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공정방송협약 계기 정상화 분위기 타나
이번 YTN 노사의 공정방송 협약은 노사 대립을 불식시키고 합리적인 논의로 이뤄낸 결과라는 내부 평가가 나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근 조합원 중징계 등으로 냉각됐던 노사 관계가 다시 전환점을 맞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실제 양측은 이번 협약의 의미에 대해 ‘공정방송 제도화’ 외에도 노사가 시종일관 합리적 대화로 임했다는 점을 들었다. 노사 모두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새로운 사내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이다. 또 ‘낙하산 사장 퇴진’에서 ‘공정방송
[방송] MBC 본사 27명 명퇴
MBC 본사가 최근 27명의 명예퇴직자를 확정했다.이번 명예퇴직에는 최창영 보도국 보도기획부장, PD수첩 CP를 지낸 권문혁 심의평가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직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급별로는 차장대우 6명, 부장 5명, 부장대우 3명 순이었다.MBC는 지난 1~10일 10년 이상 근속 또는 만 40세 이상 직원 중 잔여정년이 1년 이상인 일반직·연봉직·업무직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명퇴 사원에게는 퇴직금 외에 3년치 임금의 80% 위로금, 3년간 최대 3천만원 한도에서 명퇴자
[포토] 조계종 승려 1,447인 시국선언
15일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이명박 정부 참회와 민주주의 발전 염원'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1,447인 시국선언이 열렸다.
[종합] 노 전 대통령측 “연합뉴스 고약한 언론플레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가 ‘표적수사’가 아닌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진술을 토대로 한 수사였다는 연합뉴스 기사와 관련해 노 대통령 측이 발끈하고 나섰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홈페이지에 ‘연합뉴스 편집국장과 법조팀에 묻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박연차, 노 전 대통령 제일 먼저 거명’ 제하의 기사는 출처와 목적이 모두 불순하다”며 “‘노
[종합] YTN 노사, 진일보한 공정방송 협약 도출
YTN 노사가 15일 ‘공정방송을 위한 YTN 노사협약’(이하 공정방송 협약)을 발표했다. 노사는 5월 중순께 2주간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10일 YTN 구본홍 사장과 노종면 노조위원장의 위임으로 실무자들이 최종 서명했다. 이날 발표된 공정방송 협약에는 △사장의 공정보도 준수·공표 의무 △정례회의 2회·임시회의 3회 미개최시 보도국장 신임투표 △공방위의 해당자 징계·보직 박탈 결정시 사장의 ‘존중 의무’ 등 제재안이 담겼다. ◇사장도 공방위 심의 받는
[방송] KBS 기자협회장 25~26일 선거
민필규 KBS 기자협회장이 끝내 사퇴했다. 민 협회장은 15일 기자협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사퇴를 공식 확인했다. 기자협회는 이에 따라 새 기자협회장 선거를 25~26일 치르기로 했다. 후보 등록은 16~22일이다. 민 협회장은 “신임 투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총체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말했다. 민 협회장은 지난 3일 기자들이 총회를 열어 보도본부장 등에 대한 신임투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동의할 수 없다”면서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민 협회장은 지난해 9월 말 경선을 통해
[종합] “자사이기주의 극복…‘사실 추구’ 충실해야”
미디어법 등 현안을 놓고 신문과 방송, 보수신문과 진보신문 사이의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기자들이 언론 사이 벽을 허물려면 자사 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훈클럽(총무 이목희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은 12일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언론 내부의 반목 벽 허물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주제발표에 나선 손태규 단국대 교수는 “한국 기자들은 정체성에 무지하거나 무심하면서 서로 싸우기만 하는 언론문화 탓에 사회적 가치물로서의 기자는 물론 직업으로서의 기자를 제대로 한국 사회에 인
[종합] “기협 혁신특위 구성하겠다”
기자협회의 구조적 혁신을 위한 ‘혁신특위’(가칭)가 구성된다.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은 11일 제주 칼호텔에서 열린2009년 임시(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기협의 현 구조를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 계획을 세울 ‘혁신특위’를 구성하겠다”며 “위원장은 향후 운영위원 중에서 위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협회 현안으로 노사 임금협상 상황과 재정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기자협회 노동조합도 노조의 설립 배경과 협상 과정의 문제점 등에 대해
