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세계저명인사 초청행사’ 실익 있나?
세계적 지명도를 가진 ‘저명인사’들의 한국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제위기의 해법을 찾기 위한 세미나와 국제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자주 열면서 거기에 초청되는 저명인사들의 면면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물론 열리는 행사만큼 주최측도 다양하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은 언론사다. 두 번째는 정부기관. 그 다음으로는 지자체나 단체들이라고 한다.(물론 공식 통계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그래서인지 행사의 제목들도 엇비슷하다. 물론 석학들을 모시고 지혜를 듣는 자리의 제목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
[새 인물] SBS 박수택 기자, 환경문화상 수상
SBS 박수택 환경전문기자가 13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11회 환경문화상 환경언론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교보생면교육문화재단은 선정 배경에 “박 기자는 SBS의 10년 장기 기획프로그램인 ‘SBS 물은 생명이다’에서 2005년부터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프로그램 기획과 취재 방향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환경전문기자로서 일일 뉴스에서 다루기 힘든 환경 관련 주제를 발굴해 자세히 다루고 개선방
[새 인물] 케이블TV 기부 프로그램 ‘눈길’
케이블TV들이 기부와 관련한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MBC 드라마넷은 올해부터 본격 기부 프로그램 ‘해바라기’를 신설, 어려운 이웃에게 시청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다.지난 2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해바라기는 본방과 재방 모두 1%의 시청률을 넘기며 ARS 모금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다.온미디어는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실현시켜주는 ‘온 세상에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Q채널과 J골프 채널은 모금운동을 통해서 불우이웃과
[새 인물] OBS 경력기자·신입 아나운서 채용
OBS(경인TV)가 2009년 경력기자와 신입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경력기자는 언론사와 방송사에서 3~8년의 유경험자여야 한다. 4년제 대학 이상으로 연령제한은 없으며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규에 따라 우대한다. 전형은 1차 서류, 2차·3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아나운서는 카메라테스트와 필기시험을 거친다. 지원서는 OBS 홈페이지(www.obs.co.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Recruit.obs.co.kr)로 제출하면 된다. 032-670-5213,5214
[새 인물] 美스파이 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
‘미국 스파이 조작 의혹’과 관련해 리처드 P 롤리스 전 미 국방부 아·태 차관보가 기자회견을 연다. 리처드 전 차관보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국 스파이 조작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국스파이조작사건진상규명대책위원회(진상규명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자리에 OBS 대주주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과 배영준 전 USASIA 한국 사장, 황장수 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이 배석한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지난해 9월
[새 인물] YTN 라디오 개국 특집 방송 편성
국내 최초 보도전문 라디오 방송인 YTN FM(94.5.MHz)이 오는 30일 개국 한 돌을 맞는다.YTN 라디오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 개국 1주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30일에는 ‘특집 일자리 창출 릴레이 생방송’을 방송, 경제 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청취자들에게 구인·구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라디오 뉴스 채널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집 대담도 편성했으며 옴부즈만 프로그램인 ‘YTN 라디오에 바란다’도 방송된다.한편 YTN 라디오는 당면 과제인
[방송] YTN, 해직자 복직 박차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가 ‘공정방송 제도 강화’와 ‘해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8일 조합원 총회에서 공정방송 제도화를 위한 노사 협의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로 사측과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조합원 총회에서는 △공정방송 제도화 노사 협의 적극 지지 △임장혁 기자 원직 복귀를 통한 ‘돌발영상’ 즉각 부활 촉구 △미디어법 저지를 위한 파업투쟁 전개 △해직자 6명 전원 복직 외 타협안 거부 및 노사 양측 당사자
[방송] 돌발영상 ‘부활’…임장혁 기자 다시 제작 맡아
