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광고 통한 언론통제 증명…타 언론 영향 우려
‘삼성광고중단 사태’가 30일로 만 2년째를 맞이하면서 언론계 안팎에서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향·한겨레 당사자는 물론 언론·학계 등에서도 이번 사태가 비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정상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삼성 등 경제 권력이 경향·한겨레 등과 같은 비판적인 언론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광고를 언제든지 악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언론개혁시민연대 김영호 대표는 “한국의 광고주는 광고효과를 목적
[종합] 기자협회, 12월8일 대의원대회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가 오는 12월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4차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 ‘제42대 임원선출 및 기타’건을 다룬다.이번 임원선출에서는 지난해 11월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개정한 기협 규약 규정이 적용된다. 개정된 규약 규정에 따르면 회장 입후보자는 공탁금 3백만원을 사무처에 납부해야 한다. 공탁금은 총 유효 투표수의 10% 이상을 득표할 경우, 선거기간 중 사망한 경우, 후보 등록 마감 전 등록을 취소한 경우에 환불된다.
[종합] 연합, 자녀 신종플루 ‘재택근무’
‘가족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을 경우도 재택근무 조치하겠습니다.’연합뉴스(사장 박정찬)가 최근 기자를 포함한 사원 6명을 재택근무 조치했다. 이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여파로 이들의 초·중·고 자녀들이 신종플루 확진 혹은 의심 판정을 받았기 때문.연합 측은 “가족이 감염됐을 경우도 회사 내에 전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서둘러 조치를 내린 것”이라며 “28일 공고를 내고 구체적인 지침을 다시 하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익상 경영기획실장
[종합] 헌재, ‘미디어법’ 어떤 결정 내릴까
1997년 노동법 파동 때 ‘무효화’ 선례도헌법재판소가 민주당 등 야4당이 청구한 미디어 관련법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선고를 29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갖기로 공식 발표했다. 헌재는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헌재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은 크게 인용(표결 무효)과 기각(표결 인정) 두 가지. 현재로서는 어느 쪽으로 결정이 나든 헌재 재판관 9명 중 5대 4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중론이다. 권한쟁의심판은 위헌 심판과 달리 과반만 되면 결정이 유효하다. 그러나 몇몇 보수 성향 재판관이 야당의 권한쟁의
[뉴미디어] 네이버 뉴스캐스트 옴부즈맨위원회 설치
네이버가 ‘뉴스캐스트 옴부즈맨 위원회’를 설립하고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에 대한 모니터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NHN(대표 김상헌)은 26일 뉴스캐스트 옴부즈맨 위원회(위원장 박용상 변호사)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뉴스캐스트 모니터링 방식, 옴부즈맨 운영 규약, 옴부즈맨 카페 운영 방안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위원회는 옴부즈맨 온라인 카페를 개설되는 다음달 2일부터 뉴스캐스트 노출 언론사의 뉴스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며 그 결과를 카페에 공개할 계획이다. 매월 한 차례 정기회
[우리의 주장] 헌재, 국가의 품위를 세워달라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대한민국 헌법 10조. 지난 1988년 헌법재판소가 설립된 이유다. 헌법재판소는 존립 근거인 국민의 존엄권과 행복추구권 등 신성불가침 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20여 년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판결을 해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호주제 폐지와 대통령 탄핵심판 등의 굵직굵직한 결정으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 특히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죄, 영화 검
[언론 다시보기] 재벌에 약한 자, 그대 이름은 경제부 기자
