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향·한겨레·MBC·KBS는 좌파?
이재승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관훈클럽 계간지 ‘관훈저널’ 2008년 여름호에 쓴 글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전 논설위원은 권두 시론 ‘언론의 좌·우 대립, 이대로 좋은가’에서 경향신문과 한겨레, MBC, KBS 등을 좌파언론으로 규정하고 “(이들 언론이 쇠고기사태 보도에서)과학적인 계량을 하기는 어려우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균형을 크게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은 편집 성향이 좌든, 우든 논설과 해설은 편집정책에 따라 주관적으로
[방송] “종옥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좋은 아빠란 무엇일까? 돈 많이 벌어다주는 아빠인가, 출세한 아빠인가. 그에 앞서 우리는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순간, 본능적으로 ‘새끼’를 지키는 ‘애비’가 될 수 있을까. KBS 고 조종옥 기자의 부정(父情)이 세상을 울린 지 벌써 1년이 됐다. 한쪽 팔이 떨어지면서도 아들을 품에 안고 끝까지 놓지 않은 채 시신으로 돌아온 그였다.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한 납골당에 KBS 기자들이 하나둘 모였다.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 기자(당시 36세)와 부인 윤현숙씨(34세), 윤후
[방송] KBS 인터넷전용 영상뉴스 서비스
지상파 방송의 한계를 극복할 인터넷전용 영상뉴스가 선을 보인다. KBS 디지털뉴스팀이 7월1일부터 뉴스사이트(www.kbnews.com)를 통해 서비스할 ‘온새미’가 바로 그것.‘온새미’는 지상파 방송뉴스의 시간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편집된 인터뷰, 기자회견, 집회 현장 등의 영상을 가공하기 않은 그대로 네티즌들에게 제공한다.영상취재팀 기자들이 직접 선별해 제작, 2~4분 분량의 매일 1~2개 정도의 영상을 제공한다.온새미는 6월 13일부터 새로운 영상 뉴스를 매일 오전 업데이트하는 방식
[신문] 경향 ‘촛불’ 사회 공론장 마련 ‘눈길’
경향신문이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촛불과 그 이후’에 관해 사회적 공론의 장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경향은 16일 공공미디어연구소, 문화연대, 미디어행동, 프레시안이 주최한 ‘민주주의와 공영방송, 그리고 미디어공공성’ 대토론회를 후원한데 이어 17일자 1·4·5면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실었다. 이날 토론회는 촛불집회를 언론·문화·매체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자리로, 전문가들의 난상토론이 펼쳐졌다. 경향은 또 26일 지속가
[신문] 광고주 압박운동 법리공방 ‘치열’
조·중·동 광고주 압박운동은 ‘정당한 소비자 운동’인가, ‘업무 방해죄’인가. 최근 언론사와 시민단체마다 신문광고 압박운동에 대해 서로 다른 법리 해석을 내놓으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이 ‘인터넷을 매개로 기업주나 광고주를 협박,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힌 후 이런 논란은 확산 일로다. 네티즌들은 “나를 잡아가라”며 검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항의성 글을 올리고 있다.조중동 &ld
[신문] 29개 신문사 중 2개사만 우량기업
한국 신문산업의 건강지수가 전반적으로 ‘부실’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미디어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신문산업 건강지수 종합평가’에 따르면 전국 29개 신문사 중 2곳만이 우량기업으로 분석됐다.이 조사에 따르면 중앙 메이저 언론 3사 중 1곳만이 우량기업이었고 2곳은 부실기업으로 평가됐다. 또 마이너 6개사 중 1곳이 우량기업, 2곳은 부실기업, 3곳은 위험기업으로 분류됐다. 경제지는 메이저 2곳이 부실기업, 마이너 2곳이 위험기업으로 분류됐다.스포츠신문은 2곳이 보통기업, 1곳이 부실기업
[신문] 보수신문 반격 노림수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대대적인 역공에 나선 것은 이들 신문의 위기감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 특히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광고 중단 압박으로 광고 매출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경제적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여름철 비수기도 아닌 6월에 지면을 줄인 것은 상징적이다. 전경련 등 경제5단체에 네티즌들의 광고 불매 운동을 막아달라며 호소하고, 조선이 요리 커뮤니티 ‘82cook’ 등에 게시물 삭제요구 공문을 보낸데 이어 동아가 광고국장 명의의 공문을 기업 광고담당자들에게 보낸 것도 이런 이