[언론단체] “KBS 미디어비평 시사만화 폄훼·법적 대응”
KBS의 매체 비평 프로그램인 ‘미디어비평’이 지난 5일 신문 만평에 대해 “풍자와 해학은 사라지고 정치색이 짙어졌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전국시사만화협회가 12일 성명을 내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 김용민)은 이날 성명에서 “KBS 미디어비평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를 포함한 그 밖의 법적 조처에 돌입한다”며 “‘미디어악법’ 저지를 위한 창작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시사만화협회는&
[언론단체] “민주주의 위기·언론악법 반대”
언론자유민주주의수호100일행동(이하 100일행동)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MB악법 반대를 알리기 위해 오늘부터 최창현씨 등 장애우 5명이 ‘전국 휠체어 순회’ 투쟁에 나선다”며 “이명박 정권은 즉각 국민에게 사과하고 국정쇄신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미디어행동, 야4당으로 구성된 100일행동은 이날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타까운 죽음은 인권유린과 정치보복을 자행한 MB식 폭압정치의 비극적 결말&
[방송] 일본 TV아사히 정정보도 또 정정 ‘망신’
일본 TV아사히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 김정운씨 사진 오보에 대해 사과한 데 이어, 해명 과정에 한국당국에서 제공받았다고 했던 사실을 또 다시 정정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국내 언론계는 북한 보도에 대한 일본 언론들의 과열 취재 경쟁이 오보를 양산하는 원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TV아사히는 지난 10일 뉴스에서 김정운씨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으나, 이 사진은 국내 네티즌과 국내 언론에 의해 곧 가짜로 밝혀졌다. 국내 언론들도 이 사진을 그대로 받아 보도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재 보도하는 등 혼란을
[종합] 여름 비수기에 7월 광고 감소 전망
7월 광고시장이 ‘여름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6월에 비해 감소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이사장 양휘부)가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7월 지수는 95.9로, 지수 1백 이상을 기록한 6월보다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매체별 7월 예측 지수는 TV 98.5, 신문 99.9, 케이블 96.6, 라디어 99.2, 잡지 99.1로 주요 매체 대부분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종합] KBS 비정규직 222명 계약해지 검토
KBS가 다음달 1일로 계약이 끝나는 비정규직 사원 200여명에 대해 계약해지를 검토하면서 KBS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은 지난 2일 성명을 낸 데 이어 12일 비상대책위원회 명의로 ‘비정규직 대량해고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결의문을 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노조는 이날 결의문에서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비정규직 보호법에 의해 사용기간 2년을 초과하는 연봉계약직에 대해 사측이 계약 만료 시점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면
[부음] 6월11일 부음
▲고강인 전남일보 기자 조모상고강인(전남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 11일 낮 12시 30분,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 062-250-4444▲최석영 서울경제신문 차장 모친상최석영(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차장)ㆍ 지영(신일여중 교사)ㆍ 선영씨 모친상, 구자호(㈜한길 대표이사)씨 빙모상 = 11일 오전 0시45분 대전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42-220-9973▲서한기 연합뉴스 전국부 차장 빙부상고경문(고려대 안암병원 과장).의향(주부).미향(연합인포맥스 마케팅 부장).진향(신한은행 과장)씨 부친상, 윤
[방송] “검찰 기소 여러 모로 부당하다”
검찰이 최근 YTN 노종면 위원장 등 조합원 4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것과 관련, 첫번째 공판이 11일 오전10시30분 서울지법 형사단독 유영현 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이날 피고인측 변호인으로 나선 민병훈 변호사는 “검찰은 노조가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업무 방해 등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이는 노조가 인사권 남용과 형사고소 남발에 항의하고 공정언론 수호를 위해 사회적 공론화를 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법원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