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한나라-방통위 국감 대책 협의했다”
한나라당과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사장 문제 등 국정감사 대책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18일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방송통신위원회 예결산 회의에서 한나라당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국정감사 대책을 사전 논의했다며 집중 추궁했다. 방통위가 작성해 당정협의 자리에 제출된 문건은 △2010년 예산안 △주요 현안 △국감 예상 쟁점 △정기국회 통과 필요 법안 등으로 구성됐다. 예상 쟁점은 KBS와 MBC 방송문화진흥회, EBS 임원 문제와 함께 정연주 K
[포토] 임장혁 기자, 고소장 제출
[부음] 9월17일 부음
▲김도영 국민일보 수원주재 기자 조모상김도영(국민일보 수원주재 기자)ㆍ민영 씨 조모상, 이충호(천안시청 축구단 코치)씨 처조모상 = 17일 오후 5시50분, 수원시 연화장 진달래실, 발인 19일 오전 8시 ☎ 031-217-7111
[방송] YTN 배석규 대행 명예훼손 고소
YTN 전 돌발영상 팀장인 임장혁 기자가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배석규 사장 대행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배석규 대행이 지난달 10일 확대간부 회의에서 경찰의 쌍용차 노조 진압을 다룬 돌발영상 (8월7일 방영분 ‘경찰을 위한 항변’ 편)에 대해 “악의적으로 제작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고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다. 임 기자는 고소장에서 “배 대행이 8월 10일 간부회의에서 ‘돌발영상 임장혁 기자는 이 시간부로 대기발령을 낸다. 지난 금
[종합] 'MB-박근혜 회동' 취재통제 사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16일 청와대 단독 회동에 대한 취재를 제한해 기자들의 반발을 샀던 청와대가 17일 사과했다. 청와대는 또 방송·사진 풀단 취재 인원도 현 상태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상휘 춘추관장은 이날 기자단 간사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풀취재 인원은 현 상태를 유지하고, 취재 공간이 좁은 경우는 간사와 협의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회동은 며칠 전부터 알려진 일정이었다. 현 정
[인사] 9월15~16일 인사
한겨레신문사▲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스페셜콘텐츠부문장 유강문대구방송(TBC)▲동부지사장 이혁동 ▲중부지사장 박 석국제신문▲총괄이사 김봉호 ▲총무국장 권영칠 ▲독자서비스국장 이병택 ▲법무실장 공동식 ▲총무부장 김철호 ▲광고영업2부장 유우종서울신문▲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육철수 ▲미디어연구소 심의위원 박대출 ▲경영기획실 기획부장 박정현
[부음] 9월14~16일 부음
▲한덕동 한국일보 차장 부친상한덕동(한국일보 사회부 차장).미옥(청원군 오창읍사무소 주민생활담당)씨 부친상, 정정택(경찰종합학교 교관).양승현(청원군 재무과)씨 빙부상 = 16일 오후 5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043-224-2896▲한석동 국민일보 편집인 빙부상한석동(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씨 빙부상, 하해룡(전 대한항공 수석사무장)씨 부친상 = 15일 오전 11시 26분, 서울성모병원 2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53▲황환필 GTB 강원민방 기자 빙부상황기봉
[만평] 기협만평 9.16
[신문] 신문사 미디어전략 다각화 필요
방송 진출 일변도로 흐르고 있는 신문사의 미디어 전략이 온라인과 모바일 등 장기적인 ‘블루오션’ 분야로 다각화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동영상 비즈니스에서 콘텐츠 제작보다는 유통경로 확보가 더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최근 주요 신문사들이 방송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TV산업의 구조 변화를 예의주시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유럽의 통신, 인터넷, 미디어 조사기관인 IDATE(de l’Audiovisuel et des Telecommunications en E
[경기인천] 경인일보 노조 경영정상화 촉구
경인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이송)은 14일 경영정상화와 체불임금 연내 지급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노조는 성명을 통해 “노조가 이미 상여금 해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고발’ 카드까지 꺼내들었지만 경영진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며 “노조는 답답하고 착잡한 심정으로 14일 오전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노조는 “경인일보는 상여금 체불 외에 수수료 미지급, 적자누적, 지면사유화 등 악재가 거듭되고 있다”며 “와중에 대
[뉴미디어] 동아·조인스닷컴, 홈페이지 개편
신문사 닷컴들이 신문의 특징을 살리고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동아닷컴은 최근 홈페이지를 2단(칼럼)으로 바꿨다. 기존에는 좌측에 주요 메뉴 인덱스가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 공간과 기사 편집 공간을 모두 할애해 기사 제목을 노출시킨 것. 기존의 1단 편집은 뉴스 노출 화면이 길어져 이용자들이 스크롤을 많이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신 ‘오늘의 톱기사’는 통단으로 편집, 한 번에 눈길을 사로잡도록 했다.동아 한 관계자는 “가로형 편집을 염두에 두고 좌·우로 시선
[신문] 경향신문 사장선거 ‘2파전’
경향신문 사장선거가 강기석(55) 전 신문유통원장과 송영승(54) 현 편집국장 간 ‘2파전 대결’로 압축됐다.경향 경영진추천위원회(의장 이동현·경추위)는 지난 9일 사장공모를 마감한 결과, 타천 3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이번 공모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타천으로 추천된 3명 가운데 송영승 국장을 제외하곤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원자 3명 중 강기석 전 원장을 제외한 2명은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다.강기석 후보는 “경향은 언론계에서 존재할 가치가 있는 신문인데도 그
[신문] 서울, 편집국장 임명제로 노사-노노 갈등
서울신문이 편집국장 직선제 존치 문제를 둘러싸고 노사 갈등은 물론 노노 갈등이 일고 있다.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조현석)와 기자협회 지회(지회장 한준규)는 지난 10일 오후 편집국 공청회를 개최했다. 편집국장 임명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된 자리였으나 사측이 빠지기로 하면서 편집국원들도 30여 명만 참석했다. 더구나 공청회에서 뚜렷한 대응책이 나오지 않아 노조 지도부에 대한 불만만 재확인한 셈이 됐다. 공청회에서 편집국원들은 노조 지도부의 미진한 대응, 전략 부재 등을 지적했다. 한 편집국원은 “직선제를 폐지하면 지면
[신문] ABC 시행세칙 개정 ‘첩첩산중’
한국ABC협회(회장 민병준)는 이달 말쯤 이사회를 열고 유가부수 기준(월 단위)을 기존 8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낮추는 ‘신문부수공사 시행세칙’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ABC협회는 당초 22일 이사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매체(언론사) 이사사(이사회 회사) 간 이견이 커 한 주 연기했다.대신 한국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17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ABC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5월 ‘ABC공사제도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 유가부수 기준을 현 ‘80%
[방송] “당신은 늘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부쩍 커버린 소나무 옆에 한 다발 국화꽃이 놓였다. 10년 전 세상과 이별한 동료를 기억하며 KBS 기자들이 바친 꽃이었다. 유난히 환했던 그 꽃은 ‘세월은 흘렀어도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고 말하는 듯했다. 1999년 히말라야 칸첸중가에서 취재 도중 숨진 고 현명근 기자의 10주기 추모식이 14일 KBS 신관 앞 잔디밭에서 열렸다. KBS 기자협회(회장 김진우)가 주최한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과 동료, 선후배 기자 40여 명이 모였다. 특히 고인의 아들 한별(10)군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가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