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공정위, 신문고시 존속키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존폐 논란이 일었던 신문고시를 존속시키기로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정호열 위원장 주재로 전원회의를 열고 ‘신문업에 있어서의 불공정거래 행위 및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의 유형 및 기준’(신문고시)을 재발령하고 일몰기간을 3년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문고시는 일단 존속되며, 3년 뒤에 폐지가 재검토된다. 공정위 측은 “최근 통과된 신문법에서 10조 2항(신문의 불법 무가지 경품 제공 금지 조항)이 유지된 점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신문 등
[신문] 홍석현 회장, 또 공판 불출석
구인장까지 받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두 번째로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홍석현 회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8부(이민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의 ‘삼성 엑스파일’ 사건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지난달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은 홍 회장이 지난 공판에 나오지 않자 구인장을 발부한 바 있다. 홍 회장은 중국 체류 중이어서 출석이 어렵다는 사유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구인장을 다시 발부하고, 불출석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가하겠
[방송] YTN 노조 “민형사 소송 제기할 것”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는 11일 배석규 사장대행의 보도국장 교체 및 임장혁 기자(돌발영상 PD) 대기발령 건에 대해 변호인 자문을 거친 후 사측에 공문을 발송하고 조만간 가처분신청을 포함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국장 교체 건=노조는 보도국장 교체 건과 관련해 “사측은 ‘보도국장 임면에 관한 단체협약’이 2003년 9월 체결됐으나 유효기간이 특정돼 있지 않아 일반적인 단체협약의 유효 기간인 2년이 경과해 효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한다”며 “협약에 유효기간이 규
[포토] MBC노조, 김우룡씨 등 이사진 사퇴 촉구
[종합] ‘신뢰도 MBC‧불신도 조선일보’ 1위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로 MBC가 손꼽혔다. 반면 ‘가장 불신하는 언론사’로는 조선일보가 선정됐다. 시사IN이 창간 1백호(국민 여론조사)를 맞아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지난달 31일~1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이같이 드러났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 매체’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중 32.1%(중복 응답 기준)가 MBC라고 답했다. 반면 최근 몇 년 동안 미디어 관련
[방송] YTN 노조, 배석규 대행 신임 묻겠다
YTN 노조(위원장 노종면)는 보도국장 일방교체를 단행한 배석규 사장직무대행에 대한 신임투표를 11일, 12일 이틀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10일 긴급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배석규 직대 신임 투표에 적극참가 △불법 인사 등에 대한 강력한 항의 등 1단계 투쟁지침도 발표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노사가 단체협약을 체결해 7년 동안 소중하게 가꿔온 보도국장 선출 제도를 일방적으로 폐지하고 ‘떡봉이 중의 떡봉이’를 보도국장이라고 내세웠다”며 “우선 임장혁 기자에 대한 대
[부음] 8월7~9일 부음
▲윤석원 대구일보 편집국장 빙부상 박영규(사업) 준규(회사원)씨 부친상, 윤석원(대구일보 편집국장)씨 빙부상 = 9일 오후 8시,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 ☎ 053-560-9570, 011-817-3856 ▲정재준 KBS 창원 보도국 기자 부친상 정경미(서울 진선여고 교사).원준(승진EMC 차장).재준(KBS창원 보도국 기자)씨 부친상 = 8일 오전 6시30분께, 빈소 창원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 055-270-1955, 010-5225-5261 ▲최희경 KBS 차장 빙모
[종합] YTN 보도국장 교체 논란
YTN 배석규 사장대행 체제가 노사 단체협상에 따라 임기가 보장돼 왔던 보도국장을 경질하고 새 보도국장을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돌발영상 임장혁 PD를 대기발령했다. YTN은 10일 김백 경영기획실장을 보도국장으로, 정영근 보도국장을 마케팅국장으로 임명하는 등 국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배 사장대행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로운 보도국장 임명과 함께 더 이상 보도국장 3배수 추천제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지금까지 실시해온 보도국장 3배수 추천제 선거는 이
[방송] MBC노조, 방문진 이사 사퇴 촉구
MBC 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첫 이사회가 열린 10일 MBC 노동조합은 방문진 사무실인 여의도 율촌빌딩 정문에서 시위를 벌이며 김우룡·최홍재·김광동·차기환 이사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김우룡, 최홍재 이사 등 MBC 민영화와 프로그램 간섭을 노골화한 일부 신임이사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사회 개최 전부터 “MBC 장악음모 단호히 거부한다”, “공영방송 말살하는 방문진은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
[포토] 언론악법 원천무효 퍼포먼스
[종합] 민주당 “헌재 제출 자료 왜곡”
민주당은 7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방문해 CCTV자료 제출과 본회의 회의록 정정 및 언론노조 간부들에 대한 국회 사무처의 고발 취하를 요구했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국회의장과 면담 자리에서 “미디어법 처리 당시 CCTV자료를 헌법재판소 뿐 아니라 민주당에도 제출하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사무처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지난달 22일 열린 국회 본회의 회의록에 한나라당에 불리한 부분은 빠져있다며 이를 정정하라고 요구했다. 최상재 위원장 등 당시 국회 본관에 들어왔던 언론노조 간부들에 대한 고발도 즉각 취하해
[종합] ‘언론악법 폐기’ 유쾌한 시위
야당과 시민단체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언론악법 폐기’를 위한 동시다발 1인 시위와 퍼포먼스를 벌여 주말 시내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4당과 미디어행동, 언론노조 등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언론장악 저지 100일 행동’ 소속 인사 및 시민 3백여명은 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 주변에서 ‘언론악법 폐기’를 주장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아트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2명씩 짝을 지어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시청 앞 광장,
[방송] YTN, 미디어 TF팀 구성
YTN은 6일 미디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종합편성 채널 진출 여부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석규 대표이사 대행은 이날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미디어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TF팀을 한시적인 상설기구로 설치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관련한 모든 상황을 점검하고 회사가 나갈 길을 찾아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YTN 측은 이와 관련 “TF팀을 통해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선정에 참
[방송] 이진강 신임 방통심의위원장 취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일 오후 제17차 임시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진강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제2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방통심의위가 명실상부한 독립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심의위원들이 어떠한 외부의 부당한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위원회를 합의제로 운영하면서 심의위원들에게 충분한 의결진술과 토론의 기회를 제공해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ldq
[방송] CBS 노사, 상여금 4백% 반납 합의
CBS 노사가 경기불황 등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 상여금 4백%를 반납하는데 합의했다. 향후 경영상태가 호전되면 반납분은 전액 환급된다.CBS 노사는 7일 오전 노사협의회를 갖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는 △하나님의 기관인 CBS 기독교방송을 지켜내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노력한다 △당면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희생을 함께 감당하며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 적극 실천한다 △노동조합은 2009년 하반기에 지급되는 상여금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