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YTN 사추위 구본홍 사장후보 결정
YTN 사장추천위원회(위원장 장지인)가 28일 고려대 구본홍 석좌교수를 사장추천 후보로 결정했다. 사추위는 이날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의 후보를 놓고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씨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단일 사장 후보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추위는 27일 사장 후보에 응모한 7명의 후보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구씨와 김관상 전 YTN 미디어국 국장, 강갑출 라디오 상무이사, 배석규 전 CU미디어 대표 등 4명을 면접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구 교수는 이명박 캠프의 방송 상임특보를 지내, 언론계 안팎에서 전형적인 ‘낙하산
[신문] 경향 사장에 이영만씨
경향신문은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영만(56) 대외협력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의결 정족수 주식의 79%가 참석한 임시 주총에서 박수를 통해 만장일치로 사장에 추대됐다. 이영만 차기 사장의 임기는 오는 6월12일 정기 주주총회 때부터 2년이다. 이 사장은 1978년 신아일보에 입사한 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해직됐다가 1986년 경향신문에 입사, 체육부 기자로 오래 활동했으며 편집국장과 광고국장, 출판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그는 23일 주식을 보유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장 후보 2명에 대한
[종합] 한경TV, 서울 축구대회 우승
한국경제TV가 제36회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경제TV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머니투데이를 1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경제TV는 지난해 결승에서 YTN과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배했으나 1년 만에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해 4위에 이어 올해 준우승을 기록, ‘축구 강호’로 자리를 굳혔다. CBS는 3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승부차기로 진행된 3,4위전에서 조선일보를 6대5로 물리쳤다. 10년만의 우승을 노렸던 조선일보는
[신문] 중재위, 경향 보도 일부 반론 결정
지난 17일 경향신문 2면에 보도된 ‘쇠고기 파문 보도 너무 적대적 경향신문에 광고 줄 필요있나’란 기사와 관련, 언론중재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정보도 청구를 일부 받아들였다. 언론중재위 제1중재부(부장 여상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6일 언론조정심리를 열어 신재민 차관 발언 부분은 반론, 한겨레와 문화부의 공동사진전은 정정보도하도록 결정했다. 언론중재위 관계자는 “중재부는 신 차관의 발언에 대한 사실 관계를 떠나 해당 기사에 신 차관의 반론이 실리지 않았다고 판단해 반론 결정을 내렸고, 문화
[신문] 조선일보, 판형변화 재논의
조선일보가 최근 또다시 판형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신문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조선은 올 초 중앙일보가 판형 변화를 치고 나가면서 한차례 판형 변화를 검토했다.당시엔 △윤전기 교체 비용을 비롯해 △지방판 외주 문제 △별도의 광고필름 제작에 따른 광고주의 번거로움과 광고수입 변화 등의 이유로 조선은 관련 논의를 중단했다.그러나 조선일보가 최근 또 다시 판형변화에 대한 정보와 자료 수집에 다시 나서고 있다.판형변화 재검토는 연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유가와 원자재 값 인상뿐만 아니라 광고수입 악화에 따른 대책 속에서 논의되
[만평] 2008.05.28 기협만평
[신간안내] 우주인 이소연, 그 끝나지 않은 도전 / 전자신문 박희범 기자
본격적인 우주 개발 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 나왔다.전자신문 박희범 과학전문기자는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의 탄생 과정과 이소연씨가 귀환하기까지 7백일간의 밀착 취재기를 ‘우주인 이소연, 그 끝나지 않은 도전’이란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이 책은 우주인 후보 선정 과정에서부터 이소연 박사의 훈련과정, 발사 및 도킹 과정, 우주정거장에서의 과학실험, 그리고 극적인 귀환까지의 생생한 현장을 실감나게 담고 있다.이를 통해 우주인이 탄생하기까지의 생생한 뒷얘기와 국민적인
[기고] 일본헌법 9조 세계대회 심포지엄 참관기
일본이 태평양전쟁 패전직후인 1946년 맥아더사령부 주도로 새헌법을 제정하자 일본국민들은 이를 평화헌법이라고 불렀다. 헌법 9조가 일본의 비무장 조항과 함께 다른 국가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평화적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보수와 진보세력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개헌여부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보수세력측은 국가안보를 위해 자위대의 무장과 외부로부터 침략을 당할 경우 자위권의 발동, 해외파병을 위한 헌법개정을 주장하는 반면 진보세력은 다시는 전쟁의 참화와 비극을 자초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평화헌법 9조를
