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검찰, 동아일보 연루 OCI 압수수색
언론사 경영진 등 사회 고위 인사들의 OCI(옛 동양제철화학) 주식 부당거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전현준)는 6일 서울 중구 OCI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및 경영진과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인 이우현 OCI 사업총괄부사장이 2008년 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OCI 주식을 거래하면서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의혹을 잡고 검찰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아들 부부도 OCI주식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동아일보는 지
[신문] “충청투데이 노조 활동 보장하라”
전국언론노동조합・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은 6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 충청투데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투데이는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충청투데이 노조 설립과 관련 충청투데이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조 탄압과 부당노동행위를 접하며 지역언론의 현실에 비통함을 느낀다”며 “‘중부권 최대 언론사’를 자임하는 충청투데이 경영진은 직원들의 노
[방송] ‘엣지있는’ 아지트에 오세요
KBS가 신설한 인터넷 전용 뉴스프로그램 ‘이여영의 아지트’가 6일 첫 선을 보인다. ‘아지트’는 ‘아름답고 지적인 트렌드 리포트’의 줄임말. KBS 측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트렌드를 주제로 솔직하고 당돌하게 접근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문화・트랜드 정보는 최근 인터넷에 '포화 상태'이지만 실속있는 콘텐츠를 찾으려면 네티즌들은 발품을 팔 수 밖에 없다는 것. '아지트'는
[종합] “국회 사무처, 시간표시 영상자료 미제출”
국회 사무처가 헌법재판소가 요구한 미디어법 통과 당시 국회 영상자료를 일부 빼고 제출했다는 지적이 국감에서 나왔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5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국회 사무처가 헌법재판소에 모든 영상 자료를 제출했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사실이 아니었다”며 “헌재가 자료 제출을 다시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국회사무처가 주조정실 서버에 저장돼있는 영상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이 자료에는 시간이 표시돼있다고 밝혔다. 사무처가 낸 영상자료에는 시간
[종합] '미디어법 일자리 창출' 정부광고 도마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키스디)이 발표한 '방송규제완화의 경제적 효과 분석'을 토대로 한 정부 광고에 대해 질타했다. 변 의원은 "키스디조차 연구물이 개인적인 견해라고 밝혔는데도 문체부는 이를 인용해 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잘못된 광고를 했다"며 "조작된 통계를 바탕으로 한 정부광고에 대해 정정광고나 정정보도를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키스디 보고서는 신문사와 대기업의 방송 진입 규제를 완화하면 고
[종합] 여야 미디어법 공방 전개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 미디어법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펼쳐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문체부에 미디어법 후속조치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문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후속조치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유무형의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정치적 행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미디어법 통과 절차는 문제가 없고 헌재도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신문법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하기 바란다"고 질의했다. 또 같은 당 정병국 의원은 "신문 위기의 주원인은 매
[종합] 문방위 국감, 첫날부터 파행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첫 날부터 여․야간 의원간 날선 공방으로 파행을 빚었다. 5일 열린 문방위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에서는 지난달 19일에 열린 당정회의가 쟁점이 돼, 오전 11시 15분 정회가 선언됐다. 야당은 이날 회의가 '국감대책 회의'이라고 강하게 문제제기를 한 반면, 한나라당은 일상적인 당정 협의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질의에 앞서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달 19일 열린 당정회의에서 신문법 통과 이후 후속조치 등 미디어법과 4대강 살리기 등이 논의됐는데 이는 국감 업무
