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동아일보, 방송PD 모집
동아일보가 18일 방송PD 모집 공고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는 이날 경력사원 공채 사고를 통해 “창간 88주년을 맞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존 취재기자와 함께 방송 PD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방송 PD직은 편집국 통합뉴스센터에 소속돼 실시간으로 전달할 방송 프로그램의 감독을 맡게 된다고 동아는 덧붙였다. 동아의 방송PD 모집은 이명박 정부의 신문-방송 겸영 허용에 대비한 장기 포석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동아는 홈페이지 공고에서 “이제 동아일보
[방송] YTN라디오 내달 30일 개국
다음달 1일 개국하기로 했던 YTN라디오가 다음달 30일 개국한다.YTN라디오는 FM 전용 ‘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 한 달 정도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보도정보시스템은 YTN 특유의 기사송고 시스템. YTN라디오는 YTN(TV)에 오른 기사를 라디오 보도 및 시사 프로그램에 사용가능한 형태로 수정하는 FM용 보도정보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고 있다.YTN라디오는 지난달부터 약 50여명 규모로 진용을 갖추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뉴스편집팀(기자), 방송기술팀, 편성심의팀,
[신문] 조선-중앙, e페이퍼 서비스 ‘힘겨루기’
신문사 라이벌 간 전자종이신문(e페이퍼)서비스를 놓고 또 한 차례 경쟁이 불 붙었다.최근 잇따라 중앙일보와 조선일보가 전자종이신문 서비스인 ‘뉴스리더’와 ‘아이리더’를 선보였다.특히 두 서비스는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 신문사간 뉴미디어 전략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업계 관심이 높다.중앙은 조인스닷컴과 함께 지난달 27일 ‘중앙일보 뉴스리더’를 먼저 선보였다.반면 지난해 연말부터 ‘뉴스리더’란 이름으로 시험판을 만들었던 조선은 일
[영남] 경남일보-경남민언련 소송전 조짐
경남일보와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강창덕·김애리)이 진주시의 광고예산 문제와 절독운동에서 갈등이 촉발돼 소송 전으로 비화될 전망이다.이번 사태는 진주시와 경남일보 간 마찰로 촉발됐다. 진주시와 경남일보는 올해 초부터 진주시 관련 비판기사를 경남일보가 연일 쏟아내면서 마찰을 빚었다. 진주시는 시청을 비롯, 관할 사업소 등 유관기관에 경남일보 절독운동을 펼쳤으며 경남일보는 두 달동안 거의 매일 진주시청 관련 비판 기사를 게재했다. 이후 경남일보는 지난 3일 민언련에 대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경남민언
[기획] “편집국장-화백 툭 터놓는 기회 갖자”
시사만화 기획특집 마지막 순서인 ‘시사만화가 특별 방담’의 내용을 싣는다. 당초 2월말로 예정되었던 방담이 시사만화가들의 사정으로 연기돼 지난 14일 개최됐다. 특정 주제없이 자유롭게 진행된 내용을 발언 순서에 따라 정리했다. ▲참석자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전 한겨레신문유환석 전 스포츠조선·강원일보김용민 전국시사만화협회장·경향신문장봉군 한겨레신문박순찬 경향신문설인호 기자협회보·충청투데이손상익 만화평론가·코믹플러스 대표사회=김신용 본보 편집국장김
[종합] 민노당, 유인촌 장관 고발 방침
민주노동당 자금종, 이정희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장 자진 사퇴" 발언을 한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을 법률검토를 거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자금종, 이정희 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유 장관의 공공기관장에 대한 협박성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직권남용과 협박죄에 해당하는 위법적 발언이라고 보며 법률검토를 거쳐 유 장관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후보는 “유 장관이 사회분열과 이명박 코드 인사에 앞
[부음] 3/20 부음, 신진호(세계일보)씨 빙부상 외.