[회원칼럼] 대전충남기자협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대전충남기자협회(회장 이은중)는 지난 17일 대전시 유성구 원촌동 SK에너지 기술원 잔디구장에서 대전충청지역 신문, 방송 기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기자협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다행스럽게 날씨도 화창해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느꼈다. 회원들은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간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승부에 집착해 과열됐던 예년의 경기 방식을 지양했던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해 체육대회때보다 평화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무엇보다 흐뭇했다.라이벌 매체간
[일반인터뷰] “식품안전 정책 다시 점검해야”
“미국 쇠고기가 위험한지 아닌지를 떠나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죠.”농민신문 윤덕한(44) 식품 담당기자는 최근 이명박 정부의 쇠고기 졸속협상 논란으로 불거진 식품안정성 문제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광우병을 둘러싼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듯 했지만, 농민들과 직결된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작심한 듯 직언했다. 정부의 식품정책이 부실하다는 것이다. 윤기자는 “미국산 쇠고기가 시장에 유입되면 쇠고기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한우 소비가 급감할 수 있다”며 “식문화
[방송] 케이블협회, 시청자위원회 발족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케이블TV가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세준)는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케이블TV 시청자협의회’ 발족을 위한 회의를 열고 시청자협의회의 초대 위원장에 홍기선 전 고려대 교수, 부위원장에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을 각각 위촉했다.협의회는 지상파방송사나 보도전문채널과 달리, 개별사가 직접 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힘든 케이블TV 전문채널들이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합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방송] SBS, 8월 목표 경제채널 준비
SBS(사장 하금열)가 경제전문채널을 준비 중이다.SBS는 오는 8월 경제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출범을 목표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지난해 7~8월 경제 PP TF팀(테스크포스팀)을 꾸리는 등 경제채널의 준비를 본격화해왔으나 올 초 SBS 홀딩스 체제로 돌입하면서 결정을 유보했다.SBS 한 관계자는 최근 “경제채널을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사장 인선을 놓고 고위간부급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SBS는 현재 IPTV와 케이블TV를 놓고 어느 쪽으
[방송] ‘알맹이’ 빠진 디지털전환법 시행령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1일 입법예고한 디지털전환특별법 시행령이 핵심 쟁점의 대안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동안 논란이 됐던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재원 충당 문제 등 실질적인 내용이 빠져있다는 것이다.디지털전환법에는 ‘TV수신료 인상과 방송광고제도의 개선을 할 수 있다’는 선에서 규정돼있다. 시행령 역시 TV수신료 인상과 중간광고 도입 등 방송광고제도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없다는 분석이다. 대국민 홍보와 시청자 지원 역시 세부 내용이 결
[종합] 삼성그룹 기자실 사라진다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이 해체됨에 따라 삼성그룹 기자실도 15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삼성은 지난달 22일 전략기획실 해체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쇄신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삼성그룹 내 전략지원을 비롯해 인사지원, 기획홍보 등의 업무를 맡았던 전략기획실이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룹 기자실도 없어지게 됐다. 삼성은 출입 기자들에게 다음달 30일쯤 전략기획실 해체 작업을 마무리 짓고 기자실을 없앤다고 통보한 상태다.삼성그룹 기자실이 사라짐에 따라 이후 변화에 대한 출입 기자들의 전망은 다소 엇갈린다. 한 경제지
[언론단체] 새언론포럼 “KBS노조는 방송장악 반대 투쟁 나서라”
새언론포럼은 27일 성명을 내고 “KBS 노동조합은 ‘정사장 퇴진’이 아니라 ‘방송 장악’ 반대 투쟁에 나서라”라고 요구했다.새언론포럼은 성명에서 “정부의 KBS 장악작전의 첫 번째 목표는 정연주 사장의 강제 퇴진”이라며 “KBS장악 이후의 수순은 MBC 민영화 시도”라고 주장했다.새언론포럼은 “KBS노조는 ‘정연주 사장 퇴진과 낙하산 사장 반대’를 주장하고 있으나 전략적으로 설득력이 약하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