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디어법 반대 집회 vs 찬성 집회
1일 미디어개혁운동본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MBC 인근에서 열린 미디어개혁촉구 기도회의 참가자들이 한나라당의 미디어법안을 지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 뉴시스) 1일 미디어개혁운동본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MBC 인근에서 열린 미디어개혁촉구 기도회가 열리자 건너편에서 진보단체 관계자들이 이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 뉴시스)2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미디어 관련법 개정을 중단을 촉구하는 언론노조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종합] “미디어법, 표결처리 아닌 국민적 합의로”
여야합의로 미디어법을 다룰 ‘사회적 논의기구’의 강화를 요구하는 언론단체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는 4일 ‘‘조중동방송이 잉태될 100일, 인정할 수 없다’는 이름의 성명을 내고 독립적인 사회적 합의기구의 구성을 촉구했다. PD연합회는 성명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당은 1백일만 참으면 표결처리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조중동방송’을 탄생시킬 수 있고 한나라당 핵심 인사들은 ‘사회적 논의기구는 참고
[신문] 신문사 경제케이블TV 개편 ‘붐’
신문사에서 운영하는 경제케이블TV가 봄 개편을 앞두고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지난해 개국한 머니투데이방송(MTN)의 경우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개편을 앞두고 있다.머니투데이방송은 뉴스를 강화, 메인뉴스인 ‘MTN330’과 ‘MTN투데이’를 5분씩 연장해 각각 25분과 35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머니투데이는 주식시황과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분석과 진단의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이번 개편 방향을 잡고 있다.조선일보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앤’의 경우 지난달 개편을
[경기인천] 인천일보 노조 “노조탄압 중단”촉구
인천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조혁신)은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사측의 노조에 대한 탄압이 도를 넘어 이제 조합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사측은 27일 조합원의 2월 급여와 상여금을 노사협상 조정 중이라는 이유로 지급 연기했다”면서 “반면 노조를 탈퇴하고 26일 노사협의회가 합의한 동의서에 서명한 비조합원들과 간부에게는 세후 1백2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노조는 특히 “징계위원회를 회부된 김모, 이모 조합원에게 조합 활동에 대한
[신문] 경향 ‘노·사·주 협의체’ 구성 진통
이영만 경향신문 사장이 고통분담 방안 마련을 위해 제안한 ‘노사주 협의체(노조·회사·주주 협의체)’ 구성이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합류 의사를 밝혔던 노동조합이 참가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키로 하면서다. 경향신문 노조(위원장 이오진)는 2일 오후 대의원대회를 열어 9일 조합원 총회에서 사측이 제안한 노사주협의체 참여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지난달 24일 노조 집행부가 결정한 사안을 대의원들이 뒤집은 것이다. 이에 따라 노사주협의체는 다음주 열리는 노조 조합원 총회의 결과에 따라 구성과
[신문] 한겨레 “언론악법 저지 노사 따로 없어요”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언론노조 주최 총파업 결의대회에 한겨레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해 ‘언론악법 저지’를 외쳤다. 한겨레의 이날 대오는 집행부 위주의 소수 인원이 참여했던 상당수 신문들과 대조를 보였다. 이처럼 많은(?) 인원이 집회에 참가한 것은 회사 측의 결의대회 참가 독려가 한몫했다. 한겨레는 이날 오전 국실장 회의에서 제작에 필수적인 인원을 제외하고 집회에 참여하자고 뜻을 모은 뒤 사내방송을 통해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한겨레 노조 관계자는 “전략기획실장, 총무부장 등 경영
[신문] 스포츠지 판형 전환 바람
일간스포츠와 스포츠한국 등이 기존 대판에서 콤팩트판(타블로이드판)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중앙일보의 판형 전환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2~3개 신문사가 올 상반기에 판형을 전환할 예정이다.일간스포츠는 오는 16일 기존 대판에서 콤팩트판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일간스포츠는 이달 초 판형 전환을 하려고 했으나 중앙 본지의 ‘베를리너판’ 전환 시점에 맞추기 위해 이달 중순으로 연기했다.그러나 중앙 본지와 달리 일간스포츠는 연성기사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베를리너판이 아닌 콤팩트판으로
[신문] 신문 앞다퉈 감면…경제 효과는?
