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국민일보 또 기사누락 ‘파문’
노조 “기자·조합원 총의 따라 대책 논의”국민일보가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땅투기 의혹 기사를 누락시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박미석 청와대 수석 관련 기사 누락사태로 파문을 빚은 지 불과 두 달 만이다.이번에 누락된 기사는 “이동관 대변인이 배우자가 외국에 있다고 거짓으로 기재한 위임장을 토대로 농업경영계획서를 대리 제출했고 이를 근거로 춘천 농지를 취득했다”는 내용을 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민 노조(위원장 조상운)는 29일 온라인 노보를 내고 &ldq
[일반인터뷰] 스포츠를 통해 차별을 넘다
1987년 아사히 신문 입사후 2000년 기자로 전업한일월드컵·도하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전문기자 맹활약2008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가한 김한일 아사히신문 기자는 재일교포 2세다. 김 기자의 부친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1938년경 중국을 거쳐 일본으로 이주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그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민족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했다.“당시만 해도 일반 회사에서는 조선인을 받아주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아사히는 조선인과 일본인을 차별하지 않고 채용을 하더군요.&rd
[일반인터뷰] “한국 문화 알리고 싶어‘노이 크리치’ 만들었죠”
한국·이탈리아 양국어 제작, 월 5천부 발행 무료월간신문무료 인쇄 중단 등 제작 난관...올1월부터 잠정적 발행 중단“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이탈리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이문화연구원(www.circci.com)을 운영하고 있는 조민상 원장이 2008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2005년 1월부터 월간신문 노이 크리치(Noi, Cricci)를 발행하고 있다. ‘Noi’는 이탈리아어로 ‘우리’를 뜻하고, ‘C
[종합] 경인·강원 소폭 증가...부산·국제·매일은 매출 감소
지방 회원사 36곳 중 7년간 평균매출액 규모 5위를 차지한 언론사는 부산일보 매일신문 국제신문 경인일보 강원일보 등 5개사로 나타났다.이 기간 부산 국제 매일은 매출이 줄었으며 경인과 강원은 매출액이 소폭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은 매출 감소 적자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6백97억원) 대비 23% 매출액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7년 전에 비해 1백64억원 줄어든 수치다.부산은 2002년 8백9억원으로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2003년 7백68억원, 2004년
[신문] 7년전 매출의 절반...2002월드컵특수 이후 급격 하락
스포츠신문의 매출액이 7년전에 비해 절반이나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스포츠조선 등 3사의 매출액은 2001년부터 7년간 3백~4백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당기순손익 평균도 일간스포츠 -1백4억원, 스포츠서울 -35억원, 스포츠조선 -8천만원이었다.스포츠서울은 2001년(8백41억원) 대비 58%까지 매출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매출액은 불과 3백56억원. 이는 7년 전에 비해 무려 4백91억원이나 감소한 수치다. 스포츠서울은 2002년 월드컵특수로 9백48억원의 매출액을 기
[신문] 머니투데이 급성장...2001년 대비 매출 808% 증가
경제신문들의 매출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 서울경제 머니투데이는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년간 꾸준히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01년 대비 머투 8백8%(2백83억원), 매경 27%(3백93억원), 헤럴드 25%(1백06억원), 한경 10%(1백14억원), 서경 5%(21억원)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매경은 매출 성장과 흑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매경은 2002년 1천6백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2년간 1백억원 가량 감소했으나 2004년부터 4년 연속 매출액이 증가했다
[신문] 경제신문, 해마다 매출액 증가
2001~2007년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분석경제신문의 매출액이 매년 늘어난 반면 스포츠신문은 2003년을 기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회원사 상위 5개사 중 부산일보 매일신문 국제신문은 매출액이 급감했고 경인일보 강원일보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본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경제신문 5개사와 스포츠신문 3개사, 지방신문 5개사의 재무제표(2001~2007년)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 기간 매일경제·헤럴드미디어는 4년 연속, 한국경제·서울경제는 3년 연속, 머니
[우리의 주장] 청와대와 기자들