[신문] 보수신문, 촛불 반격 나섰다
‘만신창이 경찰버스’(동아), ‘전경버스 지붕의 시위대’(조선), ‘망치를 휘두르는 촛불집회 참가자’(중앙). 23일자 동아 조선 중앙일보가 1면에 올린 사진들로, 한결같이 촛불집회의 폭력성을 부각하고 있다. 그날 다른 일간지들의 1면 사진은 ‘모처럼 맑은 서울 하늘’(세계), ‘태극기·인공기 나란히’(서울), ‘토마토 풀장’(한국일보), ‘꺼지지 않은 촛불행렬’(경향),
[뉴미디어] 정부, 웹2.0 이해 부족 ‘아날로그 마인드’
이번 ‘인터넷 여론 통제’ 논란에 대해 언론계 관계자들은 디지털 공간을 통제하려는 자체가 ‘아날로그적인 마인드’라고 지적했다.현 정부가 개방과 참여, 공유의 ‘웹2.0’시대 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라는 것.현재 언론계 안팎에선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인터넷사이드카 도입과 인터넷실명제 확대, 인터넷전담 비서관 신설 등을 인터넷 통제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이 같은 제도에 대한 발상과 실효성 등에 대해서 관계자들은 대체적으로 부
[뉴미디어] 인터넷 규제 밑그림 ‘통제’ 우려
최근 정부와 여당이 ‘인터넷 역기능 개선’을 위한 제도 도입을 언급하면서 언론계에서는 규제의 밑그림이 통제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동안 정부와 여당의 발언을 비춰 봤을 때 인터넷실명제 확대와 명예훼손에 대한 포털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규제의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우 신문법과 언론중재법, 저작권법 등을 통해 포털 규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 정부, 인터넷 통제 논란 확산
최근 정부와 여당 등의 ‘인터넷 통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5월 미디어다음의 세무조사를 시작으로 ‘인터넷 사이드카’도입, 인터넷실명제 확대, 경찰청 ‘인터넷 전담팀’신설, 인터넷담당 비서관 신설, 검찰의 ‘인터넷 신뢰저해 사범 본격단속’ 등 정부와 여당이 전방위적으로 인터넷 여론을 통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언론계에선 ‘촛불집회 메카’로 떠오른 인터넷을 기술적 도구로 파악, 규제 등을 통해 인터넷여론을 잠재울
[종합] 정부, 비판적 언론에 잇딴 소송
정부가 오마이뉴스, PD수첩 등 비판적 언론에 대한 소송을 연달아 제기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마이뉴스의 6월 7일자 ‘이 대통령 “촛불 배후는 주사파 친북세력’ 이라는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한편 명예훼손 손해배상금으로 5억원을 청구했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7일 이 대통령이 불교계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주사파와 북쪽에 연계된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내가 집권하니까 이 사람들이 다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이 뒤에서 촛불
[신문] 신문 광고시장 침체 장기화되나
조선 동아 중앙일보가 네티즌들의 ‘조·중·동 광고주 압박운동’에 대한 집중포화에 나섰지만 신문 광고시장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외국기업의 광고 보다 국내기업의 광고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본보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매경 한경 등 7개 신문에 게재된 주요 기업광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24일까지 조·중·동에 실린 주요 기업광고 평균은 조선이 4.25건, 동아가 4건, 중앙이 3.9건이었다. 국내 기업광고
[인사·부음] 6/25 인사·부음
<인사>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김태중 △편집부장 이병주 △정치부장 이보원 △경제부장 정재근 △사회부장 한성천 △문화교육부장 김경섭 △제2사회부장 겸 인터넷.기획특집부장 하대성 △전산팀장 김재춘 <인사> 토요경제신문 △대표이사 발행인 조영환 △사장 이석기 △감사 김한욱 △이사 편집국장 이민후 <부고> 홍기섭(KBS 앵커)씨 빙부상 △홍기섭(KBS 앵커)씨 빙부상 = 24일 오후 5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4시, 02-590-2697 <부고> 문학수(경향신문 기자)씨 빙부상 △성호현
[만평] 기협만평 2008년 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