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민영미디어렙 도입 백지화하라”
정부가 추진 의지를 밝힌 ‘민영미디어렙’과 관련해 언론·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종교방송과 지역방송, 언론·시민단체 회원 7백여 명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해체와 민영미디어렙 도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에서 정부의 민영미디어렙 도입 추진을 강력 비판하며 이같은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50여 개 언론·
[회원칼럼] 박선규 청와대 비서관께
박 비서관, 안녕하십니까? YTN 청와대 출입기자 우장균입니다. 박 비서관과 제가 같은 KBS출신으로 제가 박 비서관에게 선배로 호칭함이 도리이나 8백명 YTN 사원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터를 유린하는 박 비서관의 만행에 차마 선배로 부르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청와대 방송언론 참모인 박 비서관도 알다시피 구본홍씨는 용역깡패 3백여명을 동원한 날치기 주총에서 사장으로 선임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사장실에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씨는 최근 저를 포함해 12명의 YTN 기자들을 경찰에 형사고발했습니다. 구씨는
[방송] 靑 박선규 비서관 YTN 사태 월권 ‘파문’
청와대 박선규 언론2비서관이 YTN 사태에 월권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YTN 우장균 청와대 출입기자는 23일 본보에 보낸 ‘박선규 청와대 비서관께’라는 편지글 형식의 글에서 “박 비서관이 지난달 19일 자신을 춘추관으로 자신을 찾아와 ‘청와대는 구본홍을 사퇴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우 기자는 “박 비서관은 구본홍씨가 사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등 능력이 없음은 인정하지만 청와대는 구씨를 사퇴시키지 않을 것이며 그것이 대통령의 뜻이
[인사·부음] 9월 24일 인사·부음
<인사> 한겨레신문사 △지역경제디자인센터 소장 김현대 △사업국 사업1팀장 송제용 △사업국 사업2팀장 주희정 <부고> 서윤원(천안언론인클럽회장)씨 별세 △서윤원(천안언론인클럽회장)씨 별세 = 24일 오전 9시30분, 빈소 단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011-411-0861 <부고> 박광수(여수MBC 기자)씨 빙부상 △박광수(여수MBC 기자), 박찬호(여수MBC 카메라 기자)씨 빙부상 = 23일 오후 11시50분, 광주 상무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후 1시, 062-600-7400 <부고&
[종합] 미디어포커스 “개편 단호히 거부”
존폐 위기에 휩싸인 KBS ‘미디어포커스’ 제작진이 “권력과 조중동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다”며 회사 측을 비판하고 나섰다. 미디어포커스 제작진 8명은 23일 ‘미디어 포커스 개편, 사실상 ‘폐지’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미디어포커스의 금요일 밤, 일요일 오전 등 시청률 사각 시간대로의 이동이 확실시되고 있다. 타이틀도 바뀐다. 사실상 ‘폐지’다”라며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종합] KBS PD협회 “제작거부 불사”
KBS PD협회(회장 김덕재)는 회사 측에 ‘9.17 인사’ 등의 철회를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제작 거부 등에 들어가기로 했다. PD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긴급총회에서 △'9.17' 인사 철회 △시사투나잇, 미디어포커스 폐지 등 밀실 개편 논의 중단 △감사팀 등이 진행 중인 사원행동 징계 절차 중단 등 요구사항을 결의했다. PD협회는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집단적인 제작 거부를 포함해 즉각적인 행동에 돌입할 것
[만평] 기협만평 2008.09.24
[종합] “KBS 쌈 사실상 폐지 요구” 반발
KBS 시사기획 ‘쌈’ 제작진이 사측이 사실상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쌈’ 제작진은 23일 ‘정당성이 결여된 개편 요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고 “최근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회사측은 ‘쌈’의 타이틀과 포맷을 바꾸라는 사실상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사측의 요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제작진은 타이틀 변경 요구에 대해 “2년 동안 키워온 ‘쌈’이라는 브랜드를
