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경제신문 기자, 영화단체 비하 이메일 물의
한 경제신문 기자가 영화단체에 부적절한 내용의 메일을 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경제신문 K기자는 15일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보낸 신임사무국원 모집 보도자료 이메일을 본 후 “뭐 노비 구하냐? 관노비냐 사노비냐. 영화업계의 고질적인 단면을 보는 것 같다. ㅎㅎ 기본적인 노사인식도 없는 무지한 딴따라들 ㅎㅎㅎ”라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 이에 독립영화협회는 서울경제 측에 전화를 걸어 K기자가 이메일을 작성한 사실이 맞는지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K기자로부터 “왜 나한테 보도자료를 보냈느냐&rdq
[종합] YTN노조, 사장실 출입문 봉쇄
YTN 노조(위원장 박경석)가 구본홍 사장 선임 이틀째인 18일 사장실을 봉쇄하는 등 출근저지투쟁을 벌였다. 그러나 이날 정오까지 구본홍 사장은 출근하지 않았다. 노조 조합원 1백여명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정.후문 앞에서 연좌농성을 하며 “정권의 언론 특보는 공정성이 생명인 YTN의 사장이 될 수 없다”며 “온몸으로 구씨가 출근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9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정문과 후문 주차장 입구와 사옥 17층 사장실 앞
[종합] “KBS 사장, MB 정부 철학 적극 구현할 사람 돼야”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적극 구현하려는 사람이 KBS 사장이 돼야 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박 수석은 신동아 8월호에 나온 인터뷰에서 정부가 문화체육부 등 각 부처 산하단체장들에게 다소간 강압적으로 퇴진을 요구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물러나라기보다는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이부분은 KBS 사장 문제가 걸려있어 얘기하기 꺼려진다”고 답했다. 이어 “KBS 사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인가”라는 질문에 박 수석은 KBS 사
[종합] 언론노조 '언론장악 저지' 총파업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3일 하루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언론노조는 1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백71명 중 99명이 모여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방송장악 저지 파업안을 92명의 대의원 중 7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언론노조 대의원들은 이날 △최시중 방통위원장 퇴진 투쟁 △이병기 방통위원 사퇴 요구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저지 투쟁 등을 결의하는 결의문도 발표했다.
[종합] MBC “PD수첩 불공정 논란 유감”
MBC는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내린 PD수첩 징계에 대한 MBC의 입장’을 내고 방통심의위의 지적을 수용하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불공정했다고 평가되는 데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MBC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공익성을 갖고 있더라도 프로그램 내용 가운데 일부 오역과 생방송 중 진행자의 실수가 있었고 이를 지체없이 정정방송하지 않았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MBC는 “방송 내용 전체가 불공정한 것으로 비춰지고 방송을 둘러싼 논란이 일
[종합] 언론단체.야당, 구본홍 사장 선임에 반발
YTN 구본홍 사장 선임에 대해 언론단체.야당이 비판 성명과 논평을 잇달아 내놓으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는 17일 성명을 내고 “YTN주주총회는 이름만 주주총회일 뿐 사실상 이명박 정권이 언론사를 ‘접수’하는 군사작전이었다”며 “언론자유를 열망하는 국민과 방송독립에 대한 비민주적인 정면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호)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방송특보를 지낸 인물의 보도전문채널 사장 선임은 정치적
[부음] 7/18 부음
<부고> 고태성(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씨 부친상 △고창성(LS전선 부장)ㆍ태성(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씨 부친상 = 17일 오전 6시32분, 빈소 강원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33-258-2286 <부고> 이한석(SBS 기자) 씨 외조부상 △ 이한석(SBS 기자) 씨 외조부상 = 17일 오전 5시30분, 춘천 한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33-240-5475 <부고> 조문재(KBS 방송기술연구소 국장)씨 모친상 △조문재(KBS 방송기술연구소 국장)씨 모친상, 조
[종합] “방통심의위 결정은 언론 자유 도전”
한국기자협회는 17일 ‘방통심의위 결정은 언론 자유에 대한 도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방송통신심의위의 MBC PD수첩․KBS 뉴스9 징계 결정은 언론자유에 대한 도전이라며 심의위는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방통심의위가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 심의에 착수한 정황을 보면 현 정부와 여당이 잘못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집회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검찰까지 동원해 ‘PD수첩’에 전방위 압박을
[종합] "방통심의위원 사퇴, PD수첩․KBS 뉴스9 징계 철회"
언론단체와 민주당 등 야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6일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KBS 뉴스9의 감사원 특감 관련 보도에 각각 시청자 사과방송과 주의 징계를 내린 데 대해 일제히 반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17일 성명에서 “방통심의위가 PD수첩에 내린 시청자 사과명령 결정은 원천 무효이며 방통심의위가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판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방통심의위 이번 결정을 무효화하고 방통심의위 개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
[종합] “YTN 구본홍 사장, 취임 포기하라”
한국기자협회는 17일 ‘YTN 구본홍 사장 선임은 무효다’라는 성명을 내고 구본홍 사장에게 사장 취임을 스스로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YTN이 주주총회에서 구본홍 이사를 선임한 데 대해 “상법에 의한 주주총회라 하더라도 정당한 권리를 얻어 참석한 주주들에게 이의 여부를 묻지 않았다는 점에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언론사 주주총회가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것은 한국 언론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형식적으로
[종합] 정연주 사장.PD수첩 제작진 검찰 소환 불응
KBS 정연주 사장과 MBC PD수첩 제작진이 17일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정연주 사장 변호인단은 17일 ‘5차 통보에 대한 변호인단의 입장’을 내고 “합리적인 사내 의사결정 절차를 밟고, 외부 전문가의 세무·법률 자문을 충실히 거쳐 시행된 정당한 경영행위에 대해 고발인의 일방적 주장을 근거로 ‘배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된 공영방송 사장의 거취에 대한 외압 논란이
[종합] YTN 이사회, 구본홍 대표이사 선임
YTN은 오늘 정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구본홍 이사를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 구본홍 사장은 이로써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YTN은 이에 앞서 오전 9시 서울 상암DMC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구본홍 이사 선임안을 가결시켰다.
[종합] 요미우리신문, 독도발언 기사 삭제
요미우리신문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과 관련한 인터넷판 기사를 17일 삭제했다. 이는 요미우리가 지난 14일 밤 10시34분 인터넷판에 “지난 9일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열린 한일정상 환담 때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일본인들의 독도명)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고 보도한 뒤 3일 만이다. 일각에서는 요미우리의 이번 기사 삭제를 ‘오보 인정’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방송] YTN 구본홍씨 선임 ‘날치기’
YTN이 17일 오전 9시 주주총회를 속개, 30초 만에 ‘구본홍 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YTN은 지난 14일 연기했던 제16회 임시 주주총회(의장 김재윤 대표이사)를 17일 서울 상암동 DMC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개최, 안건을 가결했다. 주총 사회자인 채문석 경영기획실 팀장은 이날 오전 9시 용역업체 직원 2백여명이 단상을 에워싼 상태에서 “주주 참여 57.25%로 총회가 성립됐음을 선언한다”며 개회를 선포했다. 뒤이어 김재윤 의장이 “구본홍 사장 내정자를 이사로 선임
[종합] 방통심의위 PD수첩에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MBC PD수첩에 대해 최고 중징계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 결정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제2항 및 제3항, 제14조(객관성), 제17조(오보정정)를 적용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제재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영어 인터뷰에 대한 오역으로 사실을 오인하게 한 점 등에 대해서는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제3항 및 제14조(객관성)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미국의 도축시스템&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