YTN 해·정직 사태로 6개월여 동안 중단됐던 ‘돌발영상’이 이르면 이번주 부활한다.지난해 10월 제작자 3명 중 임장혁, 정유신 기자가 해직과 정직6개월에 각각 처해지면서 잠정 중단됐던 ‘돌발영상’이 최근 임 기자가 제작을 맡게 되면서 재개하게 된 것.YTN은 13일 임 기자를 ‘사회1부’의 소속은 유지하되, ‘근무지정’ 형태로 돌발영상 제작에 참여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YTN은 정직 기간이 종료된 임 기자를 지난 7일 사회1부로
[신문] 신문사·닷컴사 “시너지 효과 높여라”
최근 들어 신문사와 닷컴사 간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이처럼 본지와 닷컴사 간 다양한 협력방안이 모색되는 것은 뉴스캐스트 등으로 인해 온라인 뉴스의 중요성이 부각됐을 뿐만 아니라 본지의 어려운 경영여건도 한몫하고 있는 게 중론이다.한겨레는 지난달 20일 본사와 자회사인 한겨레엔의 디지털미디어 관련 부서와 인력을 통합한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를 신설했다.한겨레는 한겨레엔을 단순히 디지털콘텐츠의 관리 및 유통회사라는 개념에서 탈피, 기획·생산 단계에서부터 함께 고민해보자는
[방송] OBS 노조, 낙하산 반대투쟁 재점화
OBS가 최근 징계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노조의 ‘낙하산 반대 투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OBS는 14일 보도국 이 모 기자를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기자가 차용규 사장의 사내 순시를 막아섰다는 이유다. 이 기자는 지난 6일 편집국·보도국 등이 몰려 있는 ‘A동’으로 차 사장이 진입하려 하자, “사장이 아니니 오지 말라”고 막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노조는 10일 성명을 통해 “지난 2개월간 사장
[방송] CBS노조 “보고서 공개 늦출 이유 없다” 성명
CBS 노조(위원장 양승관)는 13일 성명을 내고 “사측은 하루 빨리 미래발전특별위원회(미래특위) 보고서를 직원들에게 공개하고 후임 사장의 조건들을 직원들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이날 ‘CBS 미래에 대한 논의를 늦출 이유가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미래특위 소속 TFT의 보고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며 “이 보고서는 지난해 노사 합의로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대응코자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8개월여 간 고된 작
[방송] CBS 차기 사장 7~8명 물망
CBS의 차기 사장 선거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CBS 이정식 사장의 임기가 6월5일 만료됨에 따라 CBS는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노조도 사추위에 참석하는 사원대표 1인과 간부대표 1인을 뽑는 직원대표 선거에 들어가며 사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사장 선거를 한 달 여 정도 남겨둔 현재, 노사 양측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사원 출신 사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장기간의 파업 투쟁으로 사원 출신 사장 제도를 관철시켰고 그 첫 사례가 지금의 이정식 사장이기 때문이다. 사원들은 과거
[일반인터뷰] “언론-포털 상생 가능성 보여준 협업 모델”
기본형-선택형 공평한 진출입 기회 보장 연구중NHN 홍은택 이사(미디어서비스)는 뉴스캐스트가 포털과 언론사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홍 이사는 뉴스캐스트가 기사뿐 아니라 기사의 중요도에 대한 언론사의 판단을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모델이라는 점에 방점을 뒀다.그는 “직접 메인 뉴스박스에서 기사를 편집할 때 네이버 입장에선 사회적 책임의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내부적으로 2년 정도 토론을 거친 결과, 메인 뉴스박스에서의 편집은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검증할
[일반인터뷰] “언론사 보탬됐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많아”
트래픽 증가 반면 속도 저하 등 문제점 드러나11개 주요 신문사닷컴으로 구성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이수동 사무국장(조인스닷컴 전략기획실장)은 뉴스캐스트 시행 1백일을 맞아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과제’로 평가했다.뉴스캐스트가 언론사에 보탬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이 사무국장은 “뉴스캐스트 실시 이후 외형적으로 각 언론사마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트래픽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CPC(클릭당 과금) 광고가 상승했다”면서
[뉴미디어] 뉴스캐스트, 언론사 인식전환 ‘톡톡’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10일 1백일을 맞았다. 뉴스캐스트는 지난 1백일 동안 언론환경에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각 언론사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2~10배까지 트래픽이 급증했다. 이 때문에 각 사는 ‘트래픽 장사’에 매몰돼 선정적 기사와 이벤트성 기사, 검색어 기사 등의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하지만 과거와 달리 36개 언론사가 네이버 안에서 공정한 경쟁을 펼치면서 온라인 분야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다는 것은 긍정적인 점이다.언론사마다 트래픽 급증뉴스캐스트 서비스 이후 가장 큰 변화는 각 사마다 트래픽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