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대구경북기자협회 장학금 전달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대구은행 대강당에서 연말 시상식 및 회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서방(대표 서진녕)과 대구경북기자장학회(회장 이성훈), 대구경북기자협회에서 공동 출연했으며 회원 자녀 9명에게 50만원씩 모두 4백50만원이 전달됐다. 장학대상은 매일신문, 대구일보, 대구신문, KBS대구, 대구MBC, 안동MBC, TBC, CBS대구, 연합뉴스 등 회원사 자녀들이다.
[신간안내] 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2002년부터 3년간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매일경제 김웅철 기자가 일본어 회화 책을 냈다.‘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는 저자가 일본생활을 할 때 틈틈이 기록한 것이다.특히 저자는 그동안 특파원 출신들이 현지 경험을 토대로 그 나라 사회를 소개했던 것과 달리, 회화 책을 낸 것은 비전공자로서 그만큼 현지에서 노력하면서 체득한 실전 일본어 회화의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이 때문에 이 책은 현장감 있는 대화문 등을 중점적으로 상황에 맞는 표현을 주로 소개했다.이 책은 ‘기상부터 취침까
[일반인터뷰] “노조는 회사 이끌어갈 또 다른 동력이자 상생 파트너”
이인회 충청투데이 노조위원장은 최근 대전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전보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이 논설위원으로 근무하던 이인회 위원장을 중부본부 취재부장으로 발령낸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앞날은 순탄치 않을 것 같다. 회사 측이 “판결문이 전달된 뒤 30일 내에만 처리하면 된다”며 원직 복귀 명령을 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부본부로 출근하지 않을 경우 사규에 따라 엄중 처리하겠다”는 경고장을 지난달 29일자로 보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전날부터 대전 본사에 출근하고 있
[언론 다시보기] 동아·조선일보의 ‘학생인권조례’ 보도
후배 중에 어릴 때부터 천재에 가깝다고 생각해온 친구가 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보통 사람과 다른 사람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이 후배는 어려서부터 수학을 잘했고 좋아했다. 사업을 하는 아버지의 경제적 상황이 일정하지 않아 전학도 많이 다녔는데 적어도 수학만은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뒤진 적이 없다고 한다. 부모도 수학에 관해서라면 우리나라 공교육과 사교육이 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받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 후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한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수학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만평] 기협만평 2010.1.1
[방송] KBS 600억원 흑자 ‘전전긍긍’
지난 7월 ‘3년 만의 적자탈출’을 시작으로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흑자를 강조했던 KBS가 11월 이후 이 자료를 내지 않고 있다. 적자로 돌아섰다기보다는 흑자가 너무 많이 났기 때문이다. 올해 가결산 결과 600억~700억원의 흑자를 낸 KBS는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내년 수신료 인상에 걸림돌이 될까 우려해서다. 흑자가 나는데 굳이 수신료 인상이 필요하냐는 여론이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연주 사장 시절인 2007년 수신료 인상 무산의 한 원인이 적자였다면 이제는 정반대로 흑자가 문제
[방송] 방송통신심의위 ‘빵꾸똥꾸’ 역풍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소위 ‘빵꾸똥꾸’ 제재로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지난달 8일 소위를 통해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극중 초등학생 해리(진지희 분)가 어른들에게 버릇없이 행동하고 ‘빵꾸똥꾸야!’ 등 반말을 반복 사용한 것과 관련해 권고조치를 의결했기 때문이다.권고는 행정지도 성격을 가진 경미한 수준의 제재지만, 이 사실이 뒤늦게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주로 방송의 자율성과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고 간섭한다는 지
