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PD수첩 수사 중단하라”
MBC ‘PD수첩’의 검찰 수사에 대해 언론계의 반발이 거세다.전국 MBC 노동조합 5백여명의 조합원은 8일 MBC 본사 앞에서 긴급 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 검찰의 PD수첩 수사 중단 등을 요구했다.MBC 노조 조합원들은 결의문에서 “정권과 보수족벌 신문 엄호에 나선 검찰은 PD수첩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며 “방송프로그램을 검찰이 수사하겠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자유와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조합원들은 이밖에 △YTN,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디
[종합] 靑기자 한나라당, 서울·고려대 출신 주류
청와대 출입기자의 전 출입처는 한나라당, 출신대학은 서울대, 고려대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청와대 출입기자 가운데 전국종합일간지 11개사와 지상파 방송 3개사, YTN, mbn, 연합뉴스 소속 기자 24명의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18명이 전 출입처가 한나라당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직전 출입처가 한나라당이 아닌 6명 중 2명은 직전 정부 중앙부처를 출입했으나 이전에 한나라당을 담당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은 지난해 정권 교체 이전부터 청와대를 출입했다.출신 대학으로 보면 서울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중 3
[일반인터뷰] “연일 물대포 맞으며 취재하는 기자가 진짜 국민의 기자”
한·미 쇠고기 협상 발표 당시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의 ‘대통령 쇠고기 발언 삭제’ 요청을 폭로했던 코리아타임스 김연세 기자가 지난 1일 사표를 제출했다. 회사가 청와대 출입을 재개한 김 기자를 갑작스럽게 스포츠부 소속으로 전보 발령을 냈기 때문이다. 김 기자는 본보와 이메일 인터뷰를 갖고 최근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7년 기자생활이 정의롭고 떳떳하게 했느냐고 누군가 물으면 유구무언”이라며 “묵묵히 촛불시위를 하는 분들이야말로 이 나라 역사 속에서 존경 받아야 하고,
[종합] “필요에 따라, 하고 싶은 얘기, 일부 언론에만”
정례브리핑 없어 대변인에만 의존정보 편중에 인터넷 매체 등 박탈감청와대 춘추관 2층 브리핑룸은 대개 자물쇠가 굳건히 채워져 있다. 대통령 기자회견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지난 3월 이곳에서 매일 오후 2시30분 정례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그 약속은 다음날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다. 대신 비공식 브리핑이 성행한다. 이른바 ‘게릴라 브리핑’이다. 이 대변인이 예고 없이 수시로 나타나 이런저런 얘기를 풀어놓고 간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여정부가 춘추관에서 매일 오
[종합] 청와대 취재환경 ‘뒷걸음’
돌출 브리핑으로 정보 접근을 막고, 주요 사안마다 엠바고를 걸어 취재 제한을 가하는 등 청와대의 낙후된 취재 시스템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청와대가 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맞춤형 기사를 양산하는 일부 언론의 지나친 ‘청와대 프렌들리’에 비판이 일고 있다. 청와대 취재시스템 문제는 청와대 출입기자였던 코리아타임스 김연세 기자의 갑작스러운 사표 제출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코리아타임스는 김 기자의 스포츠부 발령을 청와대 쪽과 관련이 없는 내부 사정에 따른 인사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명박 대
[인사·부음] 7/9 인사·부음
<인사> 시티신문 ◇부장 △광고마케팅국 마케팅3팀장 신은희 ◇부장대우 △ 〃 마케팅2팀 김영웅 <부고> 김성호(서울신문 출판국장)씨 부친상 △김성수(사업)ㆍ성호(서울신문 출판국장)씨 부친상 = 8일 오전 6시40분,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841-7652
[만평] 2008.7.9 기협만평