“증면 경쟁 거품 꺼지고 있다” 분석도신문사 비용 절감의 단골 카드는 발행면수를 줄이는 것이다. 감면은 절감 효과가 큰 데다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서다. 올 들어 신문사들은 이미 감면을 했거나 감면을 검토 중이다. 그렇다면 감면의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될까.불황에 앞다퉈 발행면수 줄여최근 신문 발행면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고 경기가 좋지 않은 데다 신문용지 값이 크게 올라서다. 업계에서는 올해 신문 발행면수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디어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동아 조선 중앙일보
[기고] 한국기자상의 대한 오해와 이해
국민일보의 '쌀 직불금 파동' 보도가 <2008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하지 못한 데 대해 당사자들이 이번 상의 객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심사 결과에 관한 이런저런 의견에 대해 일일이 지면을 통해 답변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국민일보의 경우 공개적인 답변 요구가 있었고, 제기한 내용이 단지 응모자로서의 유감 표명이나 시상의 제도에 관한 의견 개진의 차원을 넘어 시상 기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또 그런 문제 제기 가운데는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심사위원회가 공개적인 답변을 하기
[신간안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사전 뒤집기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쏟아지면서 ‘내용이 틀린 상식이나 정보’가 ‘맞는 상식이나 정보’로 둔갑한다. 동아일보 김규회 지식정보팀장이 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사전 뒤집기’는 일반상식, 국사, 세계사, 동물, 몸 등과 관련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재미있고 심층적으로 분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기존의 상식사전이 짤막하게 상식을 나열하는 수준이었다면 ‘왜 이 상식이 틀렸는지’에 대해 역사, 문헌 등을 통해 정확하고
[언론단체] 한국영화기자협회 출범
현직 언론사 영화담당 기자들이 주축이 된 한국영화기자협회(영기협)가 공식 출범했다. 종합일간지, 방송사, 경제지, 스포츠신문, 영화전문지 등 전국 31개 언론사가 참여한 영기협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영기협은 이날 초대 회장에 부산일보 김호일 부장을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한국경제 유재혁 차장을 선임했다.영기협은 영화담당 기자간 정보 교류와 영화계 현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 등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연말에는 ‘올해의 영화인상’과 ‘올해
[방송] 케이블TV의 날 14주년 기념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이날 기존 ‘Korean Cable Television Association’이라는 영문 명칭을 ‘Korea Cable Television & Telecommunications Association’으로 변경했음을 알리고 통신 분야 진출을 공식 선포했다.길종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신서비스 분야
[언론 다시보기] 위성방송과 DMB를 위한 변명
3월을 맞아 위성방송이 출범한지 7년, 위성DMB가 4년이 됐다. 가입자가 2백40만과 2백만 정도로 당기순이익이 나기 시작하였지만, 사업초기 비용 때문에 많은 누적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개국기념일이 되어도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디어에 각광을 받기는 힘든 그야말로 ‘그들만의 쓸쓸한 자축연’으로 그칠 것 같다.위성방송과 위성DMB가 처음부터 뉴미디어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출발 당시 ‘글로벌 시대의 뉴미디어 총아’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는 장밋
[기획] "이념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을 넘어"
2002년 탈북, 배달원·홍보사원·주간지 거쳐 동아 입사‘한국우체국 택배, 北에 배달 사연’ 등 생생한 이야기 눈길그의 발음에는 북측 억양이 섞여 있다. 20년 넘게 북에서 살다가 2002년 서울에 온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2003년 12월 동아일보에 입사,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의 얘기다. 그의 블로그,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www.journalog.net/nambukstory)에 생생한 북측 이야기가 많은 것은 이런 남다른
[경기인천] OBS-인천도시축전조직위 협약
OBS(경인TV)가 인천도시축전조직위원회와 협력방송사 협약을 체결했다.OBS는 지난달 27일 오후 인천 송도 갯벌타워에서 OBS 홍종선 방송본부장과 인천도시축전조직위 오홍식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 협력방송사 협약을 맺었다.홍종선 본부장은 “인천이 수도권에 가려진 제2의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방송사로서 도움을 받을 부분이 많아 좋을 결과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