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기협만평 2009.9.9
[종합] 헌재 미디어법 10일 첫 공개변론
헌법재판소의 미디어관련법 공개변론이 시작되면서 미디어법 논쟁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헌재는 10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민주당,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이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상대로 낸 신문법, 방송법, IPTV법, 금융지주회사법 권한쟁의심판청구과 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한 공개변론을 연다.변호사 2백25명으로 ‘언론법 권한쟁의청구 대리인단’을 구성한 야당 측 변론에는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김갑배 전 대한변협 법제이사 등 5명이 나선다. 야당은 지난 7월22일 본회의장 상황의 증인으로 박양
[방송] 방문진, 엄 사장 퇴진 ‘숨고르기’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진의 MBC 엄기영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친여 성향 이사들은 엄 사장이 발표한 ‘뉴 MBC 플랜’의 추진 성과를 지켜본 뒤 엄 사장에 대한 진퇴를 결정하기로 입장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여 성향의 차기환 이사는 8일 “엄 사장이 MBC 플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안을 내놓고 추진하겠다고 하면 지켜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 이사는 “이사들끼리 한 두 차례 만나 의견을 나누고, 방송계 인사들에게 의견을 청취해 결정했다
[방송] KBS 부사장 임명거부 후폭풍
이병순 KBS 사장은 7일 임원회의에서 본부장들에 대한 사표를 반려하면서 선임 본부장인 최종율 편성본부장을 부사장 직무대행에 임명했다. 지난달 31일 부사장과 본부장 등 임원진 일괄사표로 촉발된 인사 파동은 KBS 이사회가 부사장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면서 표면적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동의안 부결에 따른 후폭풍은 거세다. 먼저 이 사장은 동의안 부결에 따라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자신이 추천한 부사장 내정자가 이사회에서 거부됨에 따라 ‘이병순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물갈이 인사를 통한 &lsquo
[종합] “혹시 나도 신종플루?”
“콜록콜록.” “신종플루 아냐? 병원에 한번 가봐.”전 국민이 ‘신종플루 주의보’에 긴장하고 있다. 언론사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 확진 환자가 나오는가 하면 신종플루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중앙 한 방송사 영상부문의 A기자는 가벼운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가 지난주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직원에게 이상 징후가 있으면 곧바로 보고해 대처하라는 회사 대표명의의 지침을 내려 보낸 직후였다. A기자는 발 빠른 조치 덕분에 완쾌됐다. 신종플루 공포가
[우리의 주장] 청와대 홍보라인에 바란다
신라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이 듣고 싶고, 보고 싶어 하는 현실을 역사라는 창을 통해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시대를 살았던 정치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말이다. 드라마 속 진흥왕의 대사 가운데 현 정부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될 구절이 있다.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권력자의 측근을 의미하지 않는다. 권력에 붙어 또 다른 권력을 탐하는
[부음] 9월7일 부음
▲김석 문화일보 기자 조부상 김종명(김종명법무사사무소 소장)·종천(사업)씨 부친상, 천병권(호남대 교수)씨 빙부상, 김석(문화일보 기자)씨 조부상 = 7일 오후 8시40분 전주 평화동 모악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10일 오전 6시 ☎063-221-4400▲박찬기 KBS 광주총국 보도국 기자 모친상박찬술(사업), 찬부(회사원), 찬기(KBS 광주총국 보도국 기자), 찬욱(한국마사회 과장) 모친상 = 7일 낮 12시 25분, 목포 중앙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9일 오전 10시 ☎061-284-9444▲박찬익 전주MB
[종합] 천정배 의원 ‘포장마차 전국투어’ 나선다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항의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천정배 민주당 의원이 ‘포장마차 전국 민심 투어’를 벌인다. 천 의원은 13일 명동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포장마차용 트럭을 이용해 14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17일동안 전국 17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에는 명동에서 민심투어 1차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 민심 투어에서 천 의원은 포장마차 주인장으로 나서 시민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4대강 살리기, 비정규직법 등 현안에 대한 여론을 듣고 미디어법 무효 지지 서명도 받기로 했다. 천정배
[종합] 민주당, ‘미디어법 무효 서명’ 헌재에 전달
민주당이 1백30만명에 이르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국민 서명부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다. 민주당은 7일 국회 본청 앞에서 보고대회를 연 데 이어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서명부를 공식 전달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보고대회에서 “헌법재판소가 헌법 정신과 국회법 정신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언론악법 원천 무효화 관련해서도 헌법재판소가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동시에
[신문] 법원, 홍석현 회장에 과태료
법원이 공판에 증인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이민영 부장판사)는 홍 회장이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의 삼성 X파일 사건 관련 공판에 구인장 발부에도 불구하고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고 있다며 과태료 3백만원을 부과했다. 홍 회장은 7일 열리는 공판에도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 탐탐한 바자회 열려
[종합] ‘언론자유 바자회’ 성황리 개최
'언론자유 탐탐한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언론장악 저지 100일 행동’과 미디어행동, 언론노조 등이 6일 서울 덕수초등학교 뒤 운동장에서 연 ‘언론자유 바자회’는 언론계, 예술계, 정당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민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와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석자들의 호응이 잇따랐다.특히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 경매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MBC 사장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선물받은 다기
[인사] 9월3일 인사
한겨레▲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부본부장 겸 정보기술센터장 정상택 ▲정보기술센터 경영정보지원팀장 최혜진 ▲ 〃 인프라관리팀장 김용득 ▲ 〃 솔루션개발팀장 노연준
[부음] 9월4~6일 부음
▲임기묵 서울경제신문 차장 모친상임기묵(서울경제신문 광고국 차장)씨 모친상, 이상도(공주 수촌초등학교 교사)씨 빙모상 = 6일 오전 4시, 충남 공주이인농협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041-853-4400▲정기홍 경남신문 경제부장 빙모상김정용(자영업)씨 모친상, 정기홍(경남신문 부국장대우 경제부장)씨 빙모상 = 4일 오전 8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성바오로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2-958-2483
[신문] 서울신문, 편집국장 임명제 갈등 확산
서울신문이 편집국장 임명제도와 관련해 내부 온라인 투표를 벌인 결과 현행 직선제가 아닌 임명동의제 지지가 다수로 나타났다. 그러나 편집국 기자들이 대거 불참한데다가 사장의 일방적 여론수렴이라는 비판도 있어 사측이 직선제 폐지를 강행할 경우 진통이 예상된다. 서울신문은 4일 오후 8시 이동화 사장의 제안으로 지난 이틀간 ‘편집국장 임명제도 의견수렴(온라인 투표)’을 벌인 결과 ‘임명동의제’가 85.5%로 ‘직선제(14.5%)’를 앞섰다고 발표했다. 투표율은 68.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