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KBS 이사회 사장 해임결의안 낼까
해임 결의안 통과돼도 논란 불가피감사원이 정연주 사장의 해임을 요구함에 따라 8일 열리는 KBS 이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사원의 해임요구안 건이 이사회 안건으로 공식 상정됨에 따라 사장 해임권고안을 채택할 경우 안팎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애초 13일에서 7일로, 다시 8일로 옮겨진 이번 이사회에는 감사원의 사장 해임 요구안 검토가 공식 안건으로 올라갔다.이사회 측은 감사원의 해임 요구 결정이 발표되면서 이를 안건으로 공식 상정하기 위해 이사회 날짜를 다시 하루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이사들에게 이사회 개최 이틀 전 공식 안
[우리의 주장] 이것이 ‘이명박식’ 소통인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채 6개월이 안됐다. 그 사이 대한민국의 시계바늘은 급속도로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0~30년 전 군사정부 시절로 훌쩍 되돌아 간 느낌이다. 하지만 과거 회귀가 1987년 6월 항쟁 이후 지속돼 온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대한 전면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극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무엇보다 두 달여의 촛불시위 정국 이후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 방식을 보면 국민들을 단순히 무지몽매한 존재, 교육과 통제의 대상으로만 취급하는 것 같아 그 심각성이 더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
[언론단체] 윤리강령 위반사례 ‘천태만상’
△경인지역 K신문이 1월15일자 4면에 실은 한 아파트 분양기사 본문 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한 이상봉씨의 새련되고 고품격 디자인에 관심을 나타냈다(중략)”에서 ‘새련되고’는 ‘세련되고’의 오기다. 이 오자는 그날 같은 지역에서 발행된 3개 신문에도 동시에 발견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4개 신문에 동시 실렸기 때문이다. 물론 ‘새련되고’라는 오자까지 동일했다. △광주에서 발행되는 H신문은 2007년 9월17일자 1면에 태풍 기
[일반인터뷰] “신 차관, 사적인 만남인지 아닌지 판단 못하나”
한국언론재단 박래부 이사장은 5일 본지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외압 일지)에서 공개한 내용을 대충만 보아도 사적 만남인지 아닌지 판단이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사적인 부분에 속한 것”이라며 사퇴 압력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이사장은 사퇴를 요구한 언론재단 노조에 대해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보고 대화를 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언론단체] 언론재단 공기업 통폐합 포함
“언론재단이 대행하고 있는 정부광고 민영화 논의는 항상 있어 왔어요. 그때마다 언론재단은 다른 재원확보 방안이 없는 한 정부광고 대행의 필요성을 얘기했고 문체부도 그에 동조했죠. 그랬던 문체부가 갑작스럽게 기타 공공기관의 광고대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해 황당했어요. 하긴 앞뒤가 안 맞는 정책은 이번만이 아니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9일 정부 광고 가운데 기타 공공기관의 광고대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데 대해 언론재단 한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언론재단은 정부 광고를 대행하고 받은 수수료를 주 수입원으로
[방송] KBS 이사회 하루 연기
KBS 이사회가 8일로 연기됐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애초 13일에서 7일로 앞당겨졌으나 감사원의 정연주 사장 해임 요구 건을 공식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해 8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규정상 공식 안건은 이사들에게 개최 이틀 전에 고지해야 한다. 7일 이사회가 열릴 경우 안건 상정 자체를 투표에 부쳐야 할 상황이어서 원만한 진행을 위해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8일 이사회에서 감사원의 해임 요구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송] 감사원, 정연주 사장 해임요구…언론계 반발
감사원이 KBS 특감 결과를 발표, 정연주 사장의 해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으나 언론계 등은 “정치적 표적감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감사원은 5일 “정 사장은 KBS 경영책임자로서 취임 전까지 KBS 재정구조는 흑자였으나 취임 이후 2004∼2007년 1천1백72억원의 누적사업 손실을 초래했고,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고착시켰다”고 지적했다.또한 잉여인력 미감축, 정부투자기관 기준 인상률의 2배에 달하는 임금인상, 과도한 복리후생, 공공기관 중 유일한 퇴직금 누진제
