게도 시사만화를 가르치는 곳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기존 화백들은 주로 독학에 의존해 공부를 한 경우가 많다. 과거 신문 만평과 외국 만평을 필사하고 신문기사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 보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문체와 시각이 탄생
[기획] “크기와 형식의 파괴로 시사만화도 새 장르 열어야”
1988년 한겨레 창간 이후 한국 시사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재동 화백. 그는 현재 시사만화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박 화백은 먼저 “시사만화의 수준이 과거보다 상당히 높아졌다”며 “후배들의 그림을 보면 감탄할 때가 많다”고 평가했다. 그가 볼 때도 한국 시사만화의 수준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박 화백은 “이를 바탕으로 시사만화도 변화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매체의 변화에 따라 체질 개선이 필요한 측면도 있다. 일례로 현재 신문지면에 등장하고
[기획] “언론사 인식변화·과감한 투자 시급하다”
/ 기획특집 - 시사만화 개선점 뭔가 /촌철살인 시사만화를 다시 부흥시킬 방법은 없을까? 최근 시사만화가 일부 침체를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인들은 대개 만평을 지면대비 효율성이 탁월한 필수적인 언론요소로 평가하고 있다. 비평 기능을 담당하는 사설·칼럼 등에 비해 메시지 전달효과가 뛰어나고 딱딱한 지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잘 그린 만평 하나 열 기사 안 부럽다”는 말도 있다. 문제는 현재의 작업환경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확 잡아끌’ 화제작&midd
[동정] 이형균 관악언론인회 신임 회장
한국기자협회 이형균 고문(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이 관악언론인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는 20일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신임 회장은 경향신문 편집국장과 한국프레스센터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인사] 2/21 인사,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신상민 △전무이사 주필 겸 편집제작본부장 이계민 △ 〃 경영본부장 겸 광고국장 최종천 △이사 기획조정실장 이희주 △ 〃 관리국장 배성인 △편집국장 김영규
[방송] SBS 노사 주총서 충돌
SBS 노사가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및 등기이사 선임 문제로 충돌했다. SBS 노사는 이날 열린 제18기 주주총회에서 부의안건으로 올라온 등기이사 선정과 관련해 김재백 방송지원본부장이 새 등기이사로 포함된 것을 두고 논란을 벌였다. 주총 의장인 하금렬 사장은 “안국정 이사 등 이사 6명이 지난 1월31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 등기이사를 선정해 이를 승인받고자 한다”며 김 본부장을 포함해 명단을 발표, 대부분의 주주들이 찬성을 표시했다. 하지만 우리사주의 위임을 받아 주총장에 들어온 노조 양만희
[종합] 삼성언론상 수상작 발표
제12회 삼성언론상에 조선일보의 ‘변양균 신정아 게이트 특종 보도’ 등 6개 부문 8건이 선정됐다. 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은 20일 제12회 삼성언론상 수상자 및 수상작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월2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에는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뉴스취재 부문 변양균 신정아 게이트 특종 보도 (조선일보 이항수 차장 외 9명) △기획취재(신문) 부문 ‘세계 최강 미니기업을 가다’ 시리
[언론단체] 축구대회, 전국대회 부활 논의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0일 오전 프레스센터 기자클럽 매화홀에서 2008년 정기 운영위원회를 갖고 2007년 결산과 2008년 예산을 승인했다. 이날 운영위는 언론공제회 도입, 제호 변경 등 기자협회보 혁신안, 기자상 등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주요 안건은 회비 체납과 회원 징계규정으로 3개월 이상 회비 체납시 회원 자격 정지를 의결키로 했다. 이는 기존의 6개월 보다 강화된 것으로 1억원 이상의 체납액이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기협 일선기자 축구대회의 전국대회 부활도 거론됐다. 이에 따라 빠르
[만평] 기협만평 2008.2.20
[신간안내] 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 / 한겨레 안수찬 기자
한국 신문의 지배적 장르인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넘어 새로운 장르인 ‘내러티브’ 스타일로 옮겨가자고 제안하는 책이 나왔다. 한겨레 안수찬 기자는 새로운 기사체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서 ‘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한국형 이야기 기사 쓰기’(한국언론재단)를 펴냈다. 스트레이트 기사 말고는 기사 쓰기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현업 기자들에게 새로운 기사 쓰기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내러티브 기사는 저자의 말을 빌릴 경우 사건이 아니라 인물에 주목한다. 또 서술하지
[영남] “장르별 전문포럼 조성…전문성 강화하겠다”
부산시기자협회장에 부산경남방송(KNN) 진재운 기자가 선출됐다.진 협회장은 “‘장강후랑 추전랑(長江後浪 推前浪)’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뒷 물결이 앞 물결을 치며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이뤄진다는 의미인데, 벌써 그 세대교체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지역 기자 전문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자들의 능력 개발과 전문화된 기사 생산을 위한 구체적인 복안을 고민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