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일부 실수로 검찰 수사 정당화 안돼”
농림식품부 명예훼손인지, 의도적 편집 규명인지 수사 초점도 명확치 않아MBC PD수첩 검찰 수사의 정당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법원에서 이미 PD수첩 보도를 심사 혹은 심리하고 있는데 여기에 형사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수사까지 벌인다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이다. 방통심의위는 16일 PD수첩 측의 의견 진술을 들은 뒤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했는지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언론중재위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민사소송을 제기,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심리가 진행 중이다.한국언론학회 주최로 8일 서울 한
[방송] 방통심의위, 100분토론 권고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3일 MBC ‘100분 토론’이 특정 포털사이트의 게시물을 노출해 광고효과를 줬다며 권고 조치하기로 결정했다.방송심의소위는 지난 8일 ‘100분 토론’ 제작진을 불러 의견을 듣고 이 프로그램이 ‘특정 상품이나 기업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광고효과를 줘서는 안된다’는 방송심의 규정 46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신문] ‘다음 기사중단’ 의견교환 마무리
동아 조선 중앙일보가 다음측에 기사공급을 중단한 이후 첫 모임으로 관심을 끌었던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회장 민병관·중앙일보 전략기획실장) 회의가 ‘다음 기사공급 중단’ 논의와 관련, 각사의 입장과 의견을 교환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각 사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모임인 기조협의회는 1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06년부터 활동해 온 ‘인터넷 콘텐츠저작권 보호TF팀’을 새롭게 구성하기로 했다.그러나 조·중·동 중심으로
[신문] 한국ABC협회란
발행부수공사기구인 한국ABC협회는 1989년 5월 탄생했다.비영리 사단법인으로 Audit Bureau of Circulations의 약자다. 신문 잡지 뉴미디어 등 각 매체 해당 업체가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등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확인하기 위해 설립됐다.이를 통해 마련된 공식 부수는 광고주가 각 매체에 대한 광고비를 집행하는 근거로 활용된다.ABC협회의 운영비용은 1995년 광고주협회가 전경련을 통해 마련한 30억원과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원한 공익자금 50억원 등 총 80억원의 규모로 조성된 ‘광고산업
[신문] ABC협회, 조선 유료부수 조작 의혹
한국ABC협회가 2002년과 2003년 실사 당시 조선일보의 유료 부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공식발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게다가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ABC협회 전 직원인 A씨의 민원이 제기돼 조사했으나 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은폐 의혹까지 불거졌다.지난 9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ABC협회 전 직원 A씨는 8일 ‘협회 간부들이 유료부수 조사팀에 조선일보에 대한 조사 수치를 조작토록 했다’고 폭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경향은 이어 “A씨는 폭로 내용과 관련한
[방송] “PD수첩 제작진 검찰 소환 부당”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에 대한 검찰 수사에 언론계의 반발이 거세다. 19개 지역 MBC PD 2백27명과 작가 1백63명은 14일 성명을 내고 “지역 MBC PD, 작가들은 대통령과 정부, 방송통신심의위, 검찰이 총동원되어 방송프로그램에 정치 보복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현실을 우려한다”며 “농림수산식품부는 PD수첩 수사의뢰를 취하하고 국민의 건강주권을 바로세우라”고 주장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
[종합] 시민단체, 방통심의위 결정에 헌법소원
시민단체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불매운동 관련 글 삭제 요구 결정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디어행동, 참여연대는 16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심의위의 조중동 광고 불매운동 관련 글 삭제요구 결정은 위헌”이라며 “이번 결정은 절차상으로도 법적으로도 부당하며 헌법이 보호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심대히 침해한다고 보고 위헌성을 묻는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정보통신망법 제
[우리의 주장] 검찰, 언론탄압의 선봉에 섰는가
요즘 검찰이 바쁘다. MBC ‘PD수첩’ 수사, 조·중·동 광고 불매운동, KBS 정연주 사장 수사 등 ‘비판 언론’을 전방위로 압박하느라 정신이 없다. 검찰 수사는 한마디로 상식과 도를 넘었다. 우선 ‘PD수첩’ 수사는 검사 5명을 투입해 전담수사팀까지 꾸렸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이다. PD수첩은 보는 이에 따라 편파·왜곡 여부에 대한 시각이 엇갈린다. 백번을 양보해 ‘PD수첩’이 편파&midd
[포토] 저항은 계속된다
[만평] 기협만평 2008.7.16
[종합] 요미우리 보도 진실인가, 거짓인가?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는 왜곡인가, 진실인가. 지난 14일 밤 요미우리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난 9일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열린 한일정상 환담 때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일본인들의 독도명)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보도 진위에 따라 양국 관계는 물론 이명박 대통령, 요미우리신문 등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양국 언론계의 초미 관심사가 되
[인사·부음] 7/16 인사·부음
<인사> 소년한국일보 △편집국 편집부 부장직대 차장 임훈구 △ 〃 취재부 차장대우 서원극 <인사>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장 겸 편집주간 성낙오 △편집위원 박석흥 △ 〃 金 哲 △ 〃 최희조 <인사> 뉴스핌 △증권부장 이기석 △산업부장 이규석 <부고> 박상수(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기자)씨 모친상 △박상수(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기자)씨 모친상, 고한승(목포 석현초교 교사), 최인범(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지부 부장), 배석인(고려기술공사 상무이사), 문일성(윤 건축설계 사무소 근무), 이병옥(
[뉴미디어] 다음 트래픽 변화 ‘미미’
동아 조선 중앙일보가 지난 7일부터 포털 ‘다음’에 뉴스콘텐츠 공급을 중단한 가운데 지난 한 주 동안 다음 뉴스 트래픽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동아 조선은 주간UV(순방문자)에서 14~16%가량 감소했고 중앙은 PV(페이지뷰)에서 50% 이상 큰 하락을 보였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일주일만 놓고 양측의 득실을 따지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몇 주는 더 지켜봐야 추이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14일 인터넷리서치 전문업체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조·중·동의
[방송] YTN 임시 주주총회 연기
구본홍 사장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마련된 YTN 임시 주주총회가 노조원들의 저지로 연기됐다. 14일 오전 10시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5층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주주총회는 노조원과 사측의 일용직원간 몸싸움이 벌어져 1시간여가 지체된 뒤, 의장의 일정 연기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김재윤 사장(주주총회 의장)은 오전 10시50분께 주주총회를 열어 “오늘 심의하고자 했던 안건은 불가피하게 연기한다. 추후 일정을 의장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YTN은 대표이사가 이사
[방송] YTN 주주총회 무기연기
구본홍 사장내정자를 선출하기 위한 YTN 주주총회(의장 김재윤)가 무기한 연기됐다. YTN은 4일 오전 10시 본사 5층에서 주주총회를 갖기로 했으나, 조합원들의 반대 등으로 김재윤 의장이 “주주총회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다. YTN노조(위원장 박경석) 조합원 1백여명과 네티즌 2백여명, 언론노조 지본부장 등 3백50여명은 1층 로비에서 “방송장악 음모저지”와 “구본홍 퇴진” 등을 요구하며 농성중이다.곽선미 기자 g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