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행복한 섬여행
박상건 전 신문발전위원회 연구위원(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이 쓴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섬여행’은 강화도에서 마라도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45곳에 대한 여행 이야기다. 이 책에는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과 섬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 저자가 섬에서 경험한 소박한 일화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섬 여행에 대한 안성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나절, 당일치기, 1박2일, 2박3일 코스별 접근성, 해수욕, 낚시, 산행, 걷기여행 분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행 코스
[신간안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TV시청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전 한겨레 부국장이었던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에서 TV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들이 만 두 살부터 열세 살 이후까지의 자녀 TV 시청에 참고하고 챙겨할 점을 소개했다.실제 이 책에는 △태어난 뒤 두 살까지의 어린들이들이 TV시청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 △만 3~13세 연령대 자녀의 부모들이 TV시청에 신경을 쓰고 지도해야 하는 사항
[새 인물] 이상준 뉴시스 신임 편집국장
뉴시스는 지난 1일 이상준 경제산업부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이 국장은 특이한 경력을 가진 언론인이다. 공학박사 출신으로 포항제철(현 포스코)을 거쳐 안동과학전문대학에서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한국증권신문, 파이낸셜뉴스, 아시아경제신문, 뉴시스 경제산업부장, 아주경제 산업부국장, 뉴시스 경제산업부국장을 거쳤다.
[일반인터뷰] “‘언론계 벽 허물기’로 반목 치유하겠다”
관훈클럽의 제57대 총무로 취임한 김진국 총무(중앙일보 논설위원)의 꿈은 언론계의 반목을 치유하는 것이다. 지난해 관훈클럽 서기로서 ‘언론계 벽 허물기’ 사업의 실무를 맡았던 그는 이념과 세대, 매체별로 갈라진 언론계의 연대의식을 복원하기 위해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의 이념이 다르면 기자들끼리도 이야기도 하지 않고 서먹해질 정도로 양극화가 됐습니다. 세대 간의 대화도 잘 안됩니다. 매체 간 공감대도 부족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지만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비약하는 것은 잘
[언론 다시보기] 기업, 가진 富 가계와 나눠 가져야
2010년 새해가 폭설과 한파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넘쳐났다. 특히 대한민국 기업들의 화려한 실적은 OECD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년동기 대비 GDP성장률을 플러스로 반전시킨 막강한 원동력으로 칭송받았고, 그만큼 희망의 크기는 커져 갔다.우리 대기업들의 눈부신 실적이 신문 지상을 누비고 다닐 때 다른 경제주체들의 성적은 참담했다. 경제 3주체 가운데 기업을 제외한 가계와 정부이다.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쓰레기 채권으로 파산 직전으로 몰린 은행을 구제한 것은 바로 정부였다. 정부는 은행의
[방송] YTN, 음악으로 하나 되다
YTN이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YTN 음악 동호회 Y-MUSIC(와이뮤직) 정기공연이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사원 1백50여 명과 함께 커다란 축제로 펼쳐졌다. 정규멤버, 시니어 팀, 공채11기 팀 등 3팀으로 나뉘어 오랜만에 음악으로 회포를 풀었다. 와이뮤직은 지난 2006년 초에 결성된 사내 밴드로 2007년엔 제1회 머니투데이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금상(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 팀이다.이날 음악 축제에 참가한 한 기자는 “순수하게 음악을 통해 선후배가 단합하는 자리였다&rdq
[방송] 방송사 살림살이 나아졌네
MBC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지난해 비상경영을 이유로 반납했거나 체불했던 상여금을 잇달아 지급하고 있다. 광고 매출 감소 속에서도 방송사들이 경영흑자를 달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MBC는 지난해 노사합의로 반납했던 상여금 4백% 중 3백%를 지급했다. MBC는 12월 1백%에 이어 1월13일쯤 2백%의 상여금을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 MBC는 지난해 2백2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상여금은 짝수달에 각 1백%씩 6백%에 창사기념 1백% 등 7백%를 기본상여로 하고 있으며 체력단련비, 추석, 설,
