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민언련 “조중동 MB정권 부담 전전긍긍”
민주언론시민운동연합은 25일 일일모니터 브리핑을 통해 “동아 조선 중앙일보는 경찰이 서울 대한문 광장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분향소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데 대해 비판하지 않으면서 봉하마을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주민들과 시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조문하지 못한 것만 문제 삼았다”고 주장했다.
[특집] 기자협회 창립행사·IFJ 총회 참석
창립 40주년 친필 축하 메시지 남겨노무현 전 대통령과 한국기자협회는 참여정부 시절 적잖은 인연이 있다. 노 대통령은 임기 1년을 넘긴 2004년부터 기자협회와 본격적으로 연을 맺었다. 그는 기자협회 공식 행사에 두 차례나 참석했다.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4년 8월1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기자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진실은 국익에 앞선다. 기자협회가 투쟁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있어 희망과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한 &ld
[특집] 검찰 언론플레이…언론도 맞장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맞아 언론계도 자성이 필요하다는 안팎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통령 권력에 대한 적절한 견제장치의 부재, 검찰의 정치적 수사 논란 등도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비극적 사건을 일으킨 근본 원인이나 언론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가장 큰 문제점으로 검찰 수사 보도 관행이 꼽히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이 검찰이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은밀히 흘리는 정보를 경쟁적으로 받아쓰기에 그친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 관련 보도는 언론이 검찰의 언론 플레이에 이용당한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지적도
[특집] 언론, 숨 막혔던 ‘23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23일 오전, 각 언론사들은 긴박하게 움직였다.연합뉴스 황봉규 기자는 노 전 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잘 알고 지내던 봉하마을 대통령 사저 비서관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전화는 불통이었다. 평소 답신을 빼놓지 않던 취재원이라 “무슨 일이 있긴 있구나”라고 직감했다. 당시가 오전 8시30분께. 이어 경찰과 양산 부산대 병원 측 취재를 거쳐 노 전 대통령이 병원에 이송됐다는 사실을 밝혀내 오전 9시 ‘건강 이상설, 병원 입원’ 1보를 내보냈다.
[종합] “6월 국회 물 건너갔다…열쇠는 청와대 판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미디어법 등 쟁점 법안을 다룰 6월 국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향후 정국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미디어법의 6월 국회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 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북한 핵실험으로 촉발된 남북관계 경색과 이명박 대통령의 최종 판단이 큰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한나라당은 원내대표 경선을 치르느라 6월 국회 대응이 늦었던 데다가 전직 대통령 서거라는 돌발 변수를 맞아 당분간 미디어법 통과 강행론을 꺼내기 힘든 실정이다.민주당 안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종합]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언론계 추도 봇물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는 언론계의 추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재임 당시 언론과의 갈등도 깊었지만 고(故) 노 전 대통령을 바라보는 언론계의 시선은 남다르다. 언론사 대표들과 기자들이 삼삼오오 조문에 나서는 등 언론계의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윤세영 SBS 회장, 엄기영 MBC 사장은 25일과 26일 각각 서울 중구 역사박물관에 위치한 공식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고광헌 한겨레 사장은 26일 봉하마을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개인 단위로 기자들의 애도도 이어졌다.한국일보 7년차 기자는 “점
[만평] 기협만평 2009.5.27
[우리의 주장] 언론권력에 맞섰던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
그는 “너무 슬퍼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며 떠났다. 그러나 사람들은 슬퍼하고 원망한다. 이 비극을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일 염치는 그 누구도 없어서일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책임에서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인가? 언론 역시 예외가 아니다.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박연차 리스트’관련 언론 보도에 문제를 제기한 대목은 최근 검찰의 무차별적 ‘언론 플레이’와 이를 검증 없이 받아쓰는 데 급급했던 언론 행태의 한 단면을 드러낸다. 지난달
[부음] 5월26일 부음
▲김형곤 헤럴드경제 정책팀장 부친상김정곤(회사원) 형곤(헤럴드경제신문 정책팀장)씨 부친상, 김민철(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무관)씨 빙부상 = 26일 오후 5시30분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953-1580)▲정창구 매일신문 기자 부친상 정창구(매일신문 구미담당기자).승구(탑클래스 과장) 씨 부친상, 박용주(삼원건설 대표).장순집(자영업) 씨 빙부상 = 26일 오전 4시25분, 대구의료원 국화원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 080-560-4119 ▲이상범 경기신문 부국장 모친상 이상범(경기신문 사회2부
[포토] [화보]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물결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서거했다. 서거 사실이 알려지자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비롯해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에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3일 대한문 앞 임시분향소와 24일 봉하마을의 추모 현장을 화보를 통해 싣는다.
[종합] “노무현 대통령님, 용서를 빕니다”
“답답할 때가 많죠. 기사는 쓰지만 이래도 되는 건지, 검찰 수사가 너무 정치적인 것은 아닌지 기사를 쓰면서도 한숨을 쉽니다.” 지난 5월 초 대검 기자실에서 만난 한 종합일간지의 기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그렇게 얘기했다. 기자들은 격무에 지쳐있었고 일부에선 자괴감을 토로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기자들의 회한도 크다. 특히 검찰수사를 직접 다뤘던 기자들의 가슴은 천근만근이다. 다음 아고라 등에 기자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는 이유다. MBN 안형영 기자가 24
[부음] 5월23일 부음
▲송원일 제주MBC 보도팀 차장 부친상송원일(제주MBC 보도팀 차장).원혁씨 부친상, 이재숙(잎싹웅변학원 원장)씨 시부상 = 23일 오후 2시40분, 한라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 011-9661-0396▲홍영기 YTN 춘천지국장 제씨상홍영기(YTN 춘천지국장)씨 제씨상 = 23일 오후 9시40분 원주기독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 018-322-8282▲고영권 경기방송 보도부장 빙부상고영권(경기방송 보도부장)씨 빙부상 = 23일 오후 4시30분, 용인시 처인구 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부음] 5월22일 부음
▲심충만 충주MBC 기자 조모상심충만(충주MBC 기자)씨 조모상 = 22일 오후 3시 20분, 빈소 청주의료원 3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43-279-0153
[신문] 조중동, 노 전 대통령 서거 애도
동아∙조선∙중앙선데이 24일자 사설 분석동아∙조선∙중앙선데이 3개 신문은 24일자 사설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일제히 애도했으며 박연차 리스트에 관련된 여권 인사 등에 대한 검찰 수사는 강도높게 계속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동아일보와 중앙선데이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서는 안된다”며 전 대통령의 서거가 앞으로 6월 정국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중앙일보는 일요일자는 내지않아 중앙선데이의 사설에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문제를 다뤘다.
[신문] 노 전 대통령 분향소 시민 발길 이어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뒤 시민들은 2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에서 조문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의 투신 자살 소식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네티즌들이 대한문 앞에 마련한 임시 분향소에서 헌화를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나 오후 6시경 경찰 병력이 대한문 일대를 한층 강력하게 에워싸기 시작, 시민과 취재진이 20여명이 넘어지면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 시민들과 경찰 간 격렬한 몸싸움도 일었다. 한편 김해 봉하마을 주민들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