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KBS, 왜 YTN사태 보도 안하나”
13일 문방위 KBS 국감에서는 KBS가 YTN 대량해고 사태를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을 두고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은 이병순 사장에 대한 질의에서 “유사 이래 대규모 언론인 해고사태가 벌어졌는데 KBS 9시뉴스는 리포트가 아닌 뉴스 말미에 단신 처리했다”며 “KBS가 ‘권력의 시녀’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오후 추가질의에서도 이병순 사장에게 "YTN 사태가 큰 뉴스라고 보느냐"라고 물
[종합] "KBS 사원행동 징계 강압적 진행"
KBS 사원행동 직원에 대한 감사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KBS 국감에서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고 “KBS 권혁부 이사가 이사회 방해 행위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자 변원일 감사가 ‘감사실이 수사기관도 아니고 감사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KBS 변원일 감사는 “요청 내용에 구체성이 없어 감사할 수 없다는 뜻이었다”며 사실상 시인했다. 최문순 의원은 &ldqu
[방송] YTN 징계자 33명 재심 거부키로
회사로부터 해고와 정직 등의 징계를 받았던 33명의 YTN 조합원들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17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인사위 재심 신청 거부를 결의했다. 징계자 33명은 대신 노동위원회의 구제 신청과 소송 제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성명을 내어 “집단 해고와 중징계의 피바람을 불러온 구본홍이 지난 10일 보도국 부·팀장과 회식을 했다”며 “일부 부·팀장이 이에 화답하듯 13일 ‘대화 재개’와
[방송] “YTN 노조 지지, 징계 철회 촉구”
한국기자협회 KBS 지회(지회장 민필규)가 13일 오전 8시 YTN 노조를 지지 방문,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집회’에 동참했다.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후문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88일째 집회를 이어갔다. 기자협회 KBS 지회 소속 회원 11명도 이날 YTN 집회에 참석, YTN 노조의 투쟁에 지지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KBS 지회는 투쟁지원금 1백만원을 YTN 노조 측에 전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과 한국방송
[종합] "박선규 비서관 등 증인 채택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YTN 사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방송통신위원회 국감 일정을 하루 연장하자고 거듭 요구했다. 민주당 문방위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13일 진행 중인 KBS.EBS.방송문화진흥회 국감 의사진행발언에서 “방통위 국감이 경찰력 투입 문제・오마이뉴스 생중계 문제로 파행이 되면서 중요한 YTN・KBS 사태와 방통위 현안에 대해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며 “방통위 국감을 하루 연장하고, YTN 사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종합] KBS 기협 "YTN 투쟁 적극 지지"
KBS기자협회(회장 민필규)는 10일 성명을 내고 YTN 사측의 기자들에 대한 해고 등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KBS기자협회는 성명에서 “YTN사태는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에 의해 자행된 언론인 대량 해직 사태 이후 28년 만에 처음 있는 대학살극”이라고 규정했다. KBS기자협회는 “권력으로부터의 독립과 공정방송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기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강제 해고와 중징계라는 서슬퍼런 칼날이었다”며 “낙하산 사장을 막기 위한 YTN 노조의 투쟁은 언론의
[미디어] YTN 기자 해고 규탄 일선기자로 ‘확산’
YTN의 기자 해고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일선 기자들에게서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통일부 출입기자들은 10일 ‘YTN 사태에 대한 통일부 기자단의 입장’을 내어 “구본홍씨는 YTN 기자들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언론계 선배로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문에는 통일부 출입 30개사 기자 32명이 서명했다.기자들은 “구씨의 YTN 사장 임명이 언론의 생명인 공정 보도를 가로막고, 더 나아가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기자단은
[미디어] 외교부 기자들 “구본홍씨 현명한 판단 내려야”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들은 10일 YTN의 기자 해고 사태와 관련해 “기자의 생명인 펜을 뺏고 마이크를 끄는 행동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구본홍씨는 YTN 기자들에 대한 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언론계 선배로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출입 26개사 기자 34명은 이날 ‘YTN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글에서 “과거 전두환 군부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언론인 대량 해고사태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rdquo
