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지역신문발전기금 증액 ‘사기극’
한나라당이 국회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약속했던 신문발전기금과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이 당초 정부안대로 대폭 삭감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조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언론계를 희롱한 사기극을 저질렀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회가 지난 13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면, 신문발전기금은 올해보다 40억7천만원 삭감된 79억8천만원, 지역신문발전기금은 57억원 줄어든 1백45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신문발전
[종합] 신문윤리강령 개정작업 착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이하 편협)는 10일 정보통신 발달과 인터넷 보급 등 취재보도 환경 변화에 따라 ‘신문윤리강령 및 실문윤리실천요강’을 개정키로 하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편협은 1996년 4월 8일 ‘제40회 신문의 날’기념식에서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과 공동으로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선포한지 12년 만에 개정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개정 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일보 김형기 부국장이 맡았으며 동아일보 박원재 논설위원,
[포토] ‘한나라당 언론장악 7대 악법 규탄’ 집회
[종합] IFJ 예비실사단 입국
국제기자연맹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과 마이클 우 IFJ 아·태지역 상임위원이 YTN 기자해고 사태 등에 대한 예비 실사차 입국했다.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은 15일 오전 6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현재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 호텔에 머물고 있다. 마이클 우 IFJ 아·태지역 상임위원도 하루 전인 14일 입국해 이날 오전 합류했다.예비실사단은 15일 오후 2시 YTN 노조를 방문,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해고기자들을 면담할 계획이다. 16일에는 구본홍 사장 등 YTN 사측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으
[부음] 12월 15일 부음
<부고> 황종숙(전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씨 별세 △황종숙(전 세계일보 문화부 기자)씨 별세 = 14일 오전 9시30분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31-961-9403 <부고> 김원한(KBS 인사운영팀장)씨 빙부상 △조성진(개인사업) 씨 부친상, 임대진(사업) 권종환(구미 도봉초등학교장) 김원한(KBS 인사운영팀장) 백상현(대구 인터불고호텔 이사) 오건택(경북 학교안전공제회 보상계장) 황성목(대한주택공사 차장)씨 빙부상 = 14일 오전 10시30분 안동시 안동병원 영안실, 발인 16일 오전
[방송] YTN, 본보 사진 무단 도용·왜곡
YTN이 12일 구본홍 사장과 전국언론노동조합과의 대치가 벌어졌던 오전 상황을 보도자료로 배포하는 과정에서, 본보 사진을 비롯한 미디어전문지와 온라인 매체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YTN은 이날 오후 4시30분경 본보를 비롯해 경향신문,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겨레 등 60여개 매체에 홍보팀 명의로 보도자료를 발송하며 오전 상황을 보도한 본보,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PD저널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고 사진설명을 임의로 바꿔 배포했다. YTN은 본보가 오전 10시20분 온라인 판에서
[종합] 이명박 "미디어 관련법 과감히 고칠 것"
한나라당이 발의한 미디어 관련 법안이 논란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법․제도 개정을 언급해 주목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PTV 상용서비스 출범 기념식’ 축사에서 “IPTV 상용서비스의 출범을 계기로 우리 방송.통신 시장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경쟁과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과감하게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방송통신 융합시장은 `미디어 빅뱅'의 시대라고 할 만큼
[뉴미디어] 온신협, 뉴스캐스트 오픈베타 불참
한국온라인신문협회(대표 하지윤‧이하 온신협)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뉴스캐스트 오픈베타 서비스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조속한 시일 내에 공동실무 TF팀을 구성해 뉴스캐스트 서비스 방법에 대해 공동 논의할 것을 네이버에 제안했다. 온신협은 11일 오후 7시 대표자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공문을 12일 네이버 측에 보냈다. 이에 앞서 네이버는 그동안 온신협을 중심으로 뉴스캐스트가 언론사 ‘줄세우기’이라고 반발하자, 뉴스캐스트 기본설정 언론사를 기존 14개사에서 희망하는 곳으로 확대키로
[신문] 조선, 연말 격려금 안준다
조선일보가 올해에는 예년과 같은 연말 격려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선 관계자는 “광고매출액이 떨어지는 등 올해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년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공헌도가 높은 구성원에 대한 포상 여부는 아직 검토 단계”라고 말했다. 조선은 2006년 연봉제로 전환하기 전에는 경영상황 등을 고려, 총액 15%가량의 연말 격려금을 지급했고, 이후 개개인의 평가와 포상, 국장 추천 등을 통해 연말 격려금을 지급해 왔다.
[방송] MBC PD수첩·YTN 노조 ‘송건호 언론상’ 수상
MBC PD수첩과 YTN 노조가 11일 열린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송건호 언론상 시상식 및 송건호 평전 출판기념회’에서 MBC PD수첩과 YTN 노조가 공동 수상했다. PD수첩 조능희 PD는 수상소감을 통해 “정부와 검찰 등의 비판이 이는 중에도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격려해주시는 의미를 깊이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YTN
[미디어] 여의도 “미디어 악법 철회” 함성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한나라당의 미디어 관련법 개정 움직임에 반대하는 함성이 울려퍼졌다.전국언론노조 등 4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은 이날 ‘한나라당 언론장악 7대 악법’ 한나라당 규탄 집회를 열어 ‘재벌방송’ ‘조중동 방송’ 저지 투쟁을 선언했다.이날 집회에는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언론노조 MBC본부 박성제 위원장, 이준희 인터넷기
[방송] [종합] 경찰 사측 신고로 사옥 17층 난입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12일 YTN 구본홍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면서 극렬한 대립이 일어난 가운데, 경찰 20여명이 사측의 신고로 사옥 17층 사장실 앞까지 들어온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의 YTN 난입은 지난 9월10일 남대문 경찰서장이 “현장조사 차 왔다”며 들어온 이후 두 번째다. 구 사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과 8시50분,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출근을 시도했으나 언론노조의 저지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1시간여 뒤 노조가 흩어진 틈을 타 ‘확대간부회의’의 주재를 위해
[종합] 야당, “구본홍 사장부터 내보내라”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재승인 심사 보류에 대한 야당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현안브리핑에서 “방송의 독립성과 보도의 공정성을 무시하고,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은 구본홍 사장과 방송통신위원회”라며 “그런데 그 책임을 YTN노조에 온전히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YTN사태에 대해 예정됐던 모든 시나리오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에 옮기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며
[방송] “YTN 노조가 법을 안지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제2차관이 12일 기자간담회에서 “YTN 노조가 법을 안 지키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신재민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문화부청사 7층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를 통해 “YTN 노조가 법을 안 지키고 있다”며 “자신들의 생각과 주장도 있을 수 있다. 사장에 반대하는 것도 좋지만 물리적 방법은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차관은 “노사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평행선을 달려 안타깝다”면서 “언
[방송] “재승인 보류, 정파시키겠다는 협박”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는 11일 성명을 내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보류는 노조가 투쟁을 접지 않으면 정파시키겠다는 협박”이라고 규탄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써줘도 못 읽는 구본홍은 물러가라’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방통위가 YTN에 대한 재승인을 보류했다”며 “낙하산 사장의 날치기 주총과 이후 다섯달간 진행된 YTN 노조의 공정방송 사수 투쟁을 재승인 보류의 사유로 적시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는 YTN 사태가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