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자협회 비상긴급회의 개최
한국기자협회 회장단 및 기자협회 서울지역 지회장 비상회의가 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3층 기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비상회의는 KBS, YTN 사태 등 최근 언론 상황과 관련한 주제를 논의한다.
[방송] <4보> 남윤인순 이사 중도 퇴장
남윤인순 이사(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10시45분경 경찰이 KBS 안에 진입한 상황에서 “이사회를 진행할 수 없다”고 신상발언을 한 뒤 이사회장에서 퇴장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총 11명의 이사 가운데 불참한 이춘발 이사와 퇴장한 남윤인순 이사가 빠진 9명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이사들은 정연주 사장 해임권고안 문제를 놓고 신상발언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3보> KBS 본관에 경찰 진입
KBS 본관에 경찰이 진입했다. 8일 오전 9시 50분경 사복경찰 40~50명이 이사회가 열리는 본관 3층에 올라와 이사회를 저지하려는 KBS 직원들을 밀어냈다. 10시경에는 정복경찰도 진입해 이사회에 열리는 대회의실 앞에 있는 KBS 직원들을 몰아내고 접근을 막고 있다. 현재 이사회는 개회돼 논의를 진행중이다. 친여권 성향 6명의 이사들은 오전 8시부터 이사회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종합] <2보>"경찰, 사전 치밀히 계획해 진압"
경찰의 강제진압이 휩쓸고 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의 시민들은 아직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경찰은 7일 오후 10시경 멀티비전으로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촛불문화제 참가자 3백명을 강제 진압한 뒤 남아있던 1백여명에게도 “해산하지 않으면 체포하겠다”며 해산을 종용, 자정 쯤 시민들은 일단 흩어졌다. 민주당 송영길 최문순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이수호 최고위원, 진보신당 노회찬 의원, 이재명 변호사가 촛불을 켜놓고 연좌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시민들이 다
[종합] <속보>KBS 촛불집회 강제진압
KBS 앞에서 열리던 촛불집회를 경찰이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등 20여명이 연행됐다. 7일 KBS 본관 앞에서 방송장악.네티즌탄압저지범국민행동이 주최하는 ‘공영방송 지키기’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던 중 오후 10시경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서 집회 참가자 20여명이 연행됐다. 연행자 중에는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성유보 범국민행동 상임대표, MBC 박성제 노조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동작경찰서 등으
[종합] KBS 미디어포커스 앵커 교체
KBS 미디어포커스 앵커가 교체됐다.미디어포커스는 사의를 밝힌 김현석 앵커의 후임으로 지난주 오디션을 거쳐 조현진 앵커를 확정했다. 9일 방송분부터 출연하는 조현진 앵커는 1997년 KBS에 입사해 정치팀, 경제과학팀, 사회팀 등을 거쳤다. 조현진 앵커는 “사회적 현안이 많을수록 저널리즘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며 “저널리즘 원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S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석 전 앵커는 최근 진행 중인 정연주 사장 해임 문제 등 KBS 사태 해결에 전념하
[뉴미디어] “비영리 온라인 연대 광장 필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촛불을 통해 미디어리더십을 발휘한 일반 시민들이 지속해서 리더쉽을 발휘하려면 위키피디아와 같은 비영리 플렛폼을 스스로 만들어 자신들의 목소리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한미커뮤니케이션학회(KACA) 창립 30주념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촛불과 미디어리더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오 대표는 이 연설에서 “인터넷은 한국의 촛불2008처럼 참여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지만, 상당수 인터넷 공간에서 독자
[종합] KBS 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MB정권의 낙하산 사장 저지를 위한 총파업 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KBS 노조는 6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감사원의 정연주 사장 해임요구에 이어 8일 예정된 KBS 이사회의 해임권고 등 정권의 공영방송 KBS 장악음모가 구체화되고 있다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KBS 노조는 총파업 찬반투표와 함께 언론노조에서 탈퇴해 독자 노조를 꾸리기 위한 ‘조직형태 변경 찬반투표’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인사·부음] 8/7 인사·부음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최종찬 △문화체육부 부장대우 양승진 YTN △마케팅국 마케팅기획팀장 전병곤 <부고> 이경희(KBS IT개발운영팀 주간)씨 부친상 △이경호(선진 엔지니어링 이사) 동호(한국 하니웰이사) 경희(KBS IT개발운영팀 주간)씨 부친상, 이상만(전 인천연수초등학교 교장), 장영상(전 서울 가락중학교 교사), 이병천(강원대 교수)씨 빙부상, 고을옥(서울 구의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 6일 오전 7시30분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10-3708-2560 <부고>