청와대와 출입 기자들을 둘러싸고 요즘 말들이 많다. 우선 청와대는 ‘프레스 프렌들리(press-friendly)’를 외치고 있으나 마땅히 해야 할 정례 브리핑도 제대로 안하는 등 전반적인 취재 지원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기자들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대응해야 할 터인데 최근 기자단의 YTN 돌발영상 파문과 함께 대통령 미국 순방 당시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요구 논란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기자단에서 청와대가 요구하는 엠바고 사안을 너무 쉽게 그리고 자주 수용하는 것은 아닌지라
[신문] 시민단체 “불법 찬조금 등 부조리 부활”
동아·조선·한국 “신문활용 교육 등 학습효과 크다”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5일 ‘소년조선’ ‘소년한국’ ‘어린이동아’ 등 어린이신문에 대한 집단 구독 금지지침을 폐지하자 조선 한국 동아일보 등 어린이신문 발행사들이 환영하고 있다. 단체구독 결정권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장 자율 권한으로 이관됨에 따라 과거 금지되었던 단체구독이 확대, 부수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전교조 등 시민·교육단체들은 이 지침이 폐지
[종합] “달라진 고국 위상 실감”
전세계 23개국 70여명의 동포 언론인들이 참석한 ‘2008 재외동포기자대회’가 지난 26일 폐막했다. 동포기자들은 지난 21일부터 5박6일간 서울, 충남 태안, 경북 안동, 대구, 제주도 등을 돌며 재외동포 언론활동에 대해 토론하고 각국의 언론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언론인간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했다. 특히 지난 22일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신노루) 해안에서 검은 기름띠를 걷어내며 절망의 바다를 희망의 바다로 바꿔놓고 있는 한국인의 저력을 느꼈다.또 안동 하
[종합] 청와대 취재시스템 불만 높다
“출입기자 문제의식 부족” 비판도청와대의 취재 지원 시스템에 출입 기자들의 불만이 높다. 기자들의 문제의식 역시 치열하지 못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프레스 프랜들리’를 외치고 있으나 실제 취재환경은 참여정부 시절에 비해 오히려 미숙하고 뒷걸음질 친 측면이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청와대 비서동 개방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기자들은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후에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브리핑 정례화는 깨진 지 오래다. 사안이 있을 경
[인사] 4월 30일 인사
세계일보 △부사장 조돈희 강원일보 ◇편집국(본사) △편집국 여성독자부장 부국장대우 남궁현 △제2사회부장 부국장 직무대리 김창우 △기획취재부장 부국장 " 황형주 △문화체육부장 부국장 " 용호선 △정치부장 김석만 △사회부장 박종홍 △경제부장 유병욱 △편집부 부장대우 이정국 △사회부 부장 직무대리 김미영 △편집부 부장 " 안상영 △문화체육부 차장 오석기 △기획취재부 " 신형철 △편집부 차장대우 백진용 △인터넷팀 " 이영수 △정치부 " 이규호 △강원연감부 부장 김상기 ◇편집국(주재기자)
[동정] KBS 신임 이사에 방석호 홍익대 교수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최근 사퇴한 조상기 KBS 이사의 후임으로 방석호(51) 홍익대 교수가 내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 교수를 KBS 이사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방 이사 내정자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전신인 통신개발연구원 연구위원과 한림대 법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홍익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개발원 객원 연구위원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2006년 9월 KBS 이사로 임명됐다가 그해 11월 정연주 KBS 사장의 재선임이 정파적으로 이뤄졌다고 비판하며 사퇴했
[방송] KBS 인사 뒷얘기 무성
KBS가 이번달 단행한 인사에 뒷말이 많다. 먼저 ‘정연주 사장의 인물’로 불렸던 인사들이 일선에서 물러나 해외 자회사로 이동한 점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프로듀서 가운데 정 사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장해랑 전 1TV편성팀장이 KBS재팬 사장으로 옮겼다. 그는 비서팀장, 경영혁신팀장 등을 거쳤다. 행정직 가운데 측근으로 거론되는 은문기 전 글로벌전략팀장은 KBS아메리카 사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 때문에 “정 사장이 측근을 해외로 피신시킨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그
[종합] “세상사는 이야기 재미있게 풀어내요”
“기자가 보기에 잘 쓴 기사보다는 대중들이 읽기에 좋은 기사를 찾습니다.” 연예인들이 한 주의 시사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토크쇼 MBC ‘명랑 히어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첫 전파를 탄 ‘명랑 히어로’는 ‘한반도 지금 행복한가’ ‘명랑히어로 어워즈’ 등 두 코너로 진행된다. ‘한반도 지금 행복한가’에서는 ‘생필품 50개 집중관리’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