[방송] MBC PD수첩 시련 언제까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여당 이사들은 최근 엄기영 사장에게 임원 합의 전제조건으로 ‘PD수첩’ 광우병 보도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임원 인선과 관계가 없는 사안인 데다 ‘PD수첩’에 비판적인 인사로만 위원회 구성을 제안, 엄 사장이 이를 거부하면서 없던 일로 됐다. MBC 노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PD수첩’에 대한 방문진의 시각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PD수첩’이 정권에 비판
[방송] KBS 부당·보복인사 재발방지 약속할까
김현석 기자 지방발령에 반발해 제작거부를 결의한 KBS 기자협회(회장 김진우)가 사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우 기자협회장은 19일 통화에서 “기협 집행부와 사측이 진행 중인 협상이 마무리단계에 있다”며 “기자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안을 사측이 약속하면 비대위 결의를 통해 제작거부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기자협회는 14일 밤 열린 기자총회에서 ‘보복인사 철회를 위한 제작거부 건’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여 전체 회원 5백18명 중
[방송] 이길영 KBS 감사 임명취소 소송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엄경철)는 19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KBS 이길영 감사임명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KBS본부는 소장에서 “이길영 감사는 채용비리로 3개월 감봉 중징계를 받는 등 공영방송 KBS의 감사를 맡기에는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부적절한 인물”이라며 “무자격자에 대한 부당한 임명행위이므로 무효”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의 원고는 김영호 KBS 이사,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언론노조의 위임을 받은 KBS 본부의 엄경철 본부장 등이 공동
[방송] MBC 경영진 선임 2월로 넘어가나
14일 열린 방송문화진흥회 간담회에 김우룡 이사장이 불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한 달이 넘도록 공석인 보도·TV제작·편성본부장 선임을 위한 임시이사회(11일)가 무산되면서 그에 따른 방문진의 향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김 이사장의 불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방문진 안팎에서는 경영진 선임이 뜻대로 되지 않은 데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일각에서는 공석인 일부 본부장 인선이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지만 김 이사장은 &
[신문] 신문사, 온라인 강화 ‘부심’
주요 언론사들의 온라인 강화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한겨레와 인터넷 자회사 ‘한겨레엔’ 간 통합에 이어 조선경제아이 출범, 조인스닷컴 개편 등 온라인의 강화가 지난 달 말부터 뜨거운 이슈다.이는 주력 부문 중 하나인 인터넷 관련부서나 자회사 등을 통해 신문매출 감소부문을 메워야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각 사의 고민이 담겨 있다.한겨레는 지난해 3월 한겨레엔을 통합해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를 출범시킨 데 이어 화학적 통합을 위해 지난 1일 한겨레엔 소속 40여 명을 본사 소속으로 전환 배
[뉴미디어]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 또 개편 추진
네이버의 뉴스캐스트가 시행 1년여 만에 서비스 개편을 또 추진한다.네이버 미디어 담당 실무진은 최근 언론사(닷컴사)를 차례로 돌며 뉴스캐스트 서비스 개편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뉴스캐스트는 언론사가 자체 편집한 화면을 노출하던 기존 형태(기본형)에서, 각 언론사 뉴스 홈페이지에 노출된 헤드라인 기사가 적용된 뉴스 창을 노출하는 형태로 바뀐다.개편이 시행되면 ‘기본형’ 편집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사진을 포함해 13개까지 기사 제목을 자의적으로 편집·노출할 수 있다. 그러나
[신문] 세계 편집국, 스마트폰 선호도 조사
세계일보 기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편집국은 지난 한주 동안 지급받고 싶은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의견 조사를 거쳤다. 이 결과 응답자의 95%가 아이폰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1% 정도의 기자들은 ‘삼성 옴니아2를 받겠다’고 했으며 나머지 기자들은 ‘기다렸다가 안드로이드폰을 받겠다’고 답했다. 세계는 최근 각 언론사들이 스마트폰 지급을 서두르고 있어 사전 여론조사 성격으로 이번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아이폰을 지급
[종합] 언론계, 스마트폰 유료화 절실
주요 언론사들이 앞 다투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놓으면서 유료화 대응이 미흡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는 단순히 스마트폰 ‘유료화 정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향후 등장할 ‘e리더’나 ‘태블릿PC’ 등 새로운 플랫폼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언론계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포털에 헐값 퍼주기 재현10년 전 주요 신문사들은 포털에 뉴스콘텐츠를 ‘헐값’에 넘겼다. 이는 부메랑이 돼 신문 위기를 가중시