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언론재단 구조조정 불가피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등 3개 신문지원기관을 통합해 내년 1월 출범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직급별 정원과 조직 편제 등이 확정됐다. 15일 언론재단 등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총 정원은 139명, 조직은 5실국·19팀이다. 3개 신문지원기관을 합한 정원(159명)에서 20명이 줄었다. 기관별 할당 정원은 한국언론재단 108명, 신문유통원 16명, 신문발전위원회 4명 등 모두 128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11명은 신규 및 경력으로 채용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인위적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
[종합] 미디어렙 논쟁 불붙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11일 국회에 ‘1공영 다민영’ 골자의 미디어렙 개편관련 정부안을 내놓으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한선교(한나라·1공다민), 진성호(한나라·1공1민 후 확대), 김창수(자유선진·1공1민), 이용경(창조한국·1공1민), 전병헌(민주·다수미디어렙) 안 등 기존 안을 토대로 국회가 어떤 안을 도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통위는 이날 첨예한 논란을 빚었던 사업자 수를 ‘1공영은 규정, 민영은 허가제&r
[방송] ‘살아남은 엄기영’의 슬픔
15일 오전 8시10분쯤,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정문 앞. 방문진 이사회 참석차 호텔 안으로 들어가려는 엄기영 MBC 사장을 이근행 노조위원장이 막아섰다. 이 위원장은 “사장님의 책임이 크다”고 따졌고 엄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후임 인사는) 내 생각대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MBC 경영진 일괄사표 제출로 촉발된 일련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엄기영 사장이 있다. 방문진의 사퇴 압박이 거셌던 지난 8월31일 “MBC의 독립성과 구성원들의 자존심,
[언론 다시보기] 아이폰 논란이 남기고 간 것들
지난 한달간 신문지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를 꼽자면 단연 ‘아이폰’일 것이다. 정보통신 선진국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은 남들보다 3년이나 늦게 이 핸드폰을 시장에 풀어내면서 온갖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다.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프리카 앙골라에 근무하고 있는 한 회원에게 “거긴 아이폰 나오죠? 오실 때 한 대 사다 주세요”라는 유머글을 남기기도 했다.아이폰이 출시되고 난 후에도 논란은 여전하다. 블로그와 카페에서는 엄청나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언론의 논조는 매우 비판적이다.
[우리의 주장] 이명박 정권은 역사에서 교훈 찾아야
정권의 방송장악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가 문화방송의 편성, 보도, 제작 책임자를 해임한 것은 방송을 아무리 장악해도 성에 차지 않는다는 정권의 뻔뻔스러움과 탐욕스러움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과 다름 없다.방문진은 문화방송 이사진과 엄기영 사장의 사표를 일괄적으로 받은 뒤, 엄 사장은 유임시키고 방송 책임자들은 그동안의 책임을 물어 해임하는 교묘한 방식으로 본격적인 문화방송 장악 작업을 시작했다. 정부의 정책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을 찾고자 했다는 이유로 뉴스데스크나 PD수첩과 같은 보도, 시사프로그램 책임자는 경질하
[방송] 방문진, MBC 새이사진 15일 확정
MBC 부사장 등 일부 경영진이 15일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중식당 '타이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차기 임원 선임에 대한 원칙에 합의했다. 방문진 대변인격인 차기환 이사는 이날 “방문진은 15일 오전 8시 이사회를 열어 최종안을 확정한 뒤 의결안을 이날 12시에 예정된 임시 주총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차 이사는 “방문진은 외압인사와 정실인사를 최대한 배제하고 MBC 내부에 있든, 외부에 있든 과거에 걸어왔던 경력을 최대한 고려해
[방송] 내일 주총 MBC 긴장감 고조
MBC 신임 이사 선출을 위한 임시주총이 15일 예정된 가운데, MBC 노동조합이 주총을 실력으로 저지한다는 방침이어서 MBC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MBC는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신임 이사 선임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주총에는 MBC 양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우룡 이사장과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 엄기영 사장이 참석한다. 세 사람은 후임 이사를 협의할 방침이나 벌써부터 MBC 주변에서는 정권 실세로 통하는 인물의 고등학교 선후배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와 관련해 MBC 노조는 &ldqu
