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YTN 재승인 심사 보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일 제44차 전체 회의를 열고 YTN의 재승인 심사를 보류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 심사위원회(위원장 송도균)의 의견을 받아들여 YTN의 재승인 심사를 내년 2월24일까지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의 공적 책임과 시청자 보호에 대한 담보 불확실 △경영정상화가 완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려워 조직 및 인력운영 등 경영계획의 적정성 확신 불가능 △정상적 업무처리가 이뤄지지 않은 시기 작성된 재승인 신청서류 상의 모순 등을 이유로 YTN의 재승인 심사를
[방송] "구사장 자진사퇴, 국회 진상조사위 꾸려야"
법원의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소송 이후 YTN 노사 양측의 갈등이 더욱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YTN 사태의 해법에 대해 “구본홍 사장이 자진사퇴해야 하며 정부 여당이 적극 나서서 해결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의 주최로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긴급토론-YTN 사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서 토론자들은 이같이 주장하며 “YTN 사태는 민주사회의 역행을 의미 한다
[뉴미디어] 네이버 신문사닷컴사 요구 수용
네이버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이하 온신협)의 ‘뉴스캐스트 첫 화면 노출 확대’요구를 대부분 수용했다. 네이버는 내년 1월부터 ‘뉴스캐스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논란이 됐던 첫 화면에 노출되는 언론사를 14개사에서 36개사로 확대키로 했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제공했던 ‘네이버 종합판’을 없애는 대신 언론사에 뉴스박스 영역을 개방해 각 언론사가 자율적으로 뉴스박스를 편집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그러나 초기 화면에 노출되는 언론사가 기존 43개사에서 14개사
[언론단체] 시민단체, 언론사 ‘상 퍼주기’ 관행 비난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0개 시민단체는 9일 성명을 통해 돈을 매개로 한 언론사와 언론단체들의 ‘상 퍼주기’ 실태를 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한 언론사와 한국전문기자클럽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언론단체가 주최한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상’은 전국 18명의 기초지자체장들에게 부문별 대상이 수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촛불집회를 강경 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행정부문 대상을 수여했다는 사실은 얼마나 상의 값어치가 없는지 우회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신문] 조선 복지제도 확대
조선일보는 사내복지기금 지출규모를 30% 이상 늘리는 한편, 사용 용도도 사원들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복지제도’를 도입기로 했다. 조선 노사는 5일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에 대해 합의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선은 기존 도서문화 활동비를 위한 ‘웰빙카드’와 배우자 건강검진비, 생일케이크 쿠폰 등에 한정됐던 복지제도를 ‘복지카드’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복지카드 안에서 사원들이 자유롭게 선택, 취미활동이나
[종합] 美 미디어재벌 트리뷴 ‘파산’
미국의 거대 미디어그룹 트리뷴(Tribune)이 8일(현지시각) 달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트리뷴은 시카고 튜리뷴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12개 신문과 23개 방송, 미 프로야구 시카고 커브스 구단을 소유한 보수성향의 미디어 재벌이다. FT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트리뷴의 부채 규모만 자산 76억 달러의 2배에 가까운 130억달러로 알려졌다. 올 연말까지 갚아야 할 이자만 10억 달러다. 다른 미국 언론들도 광고급감 등의 이유로 줄도산 위기에 놓였다. 뉴욕타임스를 보유한 &lsquo
[방송] “MBC 뉴스, 위기다”
MBC의 일선 기자들이 최근 MBC의 뉴스 보도 방향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입사 5년차에서 13년차에 해당하는 28~36기 보도국 취재기자 75명은 9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MBC 뉴스에서 사라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MBC 기자들은 성명에서 “우리 뉴스는 각종 사회적 이슈가 제기될 때 두려워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는 모습을 견지하며 실질적인 사회적 의
[종합] 민주당·언론단체, 대응법안 다음 주 낸다
한나라당이 내놓은 미디어관련 개정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당, 전국언론노조, 미디어행동 등은 이번 법안을 막기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는 한편 ‘대응 법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 주쯤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는 큰 틀에서 이들과 연대를 하되, 사안별로 접근하기로 하고 별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우선 대응법안 발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언론노조와 미디어행동 등과 함께 △신문법·방송법 개정안 △전자커뮤니케이션기본법안 △DTV전환특별법안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신문
[종합] “언론중재위가 포털‧IPTV 피해구제 맡아야”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 조정‧중재심리에 참석했던 신청인과 피신청인 중 70%이상이 포털뿐만 아니라 IPTV도 언론조정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중재위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언론중재위 조정‧중재심리에 참석한 신청인과 피신청인(언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언론중재위원회 이용만족도 조사’결과, 신청인의 82.5%는 ‘포털사이트도 언론중재법 적용대상이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신청인의 85.9%, 피신청인의 7
[종합] 신문·대기업 방송 소유 대폭 완화
방송사에 ‘영업정지’ ‘광고정지’ 제재 가능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가 확정한 미디어 관계법 개정안의 핵심은 신문법과 방송법 IPTV 법에서 신문과 대기업의 방송 소유 제한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신문법에서 신문과 방송의 겸영 금지 조항을 삭제했고 방송법에서는 대기업과 신문사, 외국자본의 방송 진출 규제를 대폭 풀었다. 이번 신문법상 신문·방송 겸영 금지 조항 삭제는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2006년 발의한 신문법 개정안보다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당시 개정안은 시장점
[종합] IFJ, 15일 예비실사단 파견
국제기자연맹(IFJ)이 15일부터 17일까지 YTN 해고사태와 국내 언론상황 등을 조사하기 위한 예비실사단을 파견한다. 이번 실사에는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과 마이클 우 아태지역 상임위원이 방한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태파악을 위해 YTN 노사와 청와대, 국회, 언론계 인사 등과 만날 계획이다. 화이트 사무총장 일행은 15일 오전 6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이날 오후 YTN 노조를 방문해 해고기자 6명과 면담한다. 다음날인 16일에는 YTN 구본홍 사장을 면담하고 청와대, 방통위, 문체부, 국회 관계자들과도 만날
[포토] YTN 앞 천막 철야 농성
[인사·부음] 12월 11일 인사·부음
<인사> 국민일보 ◇부국장대우 △편집국 사진부 편집위원 강두모 △경영전략실 총무팀장 이재만 ◇부장대우 △편집국 종합편집부 편집위원 박봉규 <부고> 황종택(세계일보 논설위원)씨 모친상 △황종택(세계일보 논설위원) 권택(현대자동차 과장)씨 모친상, 강태구(여자핸드볼 정읍시청팀 감독)씨 빙모상 = 10일 오전 2시, 전북 임실읍 중앙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0시, 063-644-6667
[종합] “최규철 이사장 임명 즉각 철회”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는 10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시절 대선캠프 언론특보를 지낸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이 선출된 것과 관련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뉴스통신진흥회에도 어김없이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이 투하됐다”며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자신의 대선캠프 언론특보를 지낸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을 포함한 7명을 뉴스통신진흥회 2기 이사로 임명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rd
[방송] “YTN 사수·한나라당 언론장악 악법 저지”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10일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앞에서 YTN 사수를 위한 천막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1시 YT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언론장악 악법 저지와 YTN 사수를 위한 철야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구본홍씨는 법원의 힘을 빌려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금전의 가혹한 부담을 경고하면서 출근을 강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구본홍의 출근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