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YTN 노조 “부장 인사 원천 무효”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가 26일 회사가 단행한 부장급 인사 발령에 대해 “조합을 무시한 전횡과 횡포”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노조는 40일간 벌여온 ‘구본홍 출근 저지 투쟁 집회’를 내일(27일)부터 ‘구본홍 인사 횡포 저지 집회’로 전환하는 등 총력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선포, 양측의 극한 대립도 예상된다. 사측은 26일 오후 5시40분 정치부장, 편성운영팀장 등을 포함한 16명의 부장 인사를 단행했으며 노조에는 저녁 늦게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방통위 정보통신망법 개정, 표현자유 침해 우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올해 11월 입법 예고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언론·시민단체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방통위가 지난 20일 26차 회의에서 결정한 정보통신망법 전부 개정안은 포털을 비롯한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에게 모니터링의 의무를 부과하는 등 ‘표현의 자유’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부 조항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언론·시민단체들은 21일 일제히 성명과 논평을 내고 “
[이달의기자상] KBS, 이달의 기자상 4편 수상 ‘기염’
KBS가 제2백15회(7월) 이달의 기자상에서 4편의 수상작을 냈다.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KBS 워싱턴지국 윤제춘 기자 등의 ‘미, 독도 표기 변경 관련 연속보도’ 등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KBS는 취재보도 부문, 기획보도 방송부문, 지역 취재보도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4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월2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미디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구성
국회가 26일 원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신문과 방송 등 미디어 분야를 관할하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원장에는 3선의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이 선출됐으며 간사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나라당에서는 6선의 홍사덕 의원과 당 상임위원장 경선에서 낙선했던 정병국 의원이 눈에 띈다. 정 의원은 신문·방송 겸영 허영과 국가기간방송법 제정 등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17대 때 문광위 간사를 지냈던 최구식 의원, 조선일보 출신의 진성호, 경향신문 출신
[방송] 방통위, 방송법 시행령 공청회 개최
언론노조 등의 반발로 무산됐던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가 다음달 9일 개최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6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를 다음달 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이화여대 유의선 교수(언론정보학)가 사회자로 나서며 발제는 방통위 김성규 방송정책기획과장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서울산업대 최성진 교수(매체공학), 박균제 변호사(법무법인 렉스)를 비롯해 언론개혁시민연대 추천 1인, KBI(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1인, 한국방송협회 1인,
[종합] '독일병정' 별명의 워커홀릭
KBS 이병순 사장은 KBS 입사 후 기자 초년병 시절 거친 사회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경제 관련 부서에서 일한 ‘경제통’이다. 정치부를 한 번도 거친 적이 없고, 정치적으로는 ‘무색무취’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경남 출신에 경북고-서울대를 나와 고교 동기 동창인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와 절친한 사이여서 여권에 어느 정도 인맥은 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까지 유력 사장 후보로 거론됐던 김인규 전 KBS 이사 후임으로 박권상 사장 시절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았으나 정연주 사장 취임 후 본부가 폐지
[종합] 청와대, 이병순 KBS 사장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이병순 KBS 비즈니스 사장을 신임 KBS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장은 정연주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1월까지 사장직을 맡게 된다. KBS이사회는 25일 4명의 후보 가운데 이병순 사장을 임명 제청자로 결정한 바 있다.이 사장은 1977년 KBS에 공채 4기 기자로 입사해 창원방송총국장, 대구방송총국장, 뉴미디어본부장, KBS미디어 사장을 거쳤다. 2005년부터 KBS 비즈니스 사장을 맡았다.
[인사] [인사] 토마토TV
<인사> 토마토TV △보도본부 산업부장 정광섭
[종합] KBS사원행동 "사장 제청은 원천무효"
KBS사원행동이 이사회가 임명제청한 이병순 사장 후보자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KBS 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원행동은 25일 성명을 내고 “오늘 이사회의 사장제청은 원천무효임을 선언한다”며 “청와대 하수인으로 전락한 유재천 이사장의 폭거에 대해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유재천 이사장에 대해서는 KBS 이사장으로 있는 한 반드시 심판과 응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원행동은 이병순 사장 후보자에 대해 “이른바 KBS 출신이 사장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
[종합] "선배님, 말씀 좀 해보십시오"
면접을 통해 이병순 사장 후보자를 결정한 25일 KBS 이사회 역시 직원들의 격렬한 반발 속에 파행으로 진행됐다. KBS 노조와 사원행동 측 직원들은 2백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본관 앞 계단, 1층 엘레베이터 앞과 본관 좌측의 화물용 엘리베이터 앞 등을 지키며 이사들과 후보자들의 출입을 통제했으나 진입을 막지 못했다. 이사회 측 회의 장소 직원.취재진 접근 봉쇄이사회 측은 청원경찰 등을 동원해 회의 장소인 6층으로 올라오는 모든 진입로를 막았다. 여권 성향의 6명의 이사와 김성호, 심의표 후보가 이미 본관 6층 제3회의실로 올라
[종합] KBS노조 "이병순 사장 인정, 파업 안한다"
KBS노조는 25일 이사회의 이병순 사장 제청 결정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병순 사장을 낙하산 사장이라고 규정하지 않으며 총파업에 돌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KBS사원행동 측은 이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KBS노조 박승규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반 경 노조를 방문한 양승동 사원행동 대표와 김현석 KBS기자협회장등 50여명의 사원행동 측 직원들을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만난 자리에서 “명백하게 낙하산 사징일 수 있었던 김인규, 김은구씨를 저지한 것은 노조의 낙하산 사장 저지투쟁의 성과”라며 &ld
[방송] YTN 인사위, 노조반발로 5분 만에 ‘무산’
조합원의 징계를 논하기 위해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YTN 인사위원회(위원장 유종선)가 조합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5분 만에 무산됐다. 인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17층에서 인사위를 열 예정이었으나 조합원 40여명이 회의장에 들어가, 회의 중단을 촉구하면서 자진 해산했다. 조합원들은 회의장에서 “후배 징계, 구본홍을 징계하라. 불량인사 다 모였다. 인사위는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력 항의했다. 이에 인사위원들은 “이대로는 회의를 열 수 없다”고 말한
[포토] KBS 이사회 사장후보 면접 파행
[방송] 이병순씨 KBS사장 제청(종합)
KBS 이사회는 25일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사장 후보로 이병순 KBS비즈니스 사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회는 오늘 중에 이병순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제청과 사유를 행정안전부에 보낼 계획이다.이병순 사장 후보자는 1977년 공채4기로 KBS에 입사, 베를린특파원, 경제부장, 창원방송총국장, 대구방송총국장, 뉴미디어본부장, KBS미디어 사장 등을 거쳤다.한편 KBS사원행동 직원 1백여명은 오후 4시경 면접을 마치고 돌아가는 이병순 후보자와 김은구 KBS 사우회장, 심의표 전 KBS비즈니스 감사가 탄 택
[종합] 연합 오보, 확대·재생산 또다시 도마
연합뉴스 오보가 또 다시 확대·재생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는 지난 14일 베이징올림픽 사이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크리스틴 암스트롱과 관련, ‘관절염 이기고 金딴 암스트롱 전 부인’이라는 기사를 송고했다. 연합은 이날 기사를 통해 “성에서 유추할 수 있듯 그녀는 랜스 암스트롱의 전(前) 부인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는 14일 역경을 이겨내고 올림픽 여자 개인도로 독주 부문에서 정상에 선 그녀의 얘기를 소개했다”라고 밝혔다. 연합은 그러나 다음 날 크리스틴 암스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