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경인일보 비대위, 구조조정 반발
경인일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순기)는 9일 회사 측의 ‘부당인사와 강압적인 구조조정’에 반발해 오는 12일부터 회사 앞 등에서 옥외집회를 전개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인일보사는 29일 인사심의위원회를 열어 2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며 “이와 별도로 비정규직 6명을 해고하고 명예퇴직 및 1년 무급휴직을 지난 6일까지 받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지난해 7월 명예퇴직자 9명을 포함해 약 30여명
[방송] “부당 징계 즉각 철회 촉구”
SBS 노조, PD협회와 기자협회 지회는 6,7일 각각 성명을 내고 “노조 집행부에 대한 부당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SBS 노조(위원장 심석태)는 6일 ‘사측의 비이성적인 징계 조치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내어 “사측이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 징계의 칼춤을 SBS 울타리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며 “SBS는 심석태 노조위원장 감봉 2개월, 임기현 사무처장 감봉 1개월, 양만희 공방위원장에게 근신 7일의 징계를 내렸으며 파업에 참가한 모든 조합
[포토] 미디어행동 '영남 순회 투쟁'
[방송] “MB 방송특보 출신 사장 내정 반대”
OBS 희망조합(위원장 김인중)은 9일 성명을 내고 “MB 방송특보가 사장 내정이 현실화될 경우 3년간의 투쟁을 거울삼아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밝혔다. 희망조합은 이날 ‘민영방송도 장악하려 하는가-특보출신 사장의 내정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내어 “지금 정가와 언론계에서는 ‘차용규씨의 사전 내정설’이 공공연히 알려지고 있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의 방송특보를 지냈던 인사”라고 주장했다. 희망조합은 “OBS 사장 내정설은
[미디어] 남양유업, 기사게재 금지가처분 소송
남양유업이 7일 파이낸셜뉴스의 ‘남양유업, 멜라민 의심 분유 베트남 수출’ 기사와 관련해 기사게재 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다. 남양유업은 이날 가처분 신청서에서 “인터넷 신문(fnnews.com)에 기재 기사를 삭제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위 홈페이지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1일당 금 1천만원을 지급하라”고 말했다. 또한 관련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쓰지 말라고 요구했다.남양유업측은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게재하여 남양유업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방송] CBS 이정식 사장, 서울대 언론인 대상
CBS 이정식 사장이 제6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이형균)는 5일 제6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CBS 이정식 사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종합] “강씨 얼굴 공개, 진지한 성찰에서 나왔나”
연쇄살인범 강모씨의 얼굴 공개 보도가 언론의 진지한 성찰과 고민 아래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고학용) 주최로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의 범죄 피의자 얼굴 공개와 인권에 관한 라운드 테이블’에서 토론자로 나선 한국일보 김상철 기자(사회부 차장)은 “우리 언론은 특정 대세를 추종하고 여론에 영합하거나, 상업적 기준에 따라 경쟁에 매몰돼왔던 과거의 전례가 있다”며 “이번 살인범 얼굴 공개가 진지한 성찰과 고민 아래 이뤄진 결정이라고 보기 어렵
[종합] “반민주,반서민,반시대적 MB악법 중단”
대구·경북 사회원로들은 8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참극에 대한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반민주, 반서민, 반시대적 MB악법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도탄에 빠진 서민들의 삶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경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1987년 시민의 힘으로 무도한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위대한 6월 항쟁의 모든 주체시력들이 2
[종합] 한국기자상 수상작 발표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7일 제주도 칼호텔에서 심사를 갖고 경향신문의 ‘한미쇠고기 협상 관련 보도’(취재보도 부분)와 조선일보의 ‘천국의 국경을 넘다’(기획보도 부분) 등 7개 부문 10개 작품을 ‘한국기자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한국기자상 대상’은 심사위원 과반수 득표를 얻은 작품이 없어 지난 2002년 이래 7년 째 수상작을 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특별상에는 YTN 돌발영상팀의 임장혁, 정유신, 정병화 기자가 &ldquo
[부음] 2월8일 부음
<부고> 김지완 MBC 심의평가부장 빙부상 ▲김지완(MBC 심의평가부장)씨 빙부상 = 7일 오전 10시37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31 <부고> 최석태 KBS부산총국 국장 부친상 ▲최석태(KBS부산총국 국장) 석황(개인사업 홍창(동원증권 과장) 씨 부친상, 해원(메리놀병원 안과의) 배정(동아대 정신과 의사) 씨 조부상, 김필성(개인사업) 임기호(㈜MTI대표) 씨 빙부상 = 7일 오후 6시50분, 부산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11일 오전 8시 ☎051-256-7011
[방송] “용산 폭력 진압·MB악법 규탄”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은 7~8일 이틀간 김해시와 부산시, 대구시 일대를 돌며 용산 폭력 진압 사태와 한나라당의 미디어 관련법을 규탄하는 ‘영남권 순회 투쟁’을 벌였다. 미디어행동은 7일 오후 2시30분 김해시 봉황동 수로왕릉공원 앞에서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주당 등의 주최로 열린 ‘용산 폭력 살인 진압 규탄 및 미디어 악법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 미디어 관련법의 부당성을 알렸다. 미디어행동 김영호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부음] 2월7일 부음
<부고> 김상화 서울신문 제2사회부 차장 빙부상 ▲임희구(자영업) 희태(자영업)씨 부친상, 김정호(자영업) 김상화(서울신문 제2사회부 차장) 최석민(대구교대 교수)씨 빙부상 = 6일 오후 6시50분, 문경 중앙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54-541-7838
[종합] KBS 사내 게시판 실명제 일방 전환
출입기자들의 신관.본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취재를 제한해 비판을 샀던 KBS가 이번에는 보도본부 기자들이 이용하는 사내 익명게시판을 실명제로 일방적으로 전환해 기자들의 큰 반발을 부르고 있다. KBS 김종률 보도본부장은 6일 사내 보도정보 게시판에 글을 올려 “6일부터 KBS 디지털보도정보시스템에 기반한 게시판을 익명제에서 실명제로 전환할 것으로 해당 관리팀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김 보도본부장은 전환 이유에 대해 "익명게시판은 구성원의 반목과 질시를 부르는 진원지"라며 “국장, 팀
[미디어] 한겨레신문, BBK 소송서 ‘패소’
서울중앙지법 민사72단독(재판장 김균태)은 6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겨레신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겨레신문은 이에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지난해 8월17일 1면과 4면을 통해 미국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김경준 씨를 옥중 인터뷰했으며, 이 인터뷰에서 김경준씨가 BBK는 이 대통령의 회사라고 주장하며 ‘비밀 계약서’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소장을 내고 “김씨가 범죄를 저지른 의심을 받
[종합] 한겨레신문, BBK 소송서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