[종합] “KBS 후임 사장 결정 안됐다, 내가 결정 안했는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7일 방통위를 방문한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 의원들과 대화하면서 KBS와 EBS 후임 사장 내정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혀 결정된 것이 없다. 내가 결정하지 않고 있는데 누가 결정하나”고 말했다. 민주당은 유은혜 대변인은 같은날 브리핑에서 최시중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해서도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하는 것은 실제로 개입하고 있음을 자인하는 것과 같다”고 평했다. 또한 “스스로 방송 장악의 총지휘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방
[종합] YTN 간부, 취재기자에 주먹질
YTN 간부가 취재 기자를 물리적으로 제재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YTN 간부 R 모 씨는 6일 오후 6시경 구본홍씨와 실국장들이 조합원 징계 및 사법처리 여부, 내부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 문제를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YTN 사옥 17층 사장실 앞에서 사진을 찍고있던 시사인 K모 기자의 카메라를 손으로 막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했다. 이 과정에서 YTN 김선중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이 R 씨의 팔꿈치에 맞기도 했다. 김선중 권한대행은 이 간부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7시50분 경에는 H 모 씨가 간
[종합] “KBS 노조, 이사회 저지투쟁 나서라”
감사원의 KBS 정연주 사장 해임 요구에 대한 KBS 구성원,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KBS 기자협회 등 4개 직능단체장, 노조 4개 지역 지부장, 노조 중앙위원 3명은 최근 감사원의 KBS 특별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 ‘KBS 선후배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한다’는 호소문을 내고 KBS 구성원들에게 ‘공영방송 사수 투쟁’에 동참하자고 밝혔다. KBS노조에게는 이사회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감사원의) 공영방송 사장의 해임 요구는 법률의 기본
[종합] 기자회견 일문일답
<편집자주> 정연주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읽고 기자들의 개별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그동안 거취 등에 대해 말을 아끼다가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는. 설마 상식과 합리를 뛰어넘는 일이 일어날까 생각했다. 지난 연말 확대간부회의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입장이 변한 것이 없어 따로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지키는 최소한의 조건으로서 사장의 임기보장이 절실하다고 봤다. 이것이 무너지는 상황이어서 내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
[종합] 정연주 사장 “공영방송 사장 임기 보장하라”
KBS 정연주 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해 사장의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연주 사장은 이날 “근거없는 음해와 비난을 당하면서까지 이 자리를 지켜온 이유는 바로 공영방송의 독립성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그것은 제가 공영방송 KBS에 대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이자 이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8일 사장 해임 건을 논의할 예정인 KBS 이사회에
[방송] 구 사장 또다시 기습 출근
구본홍 사장이 6일 새벽 또 다시 기습 출근 했다. 또한 구 사장은 조합원들에게 승진, 징계, 사법 처리를 밝히며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높였다. 노조(위원장 김선중 직무대행)에 따르면 구 사장은 ‘출근 저지 투쟁’이 진행되는 오전 7~9시 보다 앞선 이날 새벽 5시30분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17층 사장실로 출근,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전 내내 사장실에서 ‘실·국장 회의’를 주재했으며 여기에서 논의된 사항은 오전 11시26분 사내 게시판 공지를 통해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