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하면 총파업 불사”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시중씨의 방통위원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이를 강행한다면 총파업 등 단체행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 5년 전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특보를 지낸 서동구씨가 KBS 사장에 임명됐을 때 ‘언론장악을 위한 반민주적, 시대착오적 폭거’로 규정하며 극력 반대했었다”며 “지금에 와서는 최시중씨 내정 철회요구를 ‘지나친 정치공세요, 국정운영의 발목잡기’라
[신문] 유승삼씨 중앙선관위원에 선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유승삼 독자불만처리위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선출됐다. 유 위원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앙 M&B 사장, 서울신문 사장을 거쳐 2006년 3월부터 신문윤리위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재직해왔다.
[방송] “KBS 독립성·자율성 지켜내야“
KBS 정연주 사장은 4일 창사 35주년 기념사에서 KBS의 권력으로부터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조했다.정연주 사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방송·통신 구조 개편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방송의 공공성보다는 시장논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방송 영역까지 시장의 논리에 압도 당해버리면 천박한 상업주의가 판을 치게된다. 특히 공영방송인 KBS는 사적 이윤을 추구하거나 시장논리가 압도하는 기업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KBS가 이런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문] 조선·한겨레, 월 구독료 1만5천원
중앙일보에 이어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이 3월부터 신문값을 올리면서 동아일보 등 다른 신문들이 인상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조선일보와 한겨레는 지난달 29일 각각 사고를 통해 “3월부터 한 달 구독료를 1만2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와 한국경제도 구독료를 올렸다. 중앙, 조선, 한겨레 등이 신문 구독료를 잇달아 올리면서 다른 신문들도 구독료 인상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특히 메이저인 동아일보의 인상 여부가 관심사다. 동아는 인상에 공감하면서도 시기에 대해서는 신중한
[일반인터뷰] “탐사전문팀 신설, 역동적 뉴스 만들어내겠다”
기자는 영혼이 소진되는 직업창의적 사고·감각적 글 위해 보도국 환경개선 추진지난달 28일 CBS 민경중 보도국장과의 인터뷰는 당초 계획보다 10여분 늦게 시작됐다. 아침회의가 길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명의 손님이 인사차 국장실에 들러 몇 분이 더 지체됐다. 민 국장은 그 사이 전화 한 통을 더 받고 있었다. 갓 취임한 탓인지 여기저기에서 축하전화가 많았다. 전화를 끊은 후 그는 “미안해요. 요즘은 화장실 갈 틈도 없다니까”라며 웃었다. 보도국장이 된지 10일이 지났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일반인터뷰] “삼성문제, 한국경제 위해 딛고 넘어야할 시점”
신문 제작은 ‘즐거운 스트레스’좋은 신문 위해 분투하는 구성원들에 감사지난달 28일 한겨레 편집국장실에서 만난 김종구 편집국장은 자신에 차 있었다. 재신임 소감을 꺼내자 “소감은 무슨”하고 손사래를 쳤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핵심만 물고 늘어지는 기자의 습성은 여전했다. 그런 측면에서 그에게 따라붙는 ‘시경캡’ ‘인파이터’라는 수식어가 절묘하다. 강한 리더십으로 사건기자를 지휘하는 시경캡, 사각의 링에서 황소처럼 밀어붙여야 하는 인파이
[방송] 이용문 CBS 신임 지회장
CBS 이용문 기자가 3일 기자총회를 통해 기자협회 CBS지회 새 지회장에 선출됐다.이 신임 지회장은 1994년 CBS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경제부, 정책팀 등 거쳐 현재 교육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이 지회장은 “많이 듣고 충분히 토론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기자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문] 기명칼럼 너무 나간다
표현자유는 ‘인정’…책임은 본인“국무위원 후보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은 정직한 탓…”최근 기명 칼럼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중앙일보 조현욱 논설위원이 최근 불거진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과 관련해 “너무 정직해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조 위원은 지난달 27일자 35면 분수대(‘거짓말하는 능력’)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들이 너무 &lsqu
[신문] 신문사설 ‘삼성특검’ 실종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사설에서 ‘삼성 특검’이란 주제를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이달 4일까지 한 달간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10곳을 살펴 본 결과 ‘삼성 특검’을 주제로 한 사설이 실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중앙 동아 문화 국민 세계 등 5개 신문은 이 기간 중 1건의 사설도 싣지 않았다. 반면 조선 한겨레 경향 서울 한국 등 5개 신문은 1~3건의 사설을 게재했다.조선은 21일 사설 ‘“삼성은 국가기관을 통제하고 있고, 법 밖에
[종합] 지발위 구독료 지원사업 ‘허술’
운영 실태·성과 확인 어렵고 관리도 허점신문유통원 강기석 원장은 최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항의서한을 보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시행하는 NIE 시범학교 및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이하 구독료 지원사업)의 신문유통원 위탁이 무산된 직후다. 강 원장은 이 서한에서 “지발위 사업 방식은 기금사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대로 담보할 수 없으며, 지역신문 유통망 개선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문유통원은 2년 연속 구독료 지원사업 위탁을 추진했으나 좌절됐다. 앞서 지발위는 지난달
[방송] 디지털 방송, 뭐가 달라지나?