[종합] 언론노조, “신문고시 폐지” 맹비난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질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백용호 위원장의 ‘신문고시 전면적 재검토’발언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언론노조는 9일 성명을 통해 “신문시장이 더할 수 없이 혼탁하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제정한 신문고시 폐지를 검토한다니, 궤변도 이런 궤변이 또 있을까”라며 비난했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은 9일 열린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민주당 이정희 의원이 “신문고시 폐지 또는 완화를 검토하고 있느냐
[종합] 서울경제TV SEN 10일 개국
서울경제TV SEN이 10일 개국했다. 서울경제는 지난해 12월 무협영화 전문 케이블방송인 무협TV 지분 51%를 매입해 전국 5백만 가구를 확보, 서울경제TV 개국의 초석을 마련했었다. 이어 지난 8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변경신고’가 승인돼 증권·재테크 채널로 변경했다. 지난 6월 블룸버그TV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서울경제TV는 블룸버그TV의 주요 프로그램을 한국어 더빙과 자막방송으로 제공하는 한편 국내 증시와 국제 증시 프로그램, 부동산 프로그램, 창업 프
[인사·부음] 10월 10일 인사·부음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전보 △통신정책기획과장 정완용 △통신이용제도과장 조영훈 △개인정보보호과장 오상진 △방송통신융합정책실 홍진배 △이용자네트워크국 이상훈 <인사> 세계일보 △논설실장 조병철 △편집국장 이익수 △논설위원 백영철 <부고> 이규성(아시아경제신문 차장)씨 부친상 △이규성(아시아경제신문 정보과학부 차장)씨 부친상 = 9일 오전 11시51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11일 오전 10시, 016-354-1749 <부고> 손대흠(영남일보 부장)씨 모친상 △손대흠(영남일
[종합] "최시중 위원장 6개월간 6천만원 써"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9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재임 6개월 동안 6천8백만원의 판공비를 썼으며 3월26일 정식 취임 전 20일 동안 7백26만원을 썼다”며 추궁했다. 이종걸 의원은 “취임 전에는 국무위원도 공무원도 아니어서 판공비를 쓸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7백26만원은 올초 인사청문회법 개정으로 방통위원장이 청문회를 받게 돼 청문회 준비 비용으로 사용한 것”이라며 “방통위 조직 통합을 위해 대화
[종합] "악수하라 " "거부한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9일 국감에서 YTN 사태와 관련 구본홍씨가 방송 전문성이 있고 낙하산 사장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노사 화해를 종용했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YTN 사태가 최악 상황으로 가지않고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란다”며 구본홍씨와 노종면 노조위원장에게 일어나서 악수를 하라고 권했다. 이 의원이 계속 권유하자 구본홍씨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으나 노종면 위원장은 “거부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나경원 의원은 “YTN 사장추천위원회 인사들은 모두
[방송] “최시중 위원장도 만난 바 있다”
YTN 구본홍 사장이 9일 방통위 국감장에서 지난 5월 이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난 바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방위 소속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이날 YTN 사태에 대해 질의하며 “지난 5월 이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난 바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구 사장은 “YTN DMB와 관련해 방통위에서 공적으로 만난 바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천 의원이 최시중 위원장에게 같은 질문을 던져 최 위원장이 “한 두 차례 만난 것 같다”고 말하자 “날짜가
[종합] “구본홍씨 국민의 뜻 따라 사퇴해야”
민주당 장세환 의원은 9일 문방위 국감 질의에서 구본홍씨는 국민의 뜻에 따라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이 YTN 우장균 기자가 기자협회보에 기고한 글에서 ‘구본홍 사장을 사퇴시키지 않는 것이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혔다며 “국민의 뜻과 대통령의 뜻이 충돌하면 어느 쪽을 따르겠나”라고 묻자 구본홍 사장은 “당연히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장세환 의원은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국민 60.7%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