[방송] YTN 노사관계 변화 전기 되나
기자들 “대승적 결정…돌파구 찾아야”사 측 “공식 입장 낼 사안 아니다”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이 사퇴하면서 YTN 노사 문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노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오전 “이제 짐을 내려놓고 평조합원으로 돌아가 여러분들 속에서 싸우겠다”며 사의를 표했다. 기존 집행부도 모두 사퇴했다. 그는 “YTN 노사 공정방송협약 이후 줄곧 사퇴 시점을 고민해 왔다”며 “지금의 상황을
[방송] 평직원 물갈이, 감사결과 쉬쉬
감사실 직원‘보복인사’ 논란 채용 비리에 연루된 징계를 받은 이길영 전 KBS 보도본부장이 KBS 감사로 임명된 이후 KBS 감사실 직원들이 대거 물갈이 되면서 ‘보복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김영헌 전 감사실장은 지난달 28일 ‘숙청’이라고 표현했다. KBS는 이 감사가 임명된 직후인 지난달 18일과 19일 감사실장과 감사역 전원을 교체한 데 이어 24일 감사실 평직원 8명을 인사발령했다.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평직원(20명)의 절반에 가까운 숫자를 타
[만평] 기자 탐구생활-2010 특집만화
[종합] 스마트폰 시대 개막, 취재 환경이 변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자들의 취재 환경도 큰 변화가 예고된다. 일부 기자들은 벌써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뉴미디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춘천MBC 박대용 기자는 두 대의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취재원을 만나면 애플 아이폰의 ‘월드카드’를 이용해 명함을 곧바로 저장한다. 이름부터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가 고스란히 휴대전화에 저장된다. 취재원과 어디서, 무엇 때문에 만났는지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도 있다. 휴대전화를 분실하더라도 주소록 걱정은 하지 않는다. 구글에 연동되어 자동으
[특집] 호랑이해 언론계에는 무슨 일이
호랑이띠 기자들이 태어났던 1962년, 74년, 86년에 언론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어두운 일이 많았던 시기였다.1962년은 5·16 쿠데타로 등장한 군사 정권의 통치가 한창일 때여서 필화사건이 잇달았다. 동아일보가 7월 ‘국민투표는 만능이 아니다’라는 사설에서 군부가 추진 중인 새 헌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을 반대하자 해당 논설위원과 주필이 구속됐다. 한국일보가 11월 당시 군사혁명 세력이 영국 노동당과 비슷한 정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장기영 사장을 비롯
[특집] 경인년 새해, 작지만 소중한 우리의 소망
호랑이는 용맹과 기개를 상징한다. 기자로서도 필수 덕목 가운데 하나다. 호랑이띠 기자들은 경인년을 맞아 어떤 포부를 갖고 있을까. 연도별로 한명씩의 호랑이띠 기자에게 새해의 출발선에서 소회를 들어봤다.5·18 30주년, 광주정신 의미찾기 노력하겠다이경수 광주매일신문 사회부장(1962년생)무등(無等) 위로 경인년의 새 태양이 힘차게 솟구쳤다. 오늘 떠오른 저 태양도 어제와 똑같지만 받아들이는 의미는 사뭇 다르다. 새해 첫해기 때문이리라.새해가 되면 누구나 그러하듯이 마음을 가다듬고 올 한해를 계획하고 소망하는
[종합] 기자협회 연변과기대 연수자 확정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지난달 29일 ‘2010년 연변과학기술대학(YUST) 연수’ 선발자를 최종 확정했다.이번 연변과학기술대학 연수에는 경향신문 오관철 기자(경제부), 매일경제 박만원 기자(경제부), 헤럴드경제 박지웅 기자(생활경제부) 등 3명이 선발됐다. 기자협회는 이들에게 각각 생활비 1천만원과 학자금 5백만원을 지원한다. 기자협회는 지난 2003년부터 연변과기대와 연수 사업을 펼쳐왔으며 2009년까지 모두 29명의 연수자를 배출했다.
[신문] 삼성 “경향·한겨레에 신년 광고”
삼성이 경향·한겨레신문에 신년호 광고를 싣겠다는 의사를 대행사인 제일기획을 통해 밝혔다.특히 정부가 지난달 29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단독 특별사면을 단행하기로 한 상황에서 이 같은 행보를 보이면서 관계 정상화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삼성은 2007년 10월29일 경향과 한겨레가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1차 기자회견을 비중 있게 다루자, 이들 언론사에 대한 삼성광고를 중단했다.또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축하 광고와 지난해 국제기능올림픽 종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