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MBC 뉴스데스크 앵커교체 후 광고 늘어
광고탄압 방증 분석도2~3개까지 줄어들었던 MBC ‘뉴스데스크’ 광고가 많게는 이달 들어 12개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앵커 교체 이후 증가 폭이 커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MBC에 대한 광고 탄압이 있었다는 걸 방증한다는 분석도 있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따르면 이달(5월1~17일) ‘뉴스데스크’ 광고 판매개수는 15초짜리 기준 하루 평균 6.0개로 집계됐다. 지난달 하루 평균 3.9개에 비해 2개, 3월(2.5개)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뉴미디어] 프랑스 인터넷 삼진아웃제, 국내 파장 우려
프랑스가 최근 불법 다운로드를 하다가 세 번 적발되면 인터넷 접속을 강제로 차단하는 ‘삼진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하면서 국내에도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프랑스 상원은 지난 13일 저작권 보호와 불법 다운로드 방지를 위해 ‘삼진아웃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아도피(Hadopi)’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백89, 반대 14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그동안 논의 수준에 그쳤던 인터넷 삼진아웃제가 처음 현실화되면서 갖가지 우려가 쏟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비슷
[통신] 연합, 대규모 조직개편·인사
연합뉴스(사장 박정찬)가 15일 오전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편집국장에는 박노황 전 전략사업본부장, 해외국장에는 문정식 전 외국어뉴스 국제2부장이 임명된 데 이어 조직개편에 따른 실·국장급 인사를 비롯한 부장급 인사가 단행됐다. 편집국 정치분야 에디터에는 이선근, 경제분야 에디터에는 이래운, 사회분야 에디터에는 김용수, 국제분야 에디터에는 장윤주 씨가 임명됐다.이번 조직개편 인사에서는 편집국에 △통합뉴스룸(에디터 권오연) △특별취재팀(에디터 김장국)을 신설하고 이 부서에 부국장급 에디터를 두어 부서 비중
[방송] “YTN인사위, 걸핏하면 해고·정직”
최근 YTN 인사위가 조합원 2명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가운데 사내 반발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YTN 노조는 19일 인사위 재심이 개최됨에 따라 임원실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부당 징계를 철회하고 인사위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지난 4월1일 YTN 노사합의에서 ‘공정방송 제도화’를 골자로 노사합의가 이뤄졌지만, 한 달 만인 지난 4일 사측이 ‘내부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조합원 2명에 중징계를 내리면서다.노종면 노조위원장은 이날 “인사위가 조합원 징계 등
[종합] 가족과 함께한 ‘사랑 한마당’
줄다리기·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로 호응시·도 기자협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체육대회를 마련하고 있다.시·도협회 체육대회는 회원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회원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정착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상원)는 지난달 25일 조선대학교 운동장에서 각 지회 회원과 가족 등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봄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선 광주매일신문이 축구에서, KBS광주총국이 단체줄넘기
[신문] 유홍준 명지대 교수, 조선과 묘한 인연?