멀리 갈 것도 없다. 지금 논란이 되는 효성그룹 의혹만 해도 그렇다. 검찰의 범죄첩보보고서를 정치권이 공개하면서 공론화됐다. 미국 내 한인 블로거가 효성그룹 오너 자녀의 미국 내 부동산 구입 사실을 폭로하면서, 검찰마저 다시 수사에 나서게 만들고 있다. 우리 언론이 한 역할이라고는 없다. 그저 관련 당사자들의 주장만 지상중계 하고 있다. 경제부 기자는 아예 꿀 먹은 벙어리처럼 수수방관한다. 누구보다도 해당 그룹의 속내를 가장 잘 알고 있을 그들이다. 효성그룹 의혹이 아니어도 그렇다. 삼성그룹 편법 승계 의혹에서부터 SK와 현대차그룹
[종합] “정치권 연루자 KBS 사장 안돼”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은 26일 후임 사장 선임과 관련해 5대 조건 및 5대 불가 후보를 공개했다. 노조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본관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사장 5대 불가 후보로 정치권 연루자, 반 공영론자, 각종 비리 연루자, 방송·경영 비전문가, 불통·갈등 조장자 등을 들었다. 노조는 그러나 “공모가 끝나기 전에 실명을 밝히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며 구체적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다. 노조는 KBS 구성원 76.8%가 연임을 반대한 이병순 현 사장 공모에 대해 노
[인사] 10월26일 인사
아시아경제신문▲재무전략실 이사 이석형 ▲광고국 광고영업부 부장대우 전승철
[신문] 신문유통원 아름다운 창립기념식
신문유통원(원장 임은순)이 다음달 2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배달원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유통원은 내년 언론진흥재단 통합을 앞두고 마지막 창립 기념식이 될지 모르는 이번 행사에서 창립 기념품 구입명목으로 책정된 예산 4백만원 중 3백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학업을 병행하는 배달원이나 배달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유통원은 전국 센터에 이번 취지를 설명하고 6명을 추천받아 다음달 3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식 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현
[종합] 제229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3일 제229회(9월)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규)를 열어 SBS의 ‘어깨탈구 병역비리 수사 단독보도 및 연속 기획’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취재보도부문 △ SBS 사회2부 사건팀 김수영, 하대석, 정유미, 최고운, 최우철, 이영주 기자 「어깨탈구 병역비리 수사 단독 보도 및 연속 기획」 ■ 기획보도 신문부문 △ 경향신문 정치부 홍진수, 장관순
[종합] 공기업 광고 보수신문에 편중
주요 공기업의 보수 성향 신문에 대한 광고 집행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반면 진보 성향 신문 쪽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식경제부 산하의 중앙일간지 광고발주 상위 10개 기관의 광고비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조선・중앙・동아・문화 등 4개 보수 성향 신문사에 대한 2008년 광고발주액이 전년 대비 97.5%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이들 신문에 대한 광고집행액은 2007년 10억1천6백만원, 2008년 20억7백만원이었다. 우제창 의원에
[부음] 10월25일 부음
▲김홍식 KBS보도본부 부장 모친상김홍식(KBS보도본부 라디오 부장)씨 모친상, 이숙현(청주 동중학교)씨 시모상, 정택주(충북도청 환경정책과)씨 빙모상 = 25일 오전 9시 9분,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 043-286-9513▲김승월 MBC 라디오2부 부국장 빙모상김승월(MBC 라디오2부 부국장)씨 빙모상 = 25일 오후 11시,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2호실, 발인 28일 오전 ☎ 02-2258-5953
[인사] 10월22일 인사
경향신문◇승진▲편집국 부장 서의형, 최종범, 박세영 ▲ 〃 차장 박민규, 구정은 ▲광고국 부장 박재구◇전보▲편집국 편집부 편집1팀장 이재석 ▲ 〃 국제부 선임기자 홍인표, 설원태 ▲ 〃 산업부 차장 김준 ▲ 〃 사회부 차장 김석▲ 〃 체육부 차장 안호기▲ 〃 특집기획부 차장 김희연 ▲ 〃 문화1부 차장 도재기 ▲ 〃 문화2부 차장 박승례 ▲출판국 위클리경향부 차장 한윤정 ▲광고국 광고2팀 차장 양정석 ▲ 〃 광고3팀 차장 권태형
[부음] 10월22일 부음
▲박시정 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 빙부상이기현(충남도청 총무과), 기학씨 부친상, 진일교(KCC 중앙연구소 EMC부장), 박시정(스포츠서울 체육2부 차장)씨 빙부상 = 22일 오전 7시30분, 충남 서산중앙병원 영안실 특실, 발인 24일 오전 8시 ☎ 041-669-0002▲육철수 서울신문 논설위원 빙부상박미례(교사)ㆍ선희(교사)ㆍ상규(강남 굿모닝치과 원장)ㆍ중규(멕시카나치킨 과장)씨 부친상, 한희동ㆍ육철수(서울신문 논설위원)ㆍ권기철(현대자동차 차장)씨 빙부상 = 22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 발인 24일 오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