[인사] 12월13일 인사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공무원 파견 ▲대통령실 최영해 ◇전보 ▲전파정책기획과장 양환정스포츠조선▲마케팅본부장 방준식 ▲광고마케팅실장 한규선 ▲독자관리실장 박충환 ▲엔터테인먼트팀장 김형중 ▲채권관리팀장 최일천
[부음] 12월13일 부음
▲추왕훈 연합뉴스 마케팅부장 모친상추왕훈(연합뉴스 마케팅부장) 부식(부산 수영구청)씨 모친상, 전병호(자영업)씨 빙모상 = 13일 오전 6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좌동 성가정 성당,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 051-704-7726
[부음] 12월10~11일 부음
▲이석규씨(연합뉴스 네트워크부) 부친상이석규(연합뉴스 네트워크부 근무).윤희.윤경(수원시 공무원)씨 부친상, 정재철(하이트맥주 과장)씨 빙부상, 황숙영(연합뉴스 총무부 근무)씨 시부상 = 11일 오전 7시27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 02-2626-1444▲유학렬 강원일보 영월주재 기자 모친상유영렬(춘천경찰서), 학렬(강원일보 영월주재 기자) 씨 모친상, 최경미(영월 동래초교 교사) 씨 시모상 = 10일 오후 3시20분,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 033-254-5611, 011-
[방송] 방통위, 1공영다민영 골격 발표
미디어렙 개편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11일 정부안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날 첨예한 논란을 빚었던 사업자 수를 ‘1공영만 규정, 민영은 허가제’로 밝혀 사실상 1공영 다민영이 가능케 했다. 또한 미디어렙 지분 규제와 관련, 1인 지분 51%는 과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대신 대기업, 지상파, 신문·뉴스통신의 진입규제를 없앴다. 정부안에 따르면 지상파는 의무 위탁하는 반면 종편·보도PP는 미디어렙 위탁을 강제하지 않은 자율로 했다.◇사업자수 : 1공영, 민영은 허가=1공영은 명확히 했지만
[통신] 신상석 뉴시스 신임 사장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상석 전 한국일보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신 사장은 1970년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일자리방송 사장을 역임했다.
[종합] 법원, YTN 해·정직자 2심서도 벌금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30부는(부장판사 최완주)는 10일 YTN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투쟁 등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된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4명에 벌금형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노종면 노조위원장에게 벌금 2천만원,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 조승호 기자에게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지난 9월 1심 재판부는 노 위원장에 벌금 1천만원, 현덕수·조승호 기자에게 각각 벌금 7백만원을 선고했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임장혁 기자에 대해서는 1심 판결 대로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ld
[방송] 방문진, 엄기영 MBC 사장 유임
방송문화진흥회는 10일 엄기영 MBC 사장을 유임시키고, 김세영 부사장 등 임원 4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방문진은 이날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표를 제출한 엄 사장 등 임원 8명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를 논의한 뒤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의했다. 표결 결과,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 이재갑 TV제작본부장, 송재종 보도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의 사표는 수리됐고, 엄기영 사장, 한귀현 감사, 김종국 기획조정실장, 문장환 기술본부장의 사표는 반려했다. 방문진 대변인 차기환 이사는 "과거 2년간 경영 결과와
[방송] KBS 새 노조 윤곽나왔다
KBS 구성원 50명이 10일 노조 설립을 공개적으로 제안하면서 새 노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 금철영 기자 등 50명은 이날 '새 희망 새 노조를 준비하는 사람들' 명의로 사내게시판에 새 노조 설립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글에서 "공영방송에 대한 우리의 신념, 우리의 헌신, 우리의 열정이 다시 흐를 수 있는 물꼬를 트고자 한다"며 "새 노조 설립은 꺼져가는 공영방송의 불씨를 되살리고, 국민적 비판과 냉소 속에 버림받은 현재의 KBS를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