아날로그방송에 비해 월등한 고화질, 고음질로 시청 품질이 높아진다. 전자상거래 등 본격적인 쌍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TV드라마를 보다가 주인공이 입은 옷을 사고 싶으면 데이터 방송을 이용해 구입할 수도 있다.산업유발효과 1백43조원, 고용효과 98만명, 대외수출 3백87억 달러(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발표) 등 경제적 이익도 크다. IPTV의 산업유발효과가 13조원 정도로 예상되니 비교할 만하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일본과 미국 중심의 세계 아날로그 제품 시장을 디지털 방송을 계기로 뒤엎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방송] 디지털방송 성공, 갈길은 멀다
국회는 지난달 26일 ‘지상파TV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디지털전환특별법)을 통과시켰다. 2013년부터 아날로그방송이 끝나고 디지털방송이 전면화된다. 그러나 법 통과 뒤에도 과제는 많다. 부족한 부분의 개정, 시행령 제정에서 논란 등 여러 가지 관문이 남아있다. 원활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도 많다.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효선 집행위원장은 “디지털전환특별법이 그동안 제기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쫓기듯 통과돼 유감”이라며 “앞
[종합] “중앙 기자들의 각성 촉구”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지난 4일 삼성 특검팀에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삼성특검 영상취재기자단은 4일 성명을 통해 “중앙일보 기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삼성특검 영상취재 기자단은 5일 성명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삼성 특검 조사를 받은 오늘 기자의 본업을 망각한 중앙일보 기자들의 현장 취재질서 문란 행위에 대해 우리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중앙일보 사진 기자들은 홍석현 회장의 삼성특검 조사 후 귀가 과정에서 다른 취재진의 취재를 물리적으로
[부음] 3/6 부음, 곽경호(서울경제)씨 빙부상
<부고> 곽경호(서울경제신문 차장)씨 빙부상 △김근덕(경원개발 감사)씨 부친상, 곽경호(서울경제신문 울산주재 차장) 진태석(대구KBS 부장) 김헌수(대우자동차판매 경기버스 지점장)씨 빙부상 = 5일 오전 5시30분 김해 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5-331-4142 <6일 이전 게재 안 된 부음><부고> 성백형(파이낸셜뉴스 부국장)씨 부친상 △ 성백선(사업)ㆍ백형(파이낸셜뉴스 편집부국장)ㆍ백붕(유니코텍㈜ 이사)ㆍ미애(도예가)씨 부친상, 이신우(광영고 교사)씨 시부상, 김
[인사] 3/3~5 인사, MBC 외.
<3/5> MBC프로덕션 등 △MBC프로덕션 이사 문진호 △MBC미디어텍 이사 김명철 △MBC아카데미 이사 신민철 ◇MBC미술센터 △사장 구영회 △이사 이상범 동아일보 △출판국장 황의봉 <3/4> MBC △드라마국 부국장 최이섭 △예능국 〃 방성근 △시사교양국 〃 송일준 △영상미술국 〃 서태건 △인력자원국 〃 최성금 △재무운영국 〃 신동석 △광고국 〃 이종엽 △라디오본부 부국장 겸 라디오2CP 김용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팀장 최기화 △〃 뉴미디어정책팀장 김종규 △〃 통일방송협력팀장 전영배 △편성국 시청자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