[방송] PD수첩 “검찰 해명 요구 응할 수 없다”
MBC PD수첩이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와 법원의 일부 정정 반론보도 판결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PD수첩은 1일 자료를 내고 “서울중앙지검 형사 2부가 지난 7월29일 해명을 요구한 사항은 농수산식품부가 그동안 반론·정정보도 민사소송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새로운 것은 없다”며 “해당 사항에 대해 이미 민사소송에 제출한 3번의 준비서면에서 밝혔고 관련자료도 모두 법원과 농수산식품부에 제공한 바 있다”고 말했다.PD수첩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수차례
[와이드 인터뷰] “정연주 사장 해임하면 ‘방송 쿠데타’”
<편집자주> YTN 구본홍 사장 임명, KBS 정연주 사장 해임 시나리오 설, MBC PD수첩에 대한 검찰의 수사 등 언론계의 시계가 ‘제로’ 상태다. 언론현업인, 언론시민단체의 저항이 거세다. 민주당 등 야당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민주당은 최근 일련의 사태를 이명박 정권의 방송 장악 의도라고 규정하고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는 등 강도 높게 대처하고 있다. 4선 경력에 원내대표와 법무부 장관, 대통령 경선 후보 등을 거친 천정배 의원이 대책위원장을 맡아 무게감을
[방송] SBS 올림픽 개막식 취재 불허
SBS(사장 하금열)가 ‘8시뉴스’에서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 리허설 장면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5일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BOB로부터 8일 개막식 당일 취재를 제한하는 조치를 받았다. 이에 대해 SBS는 이의를 제기하고 취재 제한 조치에 대한 재검토를 BOB 측에 요청했다. SBS는 이날 8시뉴스를 통해 “이번 취재 보도는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정당한 취재 과정을 밟아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른 뉴스를 전달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재검토 요청 취지를 밝
[종합] “구본홍씨 법적 책임 운운 자격 없다”
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가 5일 성명을 내고 “구본홍은 조합원들에게 법적 책임을 운운할 수 없다”며 “즉각 YTN에서 물러가라”고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구본홍은 더 이상 YTN을 더럽히지 말고 즉각 물러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용역 깡패를 앞세우고 불법적인 사장 선임 절차를 통해 사장이 된 자가 법적 책임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언론노조는 “구본홍이 지난주 YTN 지부에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가 거
[종합] 법원 “방통심의위 KBS 징계 효력 정지”
법원이 KBS 뉴스9가 감사원의 특별감사 내용을 자사 입장을 중심으로 일방 보도했다며 주의 징계를 내린 방통심의위원회의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KBS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행정법원 13부는 5일 “KBS가 주의 처분으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종합] KBS 이사회 하루 연기
KBS 이사회가 8일로 연기됐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애초 13일에서 7일로 앞당겨졌으나 감사원의 정연주 사장 해임 요구 건을 공식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해 8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규정 상 공식 안건은 이사들에게 개최 이틀 전에 고지해야 한다. 7일 이사회가 열릴 경우 안건 상정 자체를 투표에 부쳐야 하는 상황이어서 원만한 진행을 위해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단체] IFJ “이명박 정부, 언론장악 멈춰라”
세계적인 기자조직인 국제기자연맹(이하 IFJ)이 5일 한국정부의 언론탄압 및 장악 시도를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전 세계 기자들에게 이 소식을 타전했다. IFJ는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가 지난 1일 발송한 한국의 비관적 언론 상황에 대한 서한을 받은 뒤 ‘국제기자연맹은 한국언론에 대한 정부의 정치적 간섭을 비난한다’는 제목의 성명으로 한국기자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IFJ는 기자협회 서한을 인용한 이 성명에서 “국제기자연맹은 이명박 정부가 SKY LIFE 위성방송과 24시간 뉴스 채널인 YTN의 사장
[포토] 한국 온 부시를 보는 두 개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