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문진 이사 김우룡 등 선임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상임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김우룡(66) 한양대 석좌교수 등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9명을 선임했다. 신임 방문진 이사는 김 석좌교수를 포함해 고진(64) 전 목포MBC 사장, 김광동(46)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남찬순(60) 고려대 초빙교수(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문재완(48) 한국외대 법과대학 교수, 정상모(61) 전 MBC 논설위원, 차기환(46) 우정합동법률사무소 공동대표 변호사, 최홍재(40)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한상혁(48)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등 9명이다. 새로 선
[신문] “기자 폭행은 언론자유 침해”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31일 성명을 통해 자신이 소속된 교단과 관련된 기사를 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종교국)를 폭행한 정모 목사에 대해 언론자유를 침해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기자협회는 “이번 폭행사건은 기자의 자유로운 취재를 포함, 언론자유를 심대히 저해하는 테러행위로 규정한다”며 “공권력은 물론이요 특정집단, 그리고 개인이라 할지라도 정당한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기자에 대해 직접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언론에 대한 도전”이라고 밝혔
[종합] 친박연대 “박근혜 미디어법 판단 안타깝다”
친박연대의 대변인이 미디어법 통과와 관련, 박근혜 전 대표에게 유감을 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3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입장 변화에 대해 “누군가 박 대표의 판단을 흐리게 한 인사가 있다”고 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인터뷰에서 “(박 대표가) 원칙을 강조하던 모습에서 달라졌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저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 박근혜 전
[종합] ‘언론노조 옥죄기’ 전방위 압박
언론관계법 반대 투쟁을 주도한 전국언론노조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이 수사 확대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국회 사무처가 최상재 위원장 등 언론노조 조합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최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되면서 주춤했던 언론노조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사무처는 30일 언론관계법 처리 당시 국회 본관 및 본회의장에 진입, 회의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최상재 위원장, 양승관 CBS 지부장, 노종면 YTN 지부장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 명의로 이뤄졌으며 특
[신문] 매경, 종편 진출모색 본격화
매일경제는 미디어관련법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종편 태스크포스’를 확대한 ‘글로벌 매경 종편설립 추진위원회’를 지난 23일 발족했다. 특히 장대환 회장이 직접 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 기존 태스크포스보다 위상이 격상됐을 뿐만 아니라 30명이 넘는 인력이 추진위원회에 소속되는 등 인원도 대폭 보강했다. 이 때문에 이번 추진위 구성이 매경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인 종합편성 채널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업으로 풀이된다. 또 이번 추진위에는 별도의 사무국을 둬, 기획팀 컨소시엄팀 컨텐츠팀 간
[방송] “KBS 왜 정권교체 반대하나”
2007년 8월말, 서울 여의도 KBS 본관 6층 사장실 옆 회의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정연주 KBS 사장과 만났다.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관례에 따라 언론사 예방에 나선 것. 통상 언론사 예방이 덕담에서 시작해 잘 부탁한다는 말로 끝나기 마련이지만 이날 예방 자리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겼고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간단한 인사가 끝나자 이명박 후보는 배석한 측근에게 여당 경선이 시작됐냐고 물은 뒤 “방송 중계는 어떻게 할 예정이냐”며 형평성 문제를 꺼냈다. 이어 “경영진 방침이 잘 돼
[종합] “최상재 노조위원장 체포 큰 우려”
국제기자연맹(IFJ) 아시아 태평양 지국(이하 IFJ 아태지국)이 경찰의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체포에 큰 우려를 표했다. IFJ 아태지국은 29일 UNI 지구촌 연합(세계 연합 노조)을 대표해 각국 언론 노조 등에 보낸 서한에서 “한국의 전국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지지를 위해 이 글을 쓴다”며 “최상재 의원은 27일 미디어 소유권 제한을 없애는 새 미디어법에 대해 반대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IFJ 아태지국은 “새로운 미디어법은 소수의 소유자 그룹들
[포토] "미디어법 원천 무효"
[영남] 대구MBC 광고중단처분 집행정지
방송통신위원회가 대구 MBC에 내린 광고 송출 금지 조처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이경구 부장판사)는 2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대구MBC에 3개월 동안 자체 편성 프로그램에 대해 광고송출을 중단하도록 한 행정처분의 집행을 1심 판결이 날 때까지 정지하라”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광고가 중단되면 대구MBC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통위의 결정 집행을 정지하는 것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만한 우려도 없다”고 밝혔다. 방
[종합] “방문진 이사 극우 인사 낙점설 파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본부장 이근행)는 29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선임과 관련해 성명을 내어 “극우보수 인사들이 방문진 이사로 낙점됐다는 괴담이 퍼지고 있다”면서 “정권이 편협한 이념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MBC를 안겨주려 한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MBC 본부는 “MBC의 대표적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난해 물의를 일으킨 시민단체 소속 인사와 ‘MBC는 빨갱이 방송’이라는 자극적인 비난을 서슴지
[종합]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영장 기각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김홍준 부장판사는 29일 최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가진 뒤 “주거가 일정하고 국회 폐쇄회로(CC)TV와 관련자 진술 등 증거가 이미 확보된 상태여서 증거를 없앨 우려도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최 위원장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해 대체로 시인하고 있다”며 “언론노조의 파업지침, 파업결의문, 보도자료, 국회 CCTV 및 국회방송녹화자료, 관련자들의 진술 등이 이미 확보된 상태
[종합] 제226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발표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8일 제 226회(6월) ‘이달의기자상’ 심사를 통해 한겨레신문의 ‘해부,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명단. △기획보도 신문부문 ‘해부,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한겨레신문 사회부 권오성, 김민경 기자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도덕한 신부’ GTB강원민방 보도국 조기
[언론단체] [속보]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속보]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종합]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항소심서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이민영 부장판사)는 29일 국회 국정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국감장에서 과격한 행동으로 소란을 피운 사실은 인정되지만 국회 심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논의될 내용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고, 국감이 시작되기 전 1~2분간 회의장에 머물다 제지당해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회의 지연과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신 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한국방송광고
[종합] 지역신문들, 미디어법에 ‘분노의 사설’
지역신문들이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사설에서 미디어법 통과로 인한 지역신문의 고사를 우려하는 동시에 대리투표 등 날치기 논란을 일으킨 한나라당의 자성을 요구하기도 했다. “막장드라마” “의회민주주의 사망선고” 등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신문 “5공 언론통폐합과 뭐가 다른가” 국제신문은 23일자 사설 ‘‘미디어법 파동’ 헌재의 조속한 결정이 필요하다’에서 “비정규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