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시작
[뉴미디어] 여야 ‘사이버모욕죄’ 도입 논쟁
사이버 모욕죄 입법과 인터넷실명제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이른바 ‘최진실법’을 둘러싸고 여.야간 논쟁이 이어졌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사이버모욕죄 관련 논쟁은 사이버 공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사이버 공간에서는 오프라인 세계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소문이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더구나 사이버 공간에서는 정보가 영구히 보존되고 검색엔진으로 언제든지 표출될 수 있어 잘못된 소문이 초래하는 피해는 상상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종합] 정부, 요미우리보도 대응 도마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요미우리신문의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발언’보도(7월14일)와 관련, 정부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전남 순천)은 6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발언을 통해 “요미우리는 해당 기사를 내렸을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요미우리신문을 방문해서 유감을 표시했다고 했는데, 이게 정정보도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국민 전체에게 고통을 준 독도 사건에 대해 정부 측 입장
[언론단체] 문방위 국감 돌입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이하 문방위) 국정감사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시작으로 20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문체부 국정감사에는 배우 최진실씨 죽음과 관련, ‘사이버 모욕죄’입법 등에 대해 여.야간 설전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사이버폭력 등을 막기 위해 ‘사이버 모욕죄’입법을 추진하는 반면, 민주당은 인터넷 공간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밖에 방송겸영, 방송장악 인사, 민영미디어렙 도입, 저작권법 개정,
[인사·부음] 10월 6일 인사·부음
<인사> 한겨레신문사 △경제담당 부국장 김병수 <인사> 서울경제신문 △총무국 국장대우 노승관 <인사> MBC △보도전략팀장 최창영 <부고> 이상만(KBS 영상편집제작팀 부장)씨 부친상 △이상만(KBS 보도본부 영상편집제작팀 부장)씨 부친상, 전여옥(한나라당 의원)씨 시부상 = 5일 오전 7시45분 서울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02-2650-2749 <부고> 조현관(KBS 영상취재팀 기자)씨 부친상 △조현관(KBS 보도본부 영상취재팀 기자)씨 부친상 = 5일 오전 1시30
[종합] 기협, 아시아기협에 반환 내용증명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일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이상기·AJA)에 아시아기자협회 반환을 요구키로 했다. 기자협회는 또한 AJA 이사진 해체와 사무국 통합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기협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2차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아자의 사무국 분리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기 전 회장(38·39대)이 참석했으며 기자협회 집행부 및 고문들은 “아시아기자협회 사무국 분리는 정당치 못한 일
[종합] 연예인자살보도 ‘선정성’ 도마
언론의 자살보도 방식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특히 독자들의 궁금증을 넘어 구체적인 자살 방법에서부터 자살 도구구매 방법까지 상세히 보도하는 등 선정성이 도를 넘고 있다. 이는 일명 ‘베르테르 효과’라 하는 모방 자살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 신중한 보도가 요구되고 있다. 탤런트 최진실씨가 2일 자택에서 자살한 가운데 모든 언론들이 또 다시 최 씨의 자살 상황을 상세히 보도해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중앙일보는 이날 ‘최진실이 사용한 압박붕대는 무엇?’라는 온라인 기사를 통해 “
[종합] 편집기자, MB 국정수행 지지율 1.7%
편집기자들의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능력 지지도가 1.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8월 창립 44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MB 국정수행 지지율 2.7%보다 더 낮은 수치다.편집기자협회가 전국 51개 회원사 1천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전수조사)한 창립 44주년 기념설문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능력 지지도는 1.7%(매우 잘함 0.5%, 잘함 1.2)에 그쳤다. ‘잘못하고 있다’는 82%(매우 잘못함 46%, 잘못함 36%)였고 ‘그저 그렇다&rsqu
[신문] 조선 “미 구제금융 법안 통과” 대형 오보
조선일보가 ‘미 구제금융 법안’과 관련해 사설에서 대형 오보를 냈다. 조선은 지난달 30일 ‘美 7000억 달러 구제금융 법안 통과 이후의 국제 경제’라는 사설(A35면)에서 “미국 의회와 정부가 7천억 달러의 공적자금 투입을 골자로 하는 구제금융 법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 미 하원은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상정.표결에 붙였으나 찬성 2백5표, 반대 2백28표로 과반수 동의를 얻는데 실패했다. 조선은 1일 ‘美 구제금융안 부결…다
[종합] KBS 보궐이사 김현태 교수 추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KBS의 새 이사로 창원대 김현태 교수(사진)를 추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으로 취임한 방석호 전 KBS 이사의 후임 보궐이사로 김현태 창원대 교수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현태 추천자는 현재 창원대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창원대 총장과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중재부 위원 등을 거쳤다. KBS 이사는 방통위가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방송] “후배들 뜻에 우리도 동참”
YTN 공채 2기(1994년 9월 입사자)와 2.5기(1995년 2월) 사원 77명이 1일 성명을 내고 “단식 투쟁에 들어간 후배들의 뜻을 지지하며 행동으로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후배들이 몸을 던져 단식 투쟁에 들어간 작금의 사태에 통절한 유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 순간부터 행동으로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또 “회사의 존폐 위기 앞에 놓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부장들의 보직사퇴를 포함한 간부들의 양심적
[방송] “박선규 비서관 공인 망각 말라”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가 1일 박선규 청와대 언론2비서관의 ‘YTN 우장균 기자 글에 대한 반론’에 대해 성명을 내고 “YTN 노조의 투쟁을 훼손하는 발언으로 공인임을 망각말라”고 규탄했다. 박 비서관은 1일 본보에 게재한 글에서 “현재 청와대의 어느 누구도 YTN 문제에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럴 여유조차 없습니다. 정말 청와대가 YTN 문제에 개입하고 있다면 두달 이상의 혼란상과 조직의 기본인 인사권조차 무시되는 지금의 상황이 가능하겠습니까”라고 밝혔
[신문] 한국일보 노조, 해고무효소송 승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1부(부장판사 배광국)는 지난달 25일 한국일보가 지난해 1월과 12월 노조 조합원 20명과 집행부 3명 등 총 21명을 각각 정리해고 및 징계해고한 것과 관련, 무효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서울중앙지법은 판결문을 통해 “피고 회사는 이 사건의 정리해고와 관련해 해고 회피노력을 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해고 대상자 선정 역시 합리성과 공정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서울중앙지법은 특히 “이 사건 정리해고의 주된 대상이 된 제작관련 부서나 편집국의 근로자 대표자들
[신문] 신문위 “지원기구 독임제 안돼”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신문지원기구 통합안과 관련해 의견서를 내어 “통합 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회적인 합의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위는 “신문지원기구를 독임제로 두는 것은 신문지원정책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신문산업 및 신문시장에 정부 개입 논란을 일으킬 것”이라며 “통합 기구는 현행 신문위보다 위상과 조직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문위는 또 “의사결정은 기관장
[언론단체] 언론광장 10월 월례포럼
언론광장(상임대표 김중배)은 1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인터넷 규제와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로 10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언론광장은 이번 포럼에서 최근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추진 중인 인터넷 완전 실명제, 인터넷 댓글 규제 및 사이버모욕죄 신설 등 인터넷 규제와 관련 프라이버시 및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일련의 인터넷 관련 규제 조치에 대해 토론하고 바람직한 입법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제발표는 박경신 고려대 법학과 교수가 맡고, 토론자로는 박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