[영남] “보셨나요? ‘동네 늬우스’를”
“지역에 뿌리둔 지방지만 할 수 있어” 영남일보 이지용 기자는 ‘동네기자’라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 그는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따로 수성구 범어2동과 범어4동에서 이웃들을 만나고 있다. 슈퍼에서, 식당에서, 목욕탕에서, 길거리에서 만나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다 취재원이다. 범어2동의 한 골목에서 우연히 본 거꾸로 달린 식당 간판도 기사화됐다. 영남일보에는 이 기자와 같은 동네기자가 20명이 있다. 모두 취재, 사진, 편집 등 본연의 업무를 보는 기자들이다. 그들은 대구지역 8개 구?군 동
[강원] 법원, 강원도민일보 보도 “정당”
강원일보가 강원도민일보에 제기했던 3억 원의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이 기각됐다. 춘천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박인식 부장판사)는 19일 강원의 사유림과 춘천시의 시유림 맞교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강원도민일보의 보도에 대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의 기사로 인해 원고의 사회적 평가가 저하된 사실은 인정되나, 기사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고 △토지교환계획의 추진배경 △취재경위 △타 언론사들의 관련보도 내용 △언론사간의 명예훼손의 특수성을 종합할 때 내용이 진실에 부합하거
[종합] 법원, 강원도민일보 보도 “정당”
[방송] “노사 양측 대화에 나서라”
YTN 전 노조위원장과 전·현 기자협회장 10여명이 22일 오후 성명을 내고 “노사 양측은 즉각 대화에 나서 실질적 대 타협안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노조(위원장 노종면)는 이와 관련해 이날 늦게 성명을 발표, “진정성을 담보했는지 여부가 미흡하지만 핵심 내용에 공감하며 사측이 인사문제를 해소하고 징계와 사법처리를 철회하면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호성 전 노조위원장(뉴스1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YTN 전 노조위원장과 전·현 기자협회장은 &l
[인사·부음] 9월 23일 인사·부음
<인사> 대전일보 △전무이사 겸 서울지사장 박근태 △상무이사 겸 총무국장 장기석 △이사 겸 기획조정실장 남상현 △충북취재본부장 김재근 △편집국장 송신용 △광고국장대우 김윤석 <부고> 김세용(MBC 뉴스데스크 앵커)씨 빙부상(종합) △ 전용만(전 육군대령)씨 별세, 전경수(맥트랜드 중국 대표)씨 부친상, 김세용(MBC 뉴스데스크 앵커)ㆍ박창선(박창선 어학원 대표)씨 빙부상 = 22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6시, 02-2072-2010 <부고> 변상호(한겨레신문사 경제부 차장)씨
[신문] 전자신문 창간26주년 CI 변경
전자신문(발행인 최영상)이 22일 창간 26주년을 맞아 CI를 변경했다. 전자신문은 이날 창간특집호를 통해 디지털 정보 단위를 상징하는 세 개의 도트(Dot)로 구성된 퍼플레드 색 심벌과 새로운 글꼴로 이루어진 제호를 선보였다. CI 변경 작업을 이끈 이한식 부국장은 “전자신문은 첨단 산업을 다루는 산업지로서 IT 분야만이 아니라 BT와 OT등 첨단 이머징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성장하고 있다”며 “그러한 변화를 담아내고자 사내 조직 개편과 함께 CI 디자인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문] 조선, 다음에 10억 손배소
조선일보는 19일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상대로 10억여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조선은 이날 사보를 통해 “포털 사이트인 다음이 상당 기간 본사 저작물을 대규모로 무단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로 인한 손해액이 최소 90억원에 이른다고 판단하고 일단 10억5천7백만원을 지급하라는 손배소를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조선은 2003년 9월부터 지난 7월6일까지 다음에 뉴스를 공급했고 이 기간 중 조선이 공급한 뉴스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