[종합] 국회 문방위 국정감사 시작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이하 문방위) 국정감사가 5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시작으로 20일간 진행된다. 이번 국감은 여‧야간 △4대강 살리기 사업 △세종시 논란 △비정규직법 문제 등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문방위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권한쟁의심판청구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선고를 앞두고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문방위 국감 일정은 5일 문체부, 7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2일 KBS・EBS・방송문화진흥회ʍ
[종합] "ABC 정부광고 연계 신문시장 혼탁"
무소속 송훈석 의원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ABC제도 활성화를 위해 정부광고와 연계한 것은 신문시장 투명화가 아닌 자칫 혼탁만 부추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지난 7월 22일 신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신문법 제16조에 의해 시행되고 있던 신문사 전체 발행부수 및 유가판매부수, 구독수입 등의 자료신고가 삭제됐다"며 "문화부는 자료신고 제도 폐지에 따라 현재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일간신문사와 잡지사 등 2백80개사가 가입해
[종합] 대통령 회견 ‘세종시 질문 누락’ 파장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에서 세종시 관련 질문이 빠져 비판이 일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G20 정상회의 유치 보고 특별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청와대 측과 기자단의 사전 협의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질문이 누락됐다. 이날 애초 기자단에 배당된 질문은 5개. 이중 G20 관련 2개, 현안 1개, 서민경제 1개로 조율이 됐다. 기자단은 이중 현안 관련 질문으로 세종시 문제를 묻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청와대 측은 “세종시 문제는 워낙 민감한데다가 현재 검토 중인 사안이고 대통령이 결심을 하지
[신문] 일간스포츠 창간 40주년 맞아
일간스포츠가 지난 26일로 창간 40주년을 맞았다. 스포츠신문으로서는 가장 오래 된 역사다.일간스포츠는 장중호 회장 등 임직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서울 한국경제 빌딩 18층 다산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창간 40주년을 자축했다.이 자리에서는 공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강근식 일간스포츠 팀장 등 6명이 우수상을 받았다.장중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콤팩트판 판형 전환 등을 맞아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종합] 출입처 ‘한 우물’ 기자가 해낸다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직원들도 몰랐는데….” 한 출입처와 분야를 오래 담당하면서 ‘한 우물’을 파는 기자들이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김수정 중앙선데이 기자는 최근 ‘한 우물’의 강점을 증명했다. 외교부에 7년째 출입하고 있는 김 기자는 외무고시 합격자를 반으로 줄이고 외교아카데미를 신설해 외교관을 양성하겠다는 외교통상부의 안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고 지난 20일 단독 보도했다. 신뢰로 쌓아놓은 고급 네트워크 덕분이었다. 지난 5월 외교부가 조만간 외
[신문] 경향 사장 오늘 결정…내달 8일 주총
경향신문 신임 사장이 30일 최종 결정된다.경향 경영진추천위원회(의장 이동현)는 28, 29일 양일간 사원주주들이 참가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30일 사원주주총회에서 다음달 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올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그러나 사원주총에서도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이르면 30일 오전 중에 나온다. 앞서 경추위는 24일 강기석 전 신문유통원장과 송영승 편집국장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이동현 의장은 “양 후보가 합의함에 따라 주총 대결까지 가지 않고 사원주주총회의 결과에 승복하기로 했다”며 &l
[신문] 한겨레 고용유지지원금 취소 해프닝
한겨레는 지난 7월부터 유급휴직제를 실시하는 가운데 대상자 중 일부 기자들이 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고용유지지원금’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잇달아 발생했다.이는 휴직 전 기사를 작성해 휴직기간 중 출고하는 경우 노동부 역시 언론사 특수성을 감안해 인정하고 있지만, 휴직이 시작된 이후 출고한 기사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노동부가 이달 들어 지난 8월 한겨레 유급휴직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기자 1명이 휴직 전날 출고한 기사를 휴직 당일 수정한 사례를 적발, 고용유지 지원금을 취소했다.
[경기인천] 인천지역 3개 언론사 통합 추진
인천일보 인천신문 경인방송(iTVFM) 등 인천지역 3개 언론사가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실현 가능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이들 3사는 28일 인천시 남구 경인방송 회의실에서 “상호 통합을 대전제로 구체적이고 세밀한 전략적 제휴에 들어간다”고 합의했다.또 29일 사고를 통해 “언론3사의 상호연합은 법인 대 법인의 결합, 혹은 상호 출자자와 이사회 합동구성을 통한 결속 강화, 실질적 업무의 연합 등 실현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된다”며 “언론 3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