[방송] 방통심의위원, 광고불매 관련 회의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1일 네티즌의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 관련 심의를 진행한 결과, 9명의 위원들의 의견은 6대3으로 갈렸다. 각 위원들의 의견은 추천한 기관과 입장이 같았다. 여당과 정부에서 추천한 6명과 민주당 추천 3명의 의견이 서로 달랐던 것. 방통심의위는 이날 총 80건의 심의대상 중 70%에 해당하는 58건에 대해 ‘위법’, ‘삭제’ 결정을 내렸다. 민주당 추천으로 심의위원이 된 이윤덕 비상임위원(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전문위원)은 “심한 회의
[신문] 중앙, 연출 사진 게재로 사과
중앙일보가 또 다시 독자 사과문을 게재했다. 중앙은 지난 5일 게재한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천700원’제하의 사진이 연출됐음을 사과했다. 중앙은 8일자 2면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를 통해 “본지 7월5일자 9면에 실린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천700원’이란 제목의 사진은 연출된 것”이라며 “사진 설명은 손님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다고 돼 있으나 사진 속 인물 중 오른쪽 옆모습은 현장 취재를 나간 경제부문 기자이며 왼
[부음] 7/8 부음
<부고> 전용준(전 스포츠투데이 기자)씨 부친상 △전용준(전 스포츠투데이 기자)씨 부친상 = 7일 오후 9시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 발인 9일 오전 8시, 031-920-1004 <부고> 오동헌(SBS 비서팀장) 부친상 △ 오동헌(SBS 비서팀장) 부친상, 정선용(선 트레이딩 대표), 정진국(학원장), 성기영(전 동아일보 기자) 빙부상 = 7일 낮 12시, 강원대 부속병원 3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033-254-5611 <부고> 최호준(SBS 영상취재팀 기자)씨 부친상 △최호준(SBS 영상
[부음] [부고] 백기범 전 문화일보 편집국장 별세
백기범 전 문화일보 편집국장 별세 △ 백강녕(조선일보 기자)ㆍ녹희(주부)ㆍ민영(이스트소프트 근무)씨 부친상, 이진상(마티니샷 실장)씨 빙부상, 최성은(제일은행 차장)씨 시부상 = 7일 오전 7시,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2072-2014.
[포토] 국민승리 선언한 촛불
[신문] 조중동, 7일부터 다음 기사공급 중단
동아 조선 중앙일보 등이 7일부터 미디어다음에 뉴스콘텐츠 공급을 중단했다. 조중동은 이날 사고와 기사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에 해당되는 매체는 조중동 본지를 비롯해 주간동아 여성동아 위클리조선 등이 포함됐으며, 과거 뉴스도 일정기간이 지난 뒤 모두 삭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신문은 그동안 다음 ‘아고라’에서 전개됐던 ‘조중동 광고주 압박운동’이 사실상 불법적인 업무방해일 뿐만 아니라 근거 없는 비방 등으로 자사의 명예가 훼손됐지만 다음 측이 방치하면서 피해가 이어졌다고
[인사·부음] 7/7 인사·부음
<인사> CBS △대전방송본부 총무국장 송신열 △부산방송본부 총무국장 장문상 △울산방송본부 총무국장 황춘식 △마케팅본부 스포츠사업단장 이강국 <인사> 서울경제TV △마케팅본부 광고부국장 김창겸 <부고> 노수정(경기신문 사회부 기자)씨 외조부상 △노수정(경기신문 사회부 기자)씨 외조부상 = 6일 오전 7시45분 전남 목포시 삼목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61-274-4441 <부고> 박병연(한국경제TV 기자)씨 조모상 △박병연(한국경제TV 경제팀 기자)씨 조모상 = 5일 오후
[종합] "PD수첩 원본 테이프 요구는 언론자유 도전"
MBC 기자회는 4일 성명을 내고 ‘검찰은 PD 수첩에 대한 부당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기자회는 성명에서 검찰이 MBC 측에 PD수첩의 광우병 편 촬영 테이프 원본 제출을 요구한 데 대해 “방송사에 촬영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우리는 자료제출 요구를 통해 검찰이 언론 기관의 기본적 책무를 법률로 재단하겠다는 오만한 자세를 드러낸 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를 중단할 것을 준엄하게 경고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