조선일보와 유홍준 교수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 교수(미술사학과)는 조선일보의 ‘이덕일 사랑’이 끝나면서 전문가로 필자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집필을 시작해 지난달부터 ‘국보순례’라는 칼럼을 싣고 있다.‘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전 청장은 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장을 맡으면서 조선일보의 거센 비판을 받는가 하면 조선과 인터뷰를 했다가 청와대로부터 질책을 받기도 하는 등 묘한 인연을 맺어왔다.청장 취임 뒤에는 박정희 대
[방송] ‘정치 심의’ 논란 끊이지 않아
언론계, 위원 선정위 구성·개방형 공모제 주장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이하 방통심의위)가 지난 15일로 출범 1주년을 맞았지만 ‘정치적 심의기구’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방통심의위는 옛 방송위원회(방송 심의)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통신 심의) 기능을 합쳐 지난해 5월 탄생한 민간독립 심의기구. 그러나 현재까지 ‘정치 심의’ ‘6대 3 자판기 심의’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독립성·공정성 논란 이유는방통심의위가 독립성&
[신문] 신문사간 교류 어디까지 가능한가
최근 미국에선 경쟁사끼리 기사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신문사간 협력모델이 어디까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글로벌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비용 절감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해지면서 언론사간 협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기사·광고교류, 지방사간 논의 단계현재 우리 언론환경의 경우 정치적으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을 뿐만 아니라 출입처 중심의 편집국 운영 관행 때문에 기사교류는 사실상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그러나 22개 지역신문으로 구성된 전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박기정 전남일보 사장
[신문] 동아·중앙 “사퇴 부정적” 조선 “결단 요구”
“진보·보수 대립 경계”에 “이념 성향과 이번 사태는 별개” 비판신영철 대법관의 거취에 대해 동아 조선 중앙 사이에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동아와 중앙은 신 대법관의 사퇴에 부정적이고 조선은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신 대법관의 사퇴에 가장 부정적인 동아는 14일자 사설 ‘판사들 집단행동 삼가고, 신 대법관 직무에 충실하길’에서 신 대법관이 이용훈 대법원장의 ‘엄중 경고’ 이후 사과 발언을 한 데 주목하면서 “이 선에서 사태를
[신문] 조선, KBS·MBC에 민사 소송
조선일보가 KBS·MBC 두 방송사 및 소속 기자 5명에 대해 총 35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KBS·MBC 법인에 대해서는 각 10억원, KBS 김종율 보도본부장과 소속 기자 2명, MBC 신경민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및 송재종 보도본부장 등에 대해서는 각 3억원이다.
[신문] 한겨레 “ABC공사제도 원점서 재논의”
한겨레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ABC(발행부수)공사제도 개선 종합대책’과 관련,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을 13일 문체부에 전달했다.한겨레 이날 공문을 통해 “한국ABC협회의 부수 검증 결과에 따라 정부 광고를 차등 배정하겠다는 귀 부처의 방침은 신문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더욱 부추길 뿐 아니라 민주주의 기본인 여론의 다양성 보장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불법 판촉을 통한 출혈경쟁이 판을 치는 신문시장의 현실에
[신문] 세계 차·부장급 기자 20여명 명퇴 ‘술렁’
세계일보가 기자 20여명에 대해 사실상의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세계일보는 지난 3월 말 20여명의 차·부장급 기자에 대해 명예퇴직을 권유했다. 당시 세계는 본사 편집국 사진부, 편집부, 논설실 등에서 보직이 없는 부장급 기자들에게 사직 후 계약직 전환(프리랜서)을 제안했다. 본사 외에도 부산, 강원, 대전 등 지국의 차장급 주재기자들도 대거 포함됐다.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세계는 지난 2개월 동안 설득작업을 벌여 대부분의 기자와 협상을 끝냈다. 하지만 일부 기자들이 반발, 지난 10일 인사발령을 내
[신문] 내일신문, 정부부처 간사 최다
내일신문이 정부부처의 출입기자단 간사를 가장 많이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일신문은 15개 정부부처 가운데 출입기자단 간사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 않은 여성부를 제외한 14개 부처의 절반에 해당되는 7개 부처의 간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기존에 연합뉴스가 주로 출입기자단 간사를 맡아오던 관행에서 크게 달라진 것으로, 이례적인 현상으로 해석되고 있다.내일신문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노동부 등 모두 7개 부처에서 기자단 간사를 담당하고 있
[종합] 미디어법 처리 6월 국회 전운 고조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파행 조짐을 보이는 등 미디어법을 처리할 6월 국회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민주당은 19일 YMCA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1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6월 국회에서 ‘MB악법’을 반드시 저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이들은 지역순회 토론회를 열고 6월 한달 동안 여의도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해 미디어법 반대 여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도 15일 선출 뒤 ‘미디어법 재검토’를 천명해 6월 국회에서 접전을 예고했다. 미디어위원회 야당 측 위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 ‘기자의 날’ 광주서 열린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0일 제3회 ‘기자의 날’을 맞아 5·18기념재단과 공동으로 광주광역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기자협회는 20~21일 이틀간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관계자 30여명과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상원), 5·18기념재단(이사장 윤광장)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의 날 행사를 갖는다. 기자협회는 20일 오후 1시 광주시 상무동 5·18기념재단 강당에서 기자의 날 기념식과 함께 5·18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