<부고> 신진호(세계일보 차장)씨 빙부상 △ 오치윤(묵현초등학교 교무부장)ㆍ신진호(세계일보 사회부 차장대우)씨 빙부상 = 19일 오전 10시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971-2203. <부고> 남억우(YTN미디어 차장)씨 부친상 △ 남선우(동부건설 부장)ㆍ종우(자영업)ㆍ만우(유일ENG 부장)ㆍ억우(YTN미디어 차장)씨 부친상, 남성우(KBS 편성본부장)씨 숙부상 = 19일 오전 10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9
[인사] [인사] 조선일보
△발행인ㆍ인쇄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 김문순 △이사 논설위원실장 송희영 △〃 CS본부장 이혁주
[종합] “최문순 전 사장에 분노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장 박성제)는 19일 성명을 내고 최문순 전 사장의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으로 언론의 독립성이 타격을 받게됐다고 비판했다. MBC노조는 “조합은 최 전 사장의 납득되지 않는 이번 행동에 대해 서글픔을 넘어 분노까지 느낀다”며 “그는 “언론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막을 시급하게 만들기 위해 공천을 신청한다고 했지만, 오히려 그의 행보에 의해 언론 독립성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조는 “최근 언론계 최대 이슈는 최시중 방송
[일반인터뷰] 문화부 베테랑으로, 정치부 루키로
“강원도 고성, 속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녔어요. 그리고 춘천에서 대학까지. 그것도 모자라 기자생활도 같이 하고 있어요. 저희들도 가끔 신기해 하곤 해요.”강원도민일보 문화부 박지영(29·왼쪽) 기자와 정치부 박지은(26) 기자가 봄날 활짝 웃었다. 춘천시 의암호 부근의 바람 좋은 어느 카페에서다. 이들은 자매다.한 사람은 7년차 문화부 공연예술 담당기자로, 한 사람은 4년차 정치부 정당출입 기자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모두 미혼. 한 집에 살면서 아웅다웅하지만 언니가 있어서, 동생
[방송] 방통위원 국회추천 몫 3명 결정
5명으로 구성되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중 국회 추천 몫인 3명이 18일 결정됐다.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덕규)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추천 몫의 방송통신위원에 경희대 이경자 교수(언론정보학과)와 서울대 이병기 교수(전기공학과), 송도균 전 SBS 사장 등 3명을 확정했다.민주당이 추천한 이경자 교수는 1997~2000년까지 3년간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당시 방송개혁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병기 교수는 2007년 한국통신학회 회장을 맡았으며 한국방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
[언론단체] “여론조사 보도 준칙 따르자”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전국 5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8총선미디어연대(공동대표 권미혁·김서중)는 18일 “선거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준칙을 마련했다”며 “언론사들이 이 준칙에 따라 여론조사 보도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총선미디어연대가 이날 발표한 언론사 선거 여론조사 보도준칙은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는 언론사 △여론조사 보도 관련 데스크 및 기자 등 모두 3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보도준칙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은 여론
[우리의 주장] 다시 권언유착인가!
최근 이명박 정부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언론정책을 보면서 우리는 군사정부 시절 권언유착이 도래하지 않을지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80년대 12·12와 5·17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전두환 정권 역시 다르지 않았다. 전두환 정권은 언론통폐합을 단행해 군사 정부에 비판적인 성향을 띤 기자들을 현직에서 대량으로 숙청했다. 이 과정에 방송은 물론 신문까지 모두 친정부 기관지로 바뀌어 버렸다.두 경우 모두 군사정권이 강압에 의해 비판적인 언론을 말살하고 권력에 우호적인 언론환경을 만든 대표적인 경우다. 이른바 &
[방송] “방송 독립성 훼손·전문성 부재” 질타
민주당 의원들 집중 공세…한나라당, 준비된 인물 강조17일 열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의원들과 최 후보자 간에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그동안 불거진 여러 의혹으로 정치권을 비롯해 언론·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받아온 터라 공방은 더욱 뜨거웠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민주당 등 야당은 “명백한 최측근 내정, 코드인사”라는 비판을 제기하며 부동산 투기, 탈영 논란 등을 집중 질의했다. 통합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999~2000년 서울 용산구
[종합] “기관장 사퇴 요구 헌법 흔드는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참여정부 시절 임명된 공공기관장 퇴진 발언은 임기제 도입의 취지에 어긋나며 권력이 헌법을 뒤흔드는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언론기관장 중에서도 KBS 정연주 사장이 교체대상으로 지목되는가 하면 한국방송광고공사 정순균 사장이 17일 스스로 사퇴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도 임원의 임기를 정해놨다. 기관장은 3년, 감사와 이사는 2년이다.여야합의로 임기제를 도입한 취지는 공공기관의 독립성과 중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