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뉴스 공동포털’사업 무산 위기
한국신문협회(이하 신문협회)가 주축이 돼 의욕적으로 추진해오던 ‘뉴스 공동포털’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주사업자로 나섰던 코리아닷컴이 사업적 판단에 따라 빠지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코리아닷컴 한 관계자는 9일 “뉴스공통포털이 큰 틀에서는 좋은 의미를 지녔다고 보고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세부 조건이 우리와 맞지 않았다”며 “현재 상태로는 우리 쪽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신문협회에 계속 진행이 어렵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코리아닷컴이 포기를 선언하면서 신문협회는 난색
[영남] CBS경남본부장, 공금으로 환투자 ‘물의’
해당 본부장 “은폐할 생각 없었다”CBS 김 모 경남취재본부장이 회사 공금 1억여 원으로 원-달러 환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CBS 감사실 등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 2월께 회사 돈으로 1억여 원어치 달러를 매입했다. 당시 원-달러 환율은 1천4백원 대로 이후 환율 폭락으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김 본부장은 최근 CBS 감사에서 “손실분은 개인 돈으로 전액 보전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감사실 측은 “공금 1억여 원은 CBS 경남취재본부가 사
[종합] 경남신문, 발 빠른 서거 취재 주목
경남신문이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일 기민하게 취재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경남신문은 지난달 25일자에 기사를 통해 자사의 노 전 대통령 서거 보도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경남신문은 이 기사에서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달 23일 오전 7시41분, 지역 의료인에게 ‘노 대통령이 위중한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 중이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모 경호원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시각이 6시45분이라고 밝힌 바 있어 그 뒤 56분 만에 제보를
[만평] 기협만평 2009.6.10
[방송] KBS 보도본부장·국장 ‘불신임’
KBS 보도 제작간부들이 기자와 PD들에게 잇달아 불신임을 당했다. 편성·TV·라디오본부장에 이어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이 9일 끝난 기자협회 신임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불신임을 받았다. 이들 모두 이병순 사장이 임명한 인사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투표 결과는 사실상 ‘이병순 사장 체제’에 대한 불신임으로 해석된다. 사측은 사규 위반행위로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기자협회(회장 민필규)는 8일부터 이틀간 직접투표와 온라인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종율 본부장이
[종합] 미디어법 반대 목소리 고조
미디어법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팽팽한 가운데 야당과 시민사회의 미디어법 반대 움직임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미디어법을 놓고 양보할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안 원내대표가 민주당을 겨냥해 “미디어법은 우리 사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법이며 공당이 6월 국회에서 표결처리하기로 약속했으면 지켜야 한다”고 포문을 열자 이 원내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 6월 처리를 미루자는 게 민심이며
[방송] “이병순 사장 투표 결과 수용해야”
KBS PD협회(회장 김덕재)는 8일 PD협회가 실시한 편성·TV·라디오제작본부장 신임투표 결과와 관련해 성명을 내어 “투표 결과는 세 본부장 개인의 성적만이 아니라 이병순 사장 10개월에 대한 냉정한 평가”라고 밝혔다. PD협회는 “본부장들에 대한 이번 신임투표는 직접적으로 서거관련 방송의 책임을 묻는 것이지만 나아가서는 새 경영진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라며 “이병순 사장과 경영진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라”고 밝혔다. PD협회는 “
[방송] 노중일 OBS 노조위원장 사퇴·사직
노중일 OBS 희망노조 위원장이 최근 ‘차용규 사장 반대 투쟁’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회사에도 사직서를 제출했다. 노 위원장은 “노조위원장에 출마하면서 내세웠던 공약 중 가장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퇴이유를 밝혔다. 또한 “오랫동안 공익적인 민영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대표이사는 여전히 언론특보인 상태”라며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개인적인 고민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OBS 노조는 지난 2월부터 노 위
[경기인천] 경찰청장 도청 기자 ‘구속’
경기지방경찰청은 강희락 경찰청장이 주재하는 만찬자리에 녹음기를 설치해 도청을 시도하려던 혐의로 아시아뉴스통신 A기자를 7일 구속했다. A기자는 지난 4일 저녁 수원 모 식당에서 강 청장 주재로 열린 ‘경기경찰청 초도순시 기념 만찬장’자리를 취재하기 위해 후배 기자 B씨를 시켜 만찬장 천정에 소형 MP3 녹음기를 설치, 대화 내용을 도청하려 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이다. 수원지법은 A기자에 대해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B기자의 경우 ‘상사의 지시에
[방송] 이병순 “안타깝고 부끄럽다”
이병순 KBS 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방송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하지만 KBS 일각에서 요구하는 시청자 사과와 책임자 문책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이 사장은 지난 5일 열린 KBS 정기노사협의회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방송이 매끄럽지 못했고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다”면서 “안타깝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날 노사협의회가 끝난 뒤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한 노조 관계자가 전했다. 이 사장은 PD협회 등이 요구하는 책임자 문책과 관련해서는 명확한
[인사] 6월8일 인사
조선일보▲논설위원 양상훈
[부음] 6월7일 부음
▲황상철 한겨레 경제부 기자 모친상 황상철(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 씨 모친상 = 7일 오전 4시45분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종합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 061-530-0114
[부음] 6월6일 부음
▲김태철 한국경제신문 차장 빙부상김태철(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차장)씨 빙부상 = 6일 오전 5시,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 053-560-9551▲윤준학 아시아경제신문 광고국장 부친상윤영관(사업), 영조(사업), 영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관), 준학(아시아경제신문 광고국장) 씨 부친상 = 6일 오전 5시, 광주 조선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 062-2317-8901
[인사] 6월5일 인사
서울신문◇편집국 ▲수석부국장 구본영 ▲부국장 최홍재 ▲편집1부장 류기혁 ▲편집2부장 이상훈 ▲편집1부 차장 박주목◇멀티미디어국 ▲부국장 겸 새매채개발팀장 송종길
[종합] 법원 “조선, 함세웅 신부에게 배상” 판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조원철)는 4일 세종대 임시이사였던 함세웅 신부 등이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조선일보사 등은 정정보도문을 싣고 2천2백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조선일보 등은 다분히 악의적인 표현을 사용해 허위의 사실을 보도했으며,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에도 관련 기사를 연속적으로 보도했다”며 “조선일보 등은 진실성이 없는 기사에 의해 입은 명예훼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월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